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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께서 배추김치가 비싸니 자기 밥상엔 양배추김치올리라 했다는~~
누가 원인제공을 했는지
정녕 모른다말입니까?
우리나라 채소 경작지 2%만 4대강 사업때문에
줄어들었다는 말을 하지만
자료를 보니
그 2%의 땅이 여의도 면적의 55배라 합디다.
어쩔라고 하는지
이게 단기간에 끝날 문제면 차라리
몇 달동안 김치안먹고
견딜 수 있지만~~
희망이 없는 미래는~~ 참 답답하고 암담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양배추김치를 잡수시는 대통령이 아니고
내일은
다음달은
내년에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는
그런 분입니다.
배추김치를 포기째 끼니마다 드셔도
우리에게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주세요.
1. 양배추가
'10.9.30 10:53 AM (203.232.xxx.3)무게에 비하면 더 비싼 거 아닌가요?
2. ...
'10.9.30 10:54 AM (115.138.xxx.23)정말 어이없네요.. 배추만 비싼줄 아나봐요. 시장물가 전혀 모르는 소리네요..
사이즈에 비하면 양배추가 훨 비싼 상태아닌가요? 빵이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했단 말이 생각나네요..3. 지니
'10.9.30 10:55 AM (122.35.xxx.55)가카! 저도 양배추 맛보고 싶습니다
4. 어제
'10.9.30 10:55 AM (116.37.xxx.217)어제 울 신랑은 저녁식탁의 배추김치 보면서 "mb덕분에 된장남이 되어본다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고 하네요. 죽었다 깨나도 흉내도 못내봤을 된장남이 되어보다고.. 저더러도 많이 먹으래요. 이참에 된장녀 한번 되보라고...
5. ...
'10.9.30 10:55 AM (119.69.xxx.16)요즘 양배추도 엄청 비싸더만 배추김치대신 양배추김치라니 뭘몰라도 넘 모르네요 가카
6. 이프로
'10.9.30 10:57 AM (211.231.xxx.241)이미 김치 필요한 만큼 준비해 뒀을텐데 생색내기용 추가로 양배추김치까지 담가야 할 요리사가 불쌍하네요...
7. 흐미
'10.9.30 10:59 AM (118.36.xxx.30)이젠 호미들고 칡뿌리 캐러 다녀야 하나요?
돈 만원주고 배추 사먹어야 하는 세상...화가 치밉니다.8. ㅎㅎㅎ
'10.9.30 11:02 AM (58.143.xxx.122)원글님 양배추가 얼마나 비싼지 모르시는군요?
며칠전 양배추 사러 나갔다가 한통에 만원씩 하는거 보고
기함을 하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냥... 맹박 아저씨는 다꽝이나 드시라고 하세요.
아니지... 무도 비싼데............?
이거 무도 슬퍼할 인인데......9. 마리 아뜨와네뜨
'10.9.30 11:05 AM (221.138.xxx.230)호화 사치 왕비 마리 앙뜨와네뜨가 배가 고파 빵 달라는 군중의 데모 소리를 듣고
저 인간들이 왜 이리 멍청해 ? 빵 없으면 고기 먹으면 되지 ..했다던데
명바기 말이 그말이 아닌지 모르겠네요.10. 양배추김치
'10.9.30 11:06 AM (221.147.xxx.14)제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영부인께서 "배추 한 통에 1만원이나 하더라" 하니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양배추나 배추나 가격이 거기서 거기고
김치담글라치면 양배추가 더 비싸다는 걸
주부인 왜 모르겠습니까?11. 아..정말
'10.9.30 11:11 AM (218.146.xxx.86)부부가 뚜엣으로 볍찐입니다 그려...ㅡ.ㅡ
윗님 말씀대로 다꾸앙~~이나 쳐드셔...
허긴 무도 하나에 4천원이 넘으니...것도 아껴먹는 서민인 나로선...참...한숨만......12. 엥?
'10.9.30 11:16 AM (125.180.xxx.29)저지금 다꽝에 오이지무침에 떡국먹고있는데...
돈없어서 김치못담궈요 흑...13. ..
'10.9.30 11:18 AM (211.184.xxx.94)이것들이 얼마나 물가에 관심없는지 인증했네요. 지금 채소값 알면 이런소리 못하죠.
심각성이 전혀 없네요14. ^^
'10.9.30 11:24 AM (121.142.xxx.193)굿바이 프레지던트의 장동건 대사가 떠오르네요...
비서관이 서민들에게 보여주게 시장가서 떡볶이 먹는 장면 뉴스에 내보내자 하니 왈
( 장동건이 인간적인 대통령임....)
"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지 대통령이 시장가서 떡볶이 먹는다고 서민문제가 해결 됩니까?"
장 진 감독 너무 멋있어요.....15. 미워미워미워
'10.9.30 11:42 AM (121.142.xxx.193)시장가서 눈뜨고 다니면서 양배추가격은 않보고 떡볶이하고 오뎅만 쳐 드시다가
오시나 보네요........ 안경쓴 쥐.....
눈은 네개나 달고 다니면서 두개 있는 사람이 보는것도 못보고 다니네요...16. 야~~
'10.9.30 11:50 AM (183.98.xxx.171)쥐색히~~~너는 양배추도 아까운거 알지?? 어디서 양배추 씩이나~~~~
미국산 쇠고기나 배 터지게 먹다가 죽어주면 고맙겠다....
너는 ~~청계천 시궁창가서 머 먹을거 있나 찾아봐야지..
무슨 양배추씩이나 쳐 먹니~~~~양배추가 기분 나빠하잖아....17. 법적효력이있나
'10.9.30 12:23 PM (122.37.xxx.51)이렇게 모르면서 무슨 서민정치를 한다고 그러는지 한심네요
18. 양배추가
'10.9.30 12:24 PM (222.238.xxx.247)얼마나 비싼데......
양배추 귀경해본지가 언젠데........19. 저라고 모르겠나요?
'10.9.30 12:26 PM (119.67.xxx.89)알면서 슬쩍 딴소리하는게지..
제 입으로 사대강 때문에 채소값이 폭등했어요..라고 어떻게 말해요.
그런 양심이 있다면 저리 양배추 타령은 안하겠지요..
쪽팔린건 알아가지고..20. 와...
'10.9.30 1:32 PM (207.216.xxx.174)엠비 앙뜨와네뜨........
더이상 할말이 안나오네요.21. phua
'10.9.30 3:13 PM (218.52.xxx.98)엠비 앙뜨와네뜨........ 2222222
22. ..
'10.9.30 3:40 PM (58.141.xxx.127)쥐뜨와네뜨..발가락마누라랑 쌍으로 ㅈㄹ을 하고 있네요
이 미친쥐야..보고서가 올라오면 좀 읽어라. 하긴 그런 보고서 올릴 재정신 박힌 비서관들이 있을라나..23. 정말
'10.9.30 7:52 PM (124.195.xxx.86)장하십니다
어찌다 놀라운 문제 해결력인지 참 감탄스러울 따름이옵니다.
그렇지
국민들이 욕 하면
귀마개 틀어막으면 되지 뭐가 걱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