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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기본급은 낮지만 수당이 쩔어준다고 하는군요ㄷㄷㄷ

스펜서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0-10-14 21:52:00
기본급은 낮지만 수당이라고 해서 나올거 다 나오고 명절되면 떡값 나오고
거기다 복지 좋고 퇴직후에 연금받고 정말 공무원들 대기업 간부보다 더
좋은 직업 같습니다.일반 행정직(동사무소나 구청)은요.
IP : 218.49.xxx.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0.10.14 9:55 PM (121.167.xxx.151)

    어이없어서... 수당이라고 다 해 봐야 월급 합쳐서 중소기업 수준입니다. 공뭔 월급 3년째 안 오르는 거 아시죠? 퇴직 후에 연금 받는 거 하나 믿고 다니는데 그것도 타는 나이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그나마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2. 아인오빠
    '10.10.14 9:58 PM (183.98.xxx.153)

    요새 유난히 '공무원은 ~~라더라'하는 글 많이 보이네요.ㅎㅎ

  • 3. 흠..
    '10.10.14 9:58 PM (211.112.xxx.112)

    신랑이 예전에 공무원이었었어요....원래는 공무원이었는데 그곳이 민영화?!공기업?!되면서 퇴사해서 다른 직장으로 옮겨 갔지요...

    수당.보너스...빵빵하지요..근데요...그게 월급 대비라서 빵빵하지도 않습니다...
    월급의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글케 많지도 않아요...연애할때 월급 이야기 들어보면 보너스까지 합쳐도 저보다는 조금 더 많이 받는 편이었지 그렇게 빵빵 할정도로 받진 않았어요...

    공무원은 딱 한마디로 정의돼요...
    '가늘고 길~~~게 살기..'

  • 4. .
    '10.10.14 9:59 PM (125.139.xxx.108)

    어제도 공무원에 대해 여러개 올리셨지요?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 보세요

  • 5. ...
    '10.10.14 10:02 PM (180.66.xxx.209)

    이런 것들을 루저라고 해야하는건데..

  • 6. 이사람
    '10.10.14 10:03 PM (115.136.xxx.94)

    왜이런데.........

  • 7. 윗님 동감
    '10.10.14 10:14 PM (124.195.xxx.86)

    글타고 이거 읽고
    느닷없이 공뭔 시험 준비해야지
    이러시지들은 안을텐데
    혈세라고 까는 건지
    좋은 직장이라고 권하는 건지 아리송

  • 8. 트위티
    '10.10.14 10:14 PM (122.35.xxx.52)

    복지는 대기업이 훨씬 좋죠. 그리고 어차피 연금이란게 공무원 교사들이 넣은 돈에 비해서 혜택 받지만 대기업 연봉받는 거에 비해서 비할 바가 아니죠. ㅎㅎ 대기업은 등록금 전액 나오고, 복지 카드도 다 나와요. 그래서 전 치과치료, 병원비 한푼 안내요. 영화도 공짜로 보고. 게다가 무슨 기름값도 나와요. 그리고 수당으로 치면 대기업 현장직, 생산직이 쩔죠....

  • 9. 흠...
    '10.10.14 10:18 PM (180.231.xxx.21)

    원글님 어여 시험보셔서 그 좋은 공무원생활 하시구랴.
    그리고 부디 공무원생활도 꼭 서울 구청 동사무소에서 하시구랴.
    시골서하면 풀 낫질하러도 나가야하는일도 있더라구요.
    그나마 서울쪽은 그런곳이 거의 없어서 덜 힘들지않겠어요?

  • 10. 그렇게
    '10.10.14 10:24 PM (175.116.xxx.61)

    좋으면 시험봐서 공무원되슈.. 공뭔되고나서도 그런소리가 나올지....

  • 11. ..
    '10.10.14 10:27 PM (61.102.xxx.73)

    어디서 들은 헛소리인가요...
    빵빵한 거 하나도 없고요, 수당 다 더해봐야 중간 월급쟁이 수준이에요.
    복지요? 좋은 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웬만한 기업들이 복지도 더 좋습디다. 대학 등록금까지 다 나오고...
    공무원은 대출만 되네요.
    오밤중에 열받게 하지 마시길....

  • 12. 돈을
    '10.10.14 10:52 PM (118.39.xxx.166)

    목적으로 두면 공무원생활 견디기 힘들어요. 여러가지 수당이 붙는다는 말은 맡지만 그것도 본봉대비퍼센트라서 하위직일 경우 월급자체가 상승하는 것은 아이고요. 연금을 말씀드리자면 일반회사의 퇴직금개념대신 내 월급에서 다달이 갹출하여 장기적으로 모아서 전환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생각으로 공무원의 매력이라면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생활은 유지할수 있고 월급낮짜맞추어 꼬박꼬박나오고 빨간날은 쉬니 자영업에 비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정도입니다. 이상 최고 하위직종의 공무원이 올립니다.

