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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내 식탁엔 양배추김치 올려라"
mb가 최근 청와대 주방장에게 "배추가 비싸니 내 식탁에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다네요.
부인 김윤옥이 얼마전 마트를 다녀온 뒤 1포기에 1만원을 훌쩍 넘는 배추값에 놀랐다며
가격폭등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네요.
청와대 관계자란 놈이 "이상기후로 배추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대통령 스스로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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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930n06923
얘네들은 양배추 가격이 정상인 줄 아나봅니다..
아침부터 홧병나는 기사만 넘치네요..
1. 넌,단무지만 먹어..
'10.9.30 10:26 AM (211.207.xxx.110)2. 막내
'10.9.30 10:28 AM (114.207.xxx.195)어디서 정상인인척 하고있어..(주어없음)
3. 통통곰
'10.9.30 10:28 AM (112.223.xxx.51)양배추가 더 비싸거든... 이 미친 놈아..
4. 참
'10.9.30 10:28 AM (121.151.xxx.155)울아이가 7살때 밥굶는아이들에대해서 티비에서 나오니까
저형들은 좋겠다 라면과 빵먹고살아서 해서 참어이없이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명박씨가 울아이 7살때랑 정신연령이 비슷하구나싶네요5. 무도 비싸요
'10.9.30 10:28 AM (123.254.xxx.158)곧 단무지 값도 오를 걸요?
6. ㅋㅋ
'10.9.30 10:28 AM (203.192.xxx.113)그냥 미국산 소고기나 드시지..
7. .
'10.9.30 10:28 AM (183.98.xxx.235)양배추 반쪽에 3천5백원 하던디.. 아.. 아가리에 통양배추를 쑤셔넣고 싶군요.. 양배추가 아깝다..
8. 뭐래니
'10.9.30 10:29 AM (211.184.xxx.94)양배추는 싸냐?! 우리동네는 딱 만원이다. 진짜 먹을걸로 화나게 하네
9. .
'10.9.30 10:29 AM (121.135.xxx.221)쥐뜨와네뜨가 따로없네.
10. ..
'10.9.30 10:29 AM (125.184.xxx.192)김치먹을 자격이나 있나?
11. ..
'10.9.30 10:30 AM (118.220.xxx.7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쳐굶어!!!!!!!!!!!!!!!!!!!!!12. 흐미
'10.9.30 10:31 AM (118.36.xxx.30)대가리에 떵만 찼으니 뭘 알겠어요.
13. ㅂㅂㅂ
'10.9.30 10:31 AM (220.70.xxx.39). 님/ 쥐뜨와네뜨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14. ..
'10.9.30 10:32 AM (59.13.xxx.108)단식해라...마이 묵었따 아이가?(주어 없음)
15. 으그
'10.9.30 10:33 AM (203.170.xxx.136)욕이 저절로 튀어나오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쥐뜨와네뜨에서 기절...ㅋㅋㅋㅋ16. 답이 않나오네요
'10.9.30 10:33 AM (124.50.xxx.133)차라리 굶겼다고 하는게 나을 듯............
17. ..
'10.9.30 10:34 AM (121.172.xxx.186)쥐뜨와네뜨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ㅎ
18. .....
'10.9.30 10:34 AM (118.35.xxx.153)미친nom...욕이 절로...
쳐먹긴 뭘 쳐먹어...욕외엔...19. 양배추도
'10.9.30 10:34 AM (115.137.xxx.60)비싼데... 쩝
20. ..
'10.9.30 10:36 AM (112.152.xxx.183)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저도 읽으면서 쥐뜨와네뜨구나~ 했는데...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를 먹으면 될거 아냐! 아하하ㅏㅏ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21. ..
'10.9.30 10:36 AM (175.208.xxx.153)원글님 닉넴 센스 돋아요,
다꾸앙~
고향의 맛이라고나 할까요.22. 상추로
'10.9.30 10:36 AM (61.99.xxx.82)김치대신 상추로 겉절이 한다고 할까봐 무서웠어요.
