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이 났었어요..

[어떻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였던거 같습니다.
문득 작은 불꽃이 보이나 싶더니 여기저기 불이 붙어서 막 타오르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발로 그 불꽃을 막 껐댔어요..그래도 불길이 또 타오르려는걸....필사적으로...
아주 필사적으로 진압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그 불이 다 꺼진걸 확인했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아..꿈이였군....꿈.............................@@ 오마이갓~

'이런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OTL '

[이런..]

^^;;;..

[-]

70중반의 친정 부모님...
아빠가 꿈에서 도둑을 잡았답니다.
시원한 킥을 날려가면서!
엄마가 그 킥에 맞아 병원치료 받으셨구요
근래에는 아빠가 또 자다 엄마 뺨을 내리 치셨답니다.
꿈에서 탁구를 쳤다고...

결혼해 첨으로 다른 이불 덮고 자기 시작했답니다^^

[전]

전..장미블로그 꿈에서 그집에가서 놀앗거던요,
정리잘되잇고 집에갈려고 걸어나오는 정원도 좋고 멀었는대요.
그날은 엄마가 동생예단비왓다고 일백부첫고요.동생이 울 애들 엠피쓰리
사준다고 전화가오드라고요. 꿈이행복햇는대 그날 진짜 행복햇어요

[그래그래]

오우~~ 깜짝이야... 조마조마 글 읽었는데 꿈이었다니...제가 다 휴~~ 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