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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에 걸오 왜웃은거요?
윤희를 안아서 너무 좋아서 웃은 건가요?
내일은 뭔가요?
다친 걸오 숨겨주느라 윤희랑 걸오가 그렇고 그런 사이로 오해받는 건가요?
으슥한데서 옷벗겨놓고 치료하다가 목격이라도 당한 건가요?
누명 벗겨주느라 선준마저 남색이라고 나서고요?
그나저나!!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걸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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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d
'10.10.11 11:27 PM (125.188.xxx.107)우리가 지때문에 이렇게 뒤집어질줄 알고 웃은게죠. 역시 사내는 칼을 맞아봐야 표정이 나오는 가봐요.
2. 좋아서요
'10.10.11 11:28 PM (114.200.xxx.116)별로 살고싶지않았는데 한편으론 구용하땜에라도 살아오고싶었고
또 윤희랑 만나서요.
그 덥석!!!!!!!!에 모든 감정이 다 실렸다고 봐요.
덥썩 끌어안는데 제 가슴이 선덕선덕..
걸오야....3. .
'10.10.11 11:28 PM (218.232.xxx.210)살아서 좋다
이러지 않았나요
살아 왔으니 윤희를 만날수 있어서 좋다
전 이렇게 봤네요
그 삿갓들은 아마 여림이 풀은듯
아니면 왕이???
하여간
오늘 눈물 폭풍 ㅠㅠ4. 깍뚜기
'10.10.11 11:29 PM (122.46.xxx.130)피흘리며 살짝 웃어주는 게 먹어주는 걸 아는 놈이니까요 ㄲㄲㄲㄲ
5. 깍뚜기
'10.10.11 11:29 PM (122.46.xxx.130)삿갓은 왕이 푼 듯.
왕의 비밀 결사대 정도가 아니었을까요?6. 안돼~~!!
'10.10.11 11:29 PM (211.207.xxx.222)오늘 한시간 내내 제발 그냥 덮쳐버려~~~!!!! 를 외쳤습니다만....ㅠ.ㅠ.
7. 흐미
'10.10.11 11:30 PM (118.36.xxx.1)아흑...ㅠㅠ
윤식이가 정말 부럽네요.
어디 댓글에서 읽었는데...
웬만한 대기업보다 근무조건이 좋은 윤식이라고...
아흑...
걸오 마지막 웃음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얘네들 연말에 인기상 좀 휩쓸겠단 생각이...8. 기왕
'10.10.11 11:31 PM (175.211.xxx.225)오해받는거 뽀뽀라도 하고 오해받지.
걸오 왜이렇게 멋있는거죠........걸오만세 22222229. ,,
'10.10.11 11:31 PM (218.232.xxx.210)윗님아 누가 누굴 덮치는건지요?
원작 읽으면서 내 걸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우물쭈말 하다가 내 이렇게 될줄 알았지..
그 비명이었어요 ㅋ10. 어흑.
'10.10.11 11:31 PM (220.79.xxx.115)윤희는 걸오의 정인이니까요.
11. ...
'10.10.11 11:31 PM (125.177.xxx.52)왕일 수도 있고 아니면 걸오 아비되는 사람이 아들 지켜주려고 보낸 사람일 수도 있고....
12. ㅎㅎㅎ
'10.10.11 11:32 PM (115.41.xxx.10)근무조건 좋은 윤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웡
13. ^^
'10.10.11 11:32 PM (119.193.xxx.203)삿갓을 왕이 풀었을 수도...
아! 전 구용하가 풀었는 줄 알았네요.
오늘 구용하 멋있었어요.
걸오도 멋있었고...
선준이만 좀 아쉽네요.
작가가 커피프린스를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지... ㅡ,.ㅡ14. 여기
'10.10.11 11:33 PM (115.41.xxx.10)아비되는 사람은 자식이 홍벽서인걸 모르지 않나요? 왕이 보냈을거 같아요.
15. ..
'10.10.11 11:35 PM (116.38.xxx.209)윗님 아들이 홍벽서인줄 압니다..
원작에서도 알구요..
그나저나 저녀석이 마지막이 아짐들 마음 다 훓고 갔네요...아흑~~~~~~16. 안돼~~!!
'10.10.11 11:36 PM (211.207.xxx.222)대사헌도 자기 아들이 뭐하고 다니는지 알죠..ㅋㅋ
전 대사헌이 보낸 거 아닌가 싶었는데 원래 걸오 잡아갈 때 보통 한무더기 보내서 강제로 끌고 갔거든요..
,,님 당연히 걸오가 윤식이를 덮치는 거죠....ㅠ.ㅠ.17. 아
'10.10.11 11:36 PM (175.211.xxx.225)오늘밤에 어찌 잠들죠...책임져 걸오...ㅜㅜ
18. 아아
'10.10.11 11:37 PM (180.229.xxx.17)저도 보면서 걸오야, 이왕 덮치는 거 뽀뽀라도~ 이랬는데..
19. 왕이
'10.10.11 11:38 PM (116.33.xxx.66)영의정이 그러쟎아요. 병판 손에 넘기진 않았다고.
왕이 푼 삿갓들이 홍벽서까지 데려갈 생각이였는데 싸우느라 그러진 못하고 병판 손엔 안넘겼다는거 아닐까요?20. ..
'10.10.11 11:45 PM (115.136.xxx.239)그냥..선준인 효은과 결혼해라~
우리 걸오가..윤희랑.ㅋㅋ21. 짱짱짱
'10.10.11 11:51 PM (124.5.xxx.143)내일 용하는 홍벽서 검거에 혼란을 주기 위해 일부러 몸에 상처를 내는 건가요 ?
(걸오 막판 미소 때문에 정신 혼미하여 예고편을 발로 봤음)
걸오는 도와 주겠다는 윤희를 만류하고 자가치료하겠다하고 ... 또 용하가 들킬 걸 미리 찔러줘서 용케 상황 벗어나고
(버뜨 남색으로 오해받을 만한 씬 발생???)
뭐 ... 까짓 ... 22시간만 있으면 다음편을 볼 수 있 ..... (어찌 기다리라고 ㅠ_ㅠ)
그런데 오늘 연기자들 얼굴이 모두 브이라인 뾰족 뾰족 ... 살 쪽쪽 빠진게 눈에 보이드만요.22. .
'10.10.12 12:42 AM (61.85.xxx.176)삿갓은 정약용 아닐까요? 제자를 지키기 위해.. ㅋㅋ 잼나네요.
23. T
'10.10.12 12:42 AM (59.6.xxx.194)다른건 안보이고.. 아이들 턱이 갈수록 뾰족해지는게...
특히 유천군이랑 중기군은.. 진짜 너무 빠진게 보이더라구요.
마음이 쨘했어요.
얘들아.. 아프면 안되. ㅠㅠ24. ...
'10.10.12 12:47 AM (115.86.xxx.17)모야모야...
미리 아기 재운다고 9시 30분 불껐다가 눈뜨니 12시 30분..두둥..
참 누굴 탓하랴..
애는 거꾸로 자는걸보니 애보다 내가 먼저 잠들었네..
주말부부 8개월아기..내낙은 성스인걸..에효...
무슨일이 이러난거에요..흑흑..칼을 맞다니..25. 파란자두
'10.10.12 12:16 PM (218.235.xxx.75)나두 주말부부 다섯살 아기 재우다가 깨보니 새벽...
아이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