배추값만 얘기하니까 배추값만 알고 양배추값은 모르니 상추값도 모르고 겉절이 하라고 지시할까봐 누가 상추값이랑 양배추값도 좀 알려줘요.23. ㅋㅋ
'10.9.30 10:37 AM (211.207.xxx.109)참....님 ㅋㅋㅋ
한참을 웃었네요..
아이가 너무 귀엽고 웃겨요24. 대한민국당원
'10.9.30 10:37 AM (219.249.xxx.21)쇼의 달인과 그의 저팔계 마누라ㅎㅎㅎ그것에 속아주는? 병쉰;;; 국민들이 6%다.! 조중동에 가서 보면 참 험한 골 많이 봅니다. 이것들은 사람인지 북조선에서 파견된 흡혈귀인지~ 이제 알면 뭐합니까?박근혜 찍어주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ㅋㅋㅋ 어차피 이명박이야 뒤지게 돼 있지만~ ㅎ
25. 하나는알고
'10.9.30 10:40 AM (180.66.xxx.18)저 욕안하고픈데요..
양배추가 더 비싸거든... 이 미친 놈아..222222222222222222226. ㅎㅎ 아
'10.9.30 10:42 AM (222.107.xxx.161)쥐뜨와뜨 !!
27. =-=
'10.9.30 10:44 AM (125.134.xxx.246)이제 곧 <난 청와대서 다이어트 한다>로 신문에 대서특필 되겠구만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 아무것도 사먹을 수 없는 지경이 되면.28. ㅋㅋ
'10.9.30 10:44 AM (211.182.xxx.1)쥐뜨와뜨..!!
나대지마라... ㅡㅡ..29. 제나
'10.9.30 10:45 AM (125.134.xxx.246)쇼의 달인과 그의 저팔계 마누라ㅎㅎㅎ그것에 속아주는? 병쉰;;; 국민들22222222222222222222222222
30. 민주콩
'10.9.30 10:45 AM (218.50.xxx.101)아이고~ 유구무언이로세.
31. 쥐시키야
'10.9.30 10:48 AM (125.180.xxx.29)미쿡소 쳐먹어야지 왠 양배추에 김치타령이냐...
주딩이를 니가 좋아하는 삽으로 후려치고싶다 우라질...넘32. ...
'10.9.30 10:48 AM (211.228.xxx.176)니식탁엔 미쿡산 쇠고기만 있는거아냐?
33. ...
'10.9.30 10:53 AM (221.151.xxx.240)완전 어의가 없네요 .. 여사께서는 마트 가서 배차값만 보고 양배추, 상추,깻잎,무 등 야채가격은
그냥 무시했나 보군여..34. 나는 왜
'10.9.30 10:54 AM (152.99.xxx.62)김윤옥이 마트갔다왔다는 기사가 거짓이라는 생각이 들까?
35. 그 옛날
'10.9.30 10:54 AM (211.221.xxx.193)배추가 금치일때 배추대신에 몇백원하는 양배추로 김치를 담궈먹던 시절을 생각했나봅니다.
배추만 비싼줄알지 다른건 얼만지도 모르시나봐요..................36. 그루터기
'10.9.30 11:01 AM (211.211.xxx.38)아침에 한살림 다녀왔는데 1인당 호박 1개씩 팔더군요...
시장에 그렇게 많이 다녀왔는데 떡볶이랑 순대만 드셨나...물가는 하나도 모르는군요..
보좌관들은 뭐하나몰라~ 이런 건 좀 필터링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37. 배추배추하니까..
