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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출연한 승승장구..

보셨나요?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0-10-13 12:07:28
역시 김제동 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 보느라 수업도 빼먹었어요....^^;;
IP : 211.196.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비에스
    '10.10.13 12:09 PM (180.67.xxx.205)

    절대 안보는 저도
    우연히 채널 돌리다
    김제동씨 나와서 몰입~~
    순발력, 재치
    입담...ㅋㅋ 최고!
    개념으로 꽉찬 멋진 남자,
    제동씨 예쁜 여자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 2. 보셨나요?
    '10.10.13 12:10 PM (211.196.xxx.206)

    담주에도 나온답니다..^^
    어서 좋은 여자 만났으면^^

  • 3. ^^
    '10.10.13 12:11 PM (58.236.xxx.64)

    저희신랑이랑 기다려서 봤어요...

    제동님 역쉬....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는데
    담주 또 나오더라구요...
    자주 보고 싶네요...

  • 4. 오늘
    '10.10.13 12:13 PM (210.106.xxx.44)

    기사보니 승승장구 시청률 많이 올랐더라구요..강심장 시청률은 내려가고...
    어제 김제동편 재미있었어요..다음주에도 하더라구요..^^

  • 5. ㅎㅎ
    '10.10.13 12:16 PM (211.41.xxx.223)

    게스트 한명에 엠시외 모든 고정들이 끌려가는 모양 ㅎㅎ 은근히 거슬리는 김승우도 웃기고 ㅋㅋ

  • 6.
    '10.10.13 12:52 PM (119.206.xxx.115)

    승승장구..너무 산만해서 안봤는데 김제동편은 한번 봐야겠군요.

  • 7.
    '10.10.13 1:34 PM (121.132.xxx.140)

    김제동의 얼굴이 넘 안되어서짠하던데요.
    한참때 상받던때 모습과 지금모습을 보니
    더 못생겨지고(미안혀 제동아) 살두 만 빠지고 늙고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기부하면서 자기꺼 나머두고 그리고 아깝기도 하다는 그말이 참 진솔해 보이던데요
    이젠 얼굴이 좀더 좋은 모습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8. 어제는
    '10.10.13 1:36 PM (112.72.xxx.175)

    김제동 솔직하고 유머있고,재치가 정말 뛰어나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김제동이 좀 굽신거리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어제는 솔직화법에 넘어갔어요.
    기부금 얘기할때 너무 재밌었어요..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알게 하라~3천만원 이상 기부할때는 주변에 알린다 아까와서ㅋ
    칭찬이라도 받고 싶어서.
    웃길려고 그랬는지,속마음인지 몰라도 기부하는 사람이 저런말 한다는게
    새롭고 신선하고 오히려 솔직해서 좋더라구요..
    담주에 꼭들 보세요
    성적매력없다고 이하늘이 한방 보내는거 같더라구요ㅋ 맞는 말씀.
    말많고 촐싹대는 느낌이라 성적매력은 정말 없죠.

  • 9. ...
    '10.10.13 1:52 PM (119.69.xxx.16)

    제가 티브를 잘 안봐서 끝까지 보는 프로가 거의 없는데
    김재동 나오는 무르팍은 끝까지 봤었어요
    정말 재치도 있고 입담도 좋더군요
    가식적이거나 꾸미지 않고 솔직한게 마음에 와 닿았어요

  • 10. 저도
    '10.10.13 2:19 PM (118.222.xxx.146)

    어제 보면서 김제동씨 갑자기 확 늙은 것 같더라구요. 연예인이면 코디나 메이크업도 받을텐데..
    머리도 안 빗은것 같고 ...

  • 11. ...
    '10.10.13 3:58 PM (122.34.xxx.139)

    재치있는 입담에 입을 헤~벌리고 봤어요.
    중간부터 보기시작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재방송 찾아서 꼭 보려구요.

  • 12. 울 아들이랑
    '10.10.13 4:31 PM (122.34.xxx.19)

    함께 봤는데..
    완전 원맨쇼더군요. ㅎㅎ

    저리 말 잘하는 사람의 자리를 없애버린 놈들!
    꼭 뒤통수 맞기를!

  • 13. 산책하다가
    '10.10.14 12:49 AM (124.61.xxx.78)

    두번 본적 있는데... 그때 힘내시라고 말 못한게 한이예요.

  • 14. 새벽
    '10.10.14 8:03 PM (119.201.xxx.186)

    얼떨결에 봤는데 채널고정되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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