  • 13. 수정할게 있네요
    '10.10.14 10:55 PM (118.39.xxx.166)

    맞지만.아니고요

  • 14. ㅡ.,ㅡ
    '10.10.14 11:11 PM (211.186.xxx.19)

    저 공뭔된지 3년7개월째인데요. 들어오고 봉급 인상 한 번도 안됐습니다. 호봉, 해마다 오르지요. 한 호봉 올라봐야 한 달에 월급 한 5만원 올랐으려나...떼는 건 6만원 더 뗍디다ㅡ.,ㅡ
    수당이 쩔어요?ㅎㅎㅎ 이 분 재밌는 분이시네ㅋ 어느 관청에서 그렇게 수당을 쩔게 준답디까? 제~~~~~~~발 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카더라...그러지 좀 마세요. 보고 있는 공무원, 복장 터집니다ㅡ.,ㅡ+

  • 15. 이 분
    '10.10.14 11:41 PM (125.142.xxx.233)

    공무원에 대한 환타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은데 나름 귀엽네요 ㅎㅎ

  • 16. 공무원아님
    '10.10.14 11:50 PM (118.221.xxx.162)

    정신차리세요. 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글 계속 올리십니까?
    제 생각엔 월급 받는 제대로된 직장에는 다녀본 적이 없는 분 같습니다. -.-
    공무원은 기본급이 낮아서 수당으로 보전되는 부분이 많긴하지만, 수당이 기본급 보다 많을 수도 없죠.
    대기업 간부보다도 더 좋다고 하시는데, 가족중에 대기업 간부나 공무원이 없는 분이다...에 백만표를 주고 싶습니다. -.-

  • 17. 어이없음
    '10.10.15 12:32 AM (121.138.xxx.187)

    왠만한 기업에 명절에 상여금 안 주는 회사 있나요??
    복지요?? 요새 대기업이나 금융업에서는 대학교 까지 지원해주죠
    공뭔은 고등학교까지 지원하고 대학교 등록금은 대출해줘요...

    도대체 뭘보고 공뭔이 더 낫대요??
    가늘고 긴거빼고는 대기업이 훨 낫죠..

  • 18. ..
    '10.10.15 9:04 AM (125.241.xxx.98)

    공무원 복지가 무엇이 좋은지요
    어지간한 회사-여름 휴양지 있지요
    공무원은 전국에 몇군데 입니다--정말이지 치열해서 몇백대 1이어서 당첨되면 로또 입니다--도--------------돈은 다 내면서요
    연금은 나라에서 다 주는 거 아닙니다0---반은 내가냅니다
    봉급 300정도인데 연금은 30만원 거의 다 냅니다
    공무원 복지 좋다는 말 태어나서 처음 듣네요
    대학 등록금이 나옵니까 뭐가 나옵니까?
    수당이 많다고요?
    회사들은 보너스가 수당까지 합쳐서 이던데요
    공무원은 본봉 기준입니다
    공무원을 왜 5-10명 기준되는 직장과 비교를 하려고 하는지요
    30대중반 중견회사원이 추석때 600을 맏었다고 하더라고요
    30년 넘은 내 봉급은 얼마냐 생각하면 정말이지 액수가 부끄럽습니다
    남편들이 놀랐다더군요
    공무원 봉급이 이러냐고

  • 19. 본인이
    '10.10.15 9:25 AM (121.144.xxx.174)

    그렇게 받고 계신가보죠?
    어디 소속이신지 함 물어봅시다. 도대체 떡값이란 명목으로 돈 나오는 곳이 어딘지?

  • 20. 나참
    '10.10.15 3:08 PM (211.172.xxx.145)

    공무원월급만큼 인터넷에 뻔히 다 나오는게 어디 있다고...

    이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님 자식은 꼭 공무원 시키시길....

  • 21. 에휴
    '10.10.15 3:13 PM (112.162.xxx.228)

    23년차 지방 행정직 공무원 남편 월급이 요즈음 취직하는 조카들이랑 조카사위들의 월급과 비슷해 저는 친정에 월급 말하기 부끄러워요. ㅠㅠ 그러니 월급도 적으면서 부주는 체면상 어느정도는 해야하고 ㅠㅠㅠㅠ
    공무원 진급이라든지 보직이라든지 맘이 편하것도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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