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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어린애가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0-10-09 15:17:01
어제 탈락하고도 담담하게 소감말하고 안녕히 계세요..하면서 농담도 하는데 멋지면서도 귀엽더라구요.
노래도 잘하고 비주얼도 괜찮고
크게될것 같아요..
스타가 되기위해 태어난거 맞는듯..
IP : 118.216.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9 3:39 PM (110.8.xxx.175)

    하여간 배짱하나는 두둑한듯....
    마지막 쿨한모습은 이제까지 탈락자중 젤 멋있었어요..
    강승윤없는 수퍼스타.....신선함이 떨어질듯.....

  • 2. ,
    '10.10.9 4:22 PM (112.149.xxx.16)

    매번 떨어질 후보로 강력하게 예상되었다가
    계속 붙었기 때문에 본인도 이미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었던거 같아요

  • 3. 깔끔
    '10.10.9 4:28 PM (211.189.xxx.157)

    그러게요. 당당하고 깔끔하게 떠나서 참 신선하고(?) 보기 좋았어요
    보통은 심하게 눈물바람일텐데.
    앞으로 가능성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4. -.-
    '10.10.9 4:39 PM (180.64.xxx.34)

    오히려 붙어놓고 매번 뒤에서 펑펑 우는 장재인이
    왜그리 식상하던지....

  • 5. .
    '10.10.9 4:43 PM (183.98.xxx.153)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이번에 유명세도 탔으니 앞으로 잘 될 것 같네요.

  • 6. 아이고 ㅇ
    '10.10.9 4:54 PM (112.223.xxx.68)

    저도 장재인 노래 스타일 별로라고 댓글로 몇번 썼지만, 정말 장재인은 그거 외 로도 너무 많이 까이네요;; 울수도 있지;; 노래 외적으로 너무 까지 맙시다. --;;;;;;

  • 7. ㅇㅀ
    '10.10.9 5:10 PM (220.88.xxx.219)

    장재인 뭐... 울 수도 있죠.
    근데 매번 하고 울어대서 탈락자가 자기를 위로하게 만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아요.
    그렇게 슬프면 자기가 대신 떨어지던가, 정도 라는 게 있죠.

  • 8. 뼛속까지 스타
    '10.10.9 5:52 PM (175.112.xxx.210)

    인듯 ..윤종신까지 좋아지고있습니다 승윤이 공연때문에요 ..

  • 9. 완전
    '10.10.9 6:09 PM (119.67.xxx.242)

    귀엽구 사랑스러워요....떨어져 아쉽지만 승윤 홧팅~!!!!!!

  • 10. 장재인양
    '10.10.9 6:17 PM (125.177.xxx.79)

    우는것이 왜 밉상인가요^^?

    저같아도 울겠어요
    우는 것이 일반적인거지요,,

    울지않는 강승윤은 정말 남자답고 아주 멋지게 보였습니다.....만,,,,,,,,

    장재인양은 우는 것이 또 아름답게 보이지요,,

    괜한 것들로 자꾸 헐뜯는 글들은 보기않좋아요

    다들 마음 고생 몸고생 많이 하고서 살아온 아직 새파란 젊은 청춘들인데..
    좀 격려해주고 용기 북돋아주면 좋잖아요
    특히 장재인양한테
    인신공격같은 걸로다 밉다고 그러는 거,,
    참 듣기가 거북해요

  • 11. 우는것도
    '10.10.9 6:30 PM (110.8.xxx.175)

    한두번이지 정말 자동적으로 매번 우니 그래요.... 어찌보면 오버(?)로 보일수도있죠..
    강승윤하고 허각이 마지막으로 남아서 어제무대는 허각이 떨어졌어야 이런말이 나오는거지.,,,어젠 허각보다는 장재인이 더......장재인이 혹 탈락한다면 어떤모습으로 떠나갈지 궁금하네요..
    이제는 올때까지 왔고,,,

  • 12. 울음 나와도
    '10.10.9 7:25 PM (221.140.xxx.217)

    쫌 참아야지요.
    목소리때메 싫지 그냥, 그랬는데, 재수없어질라 합니다.
    학교다닐때 성적 좋은데 쫌 떨어지고 우는 아이들 생각나더만요

  • 13. 원래
    '10.10.9 8:55 PM (175.115.xxx.14)

    눈물이 많은 거 아닐까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전 저번에 영화관에서 엄마왔다고 '어떻게 왔어?'하면서 우는데 당당해 보여도 역시 어린애구나 하는 생각 들면서 짠하던데.

  • 14. 쩝...
    '10.10.9 10:53 PM (121.145.xxx.34)

    우는 것 가지고도 뭐라 그러니 참 그렇습니다.
    애가 감성이 풍부한 거 같더군요. 그러면 함께 지낸 동료가 떨어지니 슬플 수 있죠.
    그리고 같이 지내다 보면 친구같고 그럴텐데, 아무래도 그 순간은 경쟁이 되는 거고,
    거때문에 슬플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참 저래서 왕따를 당했나 싶습니다.
    요즘 감성이랑 안맞아서요. 요즘은 뭐 쿨한 게 대세니까... 잘 울고 그런 건 소위 '올드'한 게 돼버렸죠.

    울지 않고 쿨하게 한 강승윤은 멋있어지만, 제 보기엔 장재인은 짠하더군요. 맘이 여리구나 싶고.

    성적 좀 떨어졌다고 우는 아이들? 그건 자기 성적이잖아요.
    뭐, 제 느낌엔 장재인은 자기가 떨어지면 오히려 울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 15. ..
    '10.10.10 5:29 AM (125.189.xxx.3)

    맞아요.. 어젠 탈락했지만 쿨하게 말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 16. 허허
    '10.10.10 12:17 PM (122.37.xxx.23)

    엄마뻘 되시는 분들이 어린 여자애 우는것까지 뭐라 하세요... 참 품들이 좁네요.

  • 17. 새단추
    '10.10.10 12:28 PM (175.117.xxx.225)

    아하하하..........
    만화보고도 우는 저는 어쩌라고...
    그냥 눈물이 나는걸 어쩌라고...
    참으려고 해도 눈물이 날땐 어쩌라고...

    그녀가 오랫동안 갈고닦은 연기의 달인이 아닌이상
    나오는 눈물을 어찌 참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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