'10.9.30 11:11 AM (180.66.xxx.18)배추만 비싼줄 아는건
38. 으이그~~
'10.9.30 11:31 AM (183.98.xxx.171)이 화상 진상아~~~~~
너는 미국산 쇠고기나 많이 쳐 먹어라~~~
무슨 배추김치씩이나 먹구 있냐~~~
너는 양배추도 아까워~~~~
아주 그냥 국민들 바보로 알고 맨날 쇼를 해라~~~쇼를 해~~~~
이 드러운 쥐색히!!!!!!!!!!!!!!!!!!!!!!!!!!!!!!!!!!!!!!
가서 청계천 시궁창이나 뒤져바~~먹을거 있나.....39. ㅡ.ㅡ
'10.9.30 11:33 AM (58.143.xxx.122)아주 지롤, 꼴값, 육갑 쓰리 콤보 세트구만...
저 인간 대가리에는 대체 뭐가 들어있을까?
넌 다꽝도 아까운 인간이야.
다꽝의 재료인 무가 얼마나 슬퍼하겠냐?
이건 우리 가문에 있어선 절대 안 될 한입합방과 맘먹는 더없는 치욕이라고...
그냥 손가락이나 빠셔...40. 에라잇!!!
'10.9.30 11:47 AM (59.1.xxx.65)김윤옥이 마트갔다왔다는 기사가 거짓이라는 생각이 들까?2222222222222222222
배추들고 고민하는 척 하는 인증샷이라도 있나???41. ...
'10.9.30 11:51 AM (115.41.xxx.120)저희 시댁이 충청도인데 어마어마한 땅이 단무지 밭이었대요
해마다 수확할때 동네분들이 가서 무청을 가져오셔서 말려 우거지해서 먹었는데
그많던 밭이 싸그리 없어지고 사대강 공사중이랍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일텐데 쫌있음 단무지도 많이 오를겁니다 전국의 단무지 상당량이
그밭에서 나오는거라 하더군요42. 헐
'10.9.30 11:54 AM (122.203.xxx.3)쌩쑈를 해라
43. 이와중에
'10.9.30 12:13 PM (220.85.xxx.226)쥐뜨와뜨가 뭔뜻이예요??쥐박이는 알겠는데~`
44. ..
'10.9.30 12:28 PM (211.228.xxx.176)마트에서 고고히 누워계신 양배추님께서 매우 노하실것같네요
감히 어딜넘봐 하며 ㅋㅋㅋ45. 저는요
'10.9.30 12:39 PM (123.248.xxx.167)욕도 하다하다 지치고 욕듣고 오래사실까봐 이제 욕도 하기싫습니다...
그냥 댓글 읽으면서 웃습니다. 이런 시절에 그래도 웃으려면 그 수밖에 없어요...
그립다, 그립다... 나의 대통령님.46. 대한민국당원
'10.9.30 12:57 PM (219.249.xxx.21)마트에 누워 계신 양배추님 ㅎㅎㅎㅎㅎ저도 쌈 무지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
47. .
'10.9.30 1:28 PM (122.35.xxx.157)돼지 족발녀와 쥐 사이에 오간 대화답습니다.
48. "
'10.9.30 1:58 PM (116.43.xxx.65)보좌관,기자 등이 안티가 아니고서는....22222
49. 오해에요
'10.9.30 2:21 PM (121.128.xxx.113)쥐뜨와네뜨랑 가까이 계신 분들은 물가 걱정 안하고 사시겠죠 ..
배추 비싸다고 하니까 양배추 먹겠다는 말을 어찌 기사낼 생각을 했을까요???
전 기사를 내게 한 보좌관이 더 신기하네요 ..ㅠㅠ,
하긴 지하방을 없애라는 것도 기사에 나왔지만 ..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오해가 되겠죠50. ..
'10.9.30 3:59 PM (58.141.xxx.127)저 쥐새끼 뽑은 인간들..아니 쥐새끼 뽑은 쥐떼들..정말 저주하고 싶다.
아후..속터져!51. 머저리
'10.9.30 6:48 PM (118.223.xxx.241)자식. 죽여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