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0대 중반입니다.
저는 요리와 베이킹쪽에 아주 많은 관심과 흥미가 있고 요리할때와 빵 만들때가
가장 즐겁고, 힘들지 않은것 같아요.,
아이도 크고 시간도 널널하고 이제는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취미반으로 베이킹은 조금씩 배우긴 했으나 요번기회에 본격적으로 제과,제빵 초코렛
자격증을 따서 공부좀해서, 공방을 차리던가 아님 집에서 4`~5명 모집해서 가르치는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시작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모집 하다가 경험 쌓아서 사람이 많이 모여지면
조그만 상가 얻어서 할까하는데.. 82님들은 이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돈을 벌어서도 좋겠지만, 저는 만들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이 제 적성에 맞는것 같아서요..
결혼전까지는 아이들 레슨을 했는데, 지금은 요리나, 빵 쪽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요.
이쪽일에 대해서 수입, 또는 저에게 해주시고 싶은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힘든점, 좋은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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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내가 즐기면서 돈벌수 있는일~
좋아좋아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0-09-29 22:47:38
IP : 180.70.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9 10:49 PM (59.19.xxx.110)http://blog.naver.com/lasagna7
이분 블로그 가보세요. 요리 선생님인것 같은데. 연락해보면 도움이 조금 되지 않으려나요..2. 님같은
'10.9.29 10:54 PM (222.112.xxx.182)생각하고 계신 블로거들 아마...어마많을거에요...........................
생각하시는 그쪽분야는 공급과잉인데비해 수요는 적을듯...
워낙 블로그다...공짜로 유명쉐프들... 요리 동영상 올려놓은 싸이트가 많아서....
돈벌이는 힘들듯하구요....돈상관없이 취미로 하기엔 괜찮을듯해요....3. ..
'10.9.29 11:34 PM (58.226.xxx.108)생각은 해도 막상 또 실천하는 분은 얼마 없을껍니다. 하시고 싶은거 해보시길 바랍니다..
4. `
'10.9.30 12:14 AM (122.40.xxx.216)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돈까지 벌면 넘 좋죠 ^^
근데 주부들이나 아가씨들 상대로 돈 버는거 쉽지 않아요.
이 세상에는 의외로 정말 특이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제 동생이 도자기를 주부 상대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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