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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씨나 엠씨몽사건때....
이번 엠씨몽도 의사가 완전 훅가게 부는거보면...
참 나쁜넘들입니다.
물론 이영자나 엠씨몽이잘했다는건 절때 아니구요..
그당시에는 손발이 짝짝맞아 같이 모의?를 꾸며놓고..
불리해지면 다..불고...
무슨 양심고백도 아니면서...
그나저나..엠씨몽기획사..참 바보같아요..
어쩜 저렇게 대처를 했는지..
네티전들이 바본줄아는가봐요...생각은 딱 70년대에 멈춰있는인간들..
불쌍한척하고..아니다 잡아떼면 다들 속는줄알았나봐요?
신정환때도 완전코메디응급실사진..변명이랍시고 올리더만..
어제 기획사 전화인터뷰보고 웃겨죽는줄알았어요..
처음엔 네이브에 글올린게 엠씨몽아니라고 우기더만..
어젠..저희가 바봅니까?의사에게 8000천만원주고할것같으면
네이브에 글올려서 물어봤겠습니까?대충 이런인터뷰였는데..
그래..너희들 바보맞거든.....
1. ..
'10.10.13 12:25 PM (202.30.xxx.243)왜 불똥이 의사에게로..
어쨋거나
엠씨 몽 열심히 방송 하는것 좋았는데..
엠씨 몽 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2. ㅋㅋ
'10.10.13 12:31 PM (112.223.xxx.68)의사가 자백해도 그들도 처벌받아요.
검사가 온갖 증거 내밀고 추궁하면 당연히 자백해야지요. ㅋㅋㅋ
전 의사편도 몽 편도 아닙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더더더더 싫은건 몽이예요;;;
정말 이번 사건으로 안봤음 좋겠네요.3. .
'10.10.13 12:33 PM (112.168.xxx.106)몽이는 지금이라도 인정하는게 나을텐데.
점점 구질구질해지네요.4. ㅇㅇㅇ
'10.10.13 12:40 PM (112.172.xxx.192)의사가 밝힌 이유는 뭐..여러가지겠지만..
기자들이 어떤 의사인지 알고서는
찾아가서
다 까발리겠다느니, 세금탈세 그런거 조사하겠다느니
이런저런 협박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드네요.
아무튼 몽이는 지금이라도 사실을 밝히길...5. ...
'10.10.13 12:45 PM (58.148.xxx.136)이영자랑 엠씨몽의 경우는 좀 다르지 않나요.
이영자의 경우 환자의 진료에 대한 비밀을 엄수하는 것은 의사의 당연한 의무이구요.(물론 이영자가 의술의 힘을 빌려 놓고 순전히 식이요법, 운동만으로 했다고 뻥친 건 잘못 했다고 생각하지만요)
엠씨몽의 경우에는 의사가 처음부터 엄연한 불법행위에 가담을 한거죠. 이영자쪽은 의사가 잘못 했지만 엠씨몽의 경우는 오히려 의사가 자백이라도 하는게 그나마 맞는거 아닌가요. 일종의 자수인데......6. 일종의
'10.10.13 1:23 PM (121.132.xxx.140)자수인가요? 엠씨몽은?
그렇게 봐줘야 하나요?
8천만원 받고 입다물고 있다가 더 이상 버티면 자기가 어찌 될꺼 같으니깐
확 불은 거 아니구요?
엠씨몽만 처벌 받는 다면 연예인들이 너무 불쌍해요.
같이 죄를 저지르고 누군 괜찮고 누군 처벌 받고
아 힘있는자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7. 121님...
'10.10.13 2:19 PM (58.148.xxx.136)제 말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쓴 자수라는 표현이 적합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원글님 글이 같이 나쁜 짓 해놓고 이제와 불리해지니 양심고백?ㅉㅉㅉ의 뉘앙스이기에
엄연한 불법행위이니까 의사가 사실을 고백하지 않고 버티는 쪽보다 울며 겨자먹기식이라도 자백 하는 쪽이 맞다는거예요. 이영자와는 달리...
저역시 의사의 양심고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윗분들 댓글들처럼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저것들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것들이라면 처음부터 저런 일 하지도 않죠.
저 쓰레기들의 잣대의 핵심은 돈일뿐...
그리고 엠씨몽이나 연예인들이나 뭐가 불쌍하나요.
돈써서 병역회피하려고 한 것은 명백한 죄이며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엠씨몽 그렇게 잘못을 해놓고 끝까지 발뺌하려고 하던,
가족까지 팔던 얼마전의 변명들이 더 혐오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번 기회에 병역을 회피하려고 불법을 일삼는 본인뿐 아니라
협조한 사람들도 본인 못지 않게 엄중한 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사의 경우 면허권을 박탈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