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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학교보내기 무섭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나라 서울 어디 중학교 이야기네요..
저도 여자지만 이 여자 제 정신이에요?
머 좋아서 중학생 제자랑 차안에서...그리고 좋았다라는 문자질까지,,,
그런데도 현행법으론 처벌이 없다네요..
솔직히 리플달린거 처럼 남자선생이 여자 제자랑 그랬으면 이렇게 끝나고 말까 싶고..
여선생 남편이 간통죄로 처넣으면 가능하다는데..그럼 그 상대 남학생이 간통 상대자?
어이없는 미친 사회.....
아침부터 참 더러운 기사네요..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4&dirnews=3233882&year=2010
1. 황당해
'10.10.18 9:21 AM (210.90.xxx.75)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4&dirnews=3233882&year=2010
2. 아닛!
'10.10.18 9:25 AM (59.12.xxx.118)제목만 봤었는데 이게 우리나라 이야기였어요?
어떻게 35살 선생님이 15살 아이를............
좋았다라는 문자까지 보내다니......정말 미친거 아니에요.......기가 막히네요3. 헉~~
'10.10.18 9:31 AM (112.154.xxx.221)어떻게 무죄가 성립되는 거죠? 13세 이상이면 괜찮은 거였어요?
나참...어이상실~4. 미성년인데..
'10.10.18 9:54 AM (121.88.xxx.122)아무런 처벌이 안된다니.. 그럼35살 유부 남자 교사와 15살 여학생이 서로 좋아 해도 상관없겠네요..
5. 헉~
'10.10.18 10:08 AM (203.246.xxx.172)그여자 미친거 맞는듯...제정신이면 그럴리가 없죠.
게다가 교사라니 더 어이없네~6. .
'10.10.18 10:11 AM (211.209.xxx.37)중학교 남학생 엄마로서 토나옵니다..
정신병원에 쳐넣어야 해요.7. 세상에!!!
'10.10.18 10:29 AM (175.220.xxx.36)옆 동네 군요 .... 아들가진 엄마로서 저도 부들부들 떨리네요
미성년자를 데리고 뭐하는 짓이래요? 그것도 교사가!!!
당연히 해고 되겠지만 .... 그렇게 떳떳한 사랑이니 ... 인터뷰라도
해서 널리 방방곡곡 알려야 겠어요
자식이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 자기 자식이 담임샘 사랑해서
그랬다면 .... 잘했다 등 두드려줄 건가!!!!
정말 세상에 믿을 게 없군요 ..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하다니 ...8. 긴머리무수리
'10.10.18 10:37 AM (110.9.xxx.149)초등다니는 자녀가 있는 유부녀랍니다..
9. 유구무언
'10.10.18 11:55 AM (119.207.xxx.9)몸만 커가고 아직 어린 아들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도 엄청난 자극적인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데
선생님이 잡아주시리라 기대하는 거...너무 큰 욕심인가요.
가뜩이나 여교사들이 많은 현실에서
교단에 선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시선에 엄청 부담스럽겠네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저희 학부모는 말할 것도 ...10. 뭥미
'10.10.18 12:15 PM (125.134.xxx.93)역시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어리고 젊은걸 좋아하는군요.
아직까지는 여자들이 본능을 죽이고 있을 뿐.
사실 저런 일은 서양에선 일반화? 되어 있다네요.
이십대 청년들이 삼사십대 여자들이랑 사귀는거 아무렇지도 않다고 ㅡㅡ
그래도 고딩도 아니고 중딩을....ㅠㅠ
아이고 미친ㄴ11. 아쿠아
'10.10.18 12:39 PM (210.111.xxx.107)기간제 교사라 어짜피 기간 끝나면 그만 둘 사람인거 같던데...
해외토픽 기사인 줄 알았다는...12. ,
'10.10.18 7:00 PM (112.151.xxx.229)그러니 딸은 얼마나 무섭겠어요..
어으!~ 진짜 인간들이 점점 못되먹어간다니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