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로 된 이 게임 설명 좀 읽어보시고 도와주세요..(애들 대상이라 쉬워요ㅠ.ㅠ)

으이궁.. 조회수 : 358
작성일 : 2010-09-29 22:10:26
게임? 단순한 놀이활동? 뭐 이런게 아닐까 싶은데..
순서를 읽어봐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게임이라서 옳게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준비물은 이쑤시개나 성냥 개인당 5개씩, 4명이 한 그룹이 되어서 진행된대요.


안내서에 나온 지시는,

1. Tell the kids to try out which letters of the alphabet they can make using the toothpicks.
2. Put the kids into groups of four.
    Which words (or sentences) can they make using the toothpicks they have?
    Give each group a sheet of paper and pencil to record the words.
3. Ask each group to pick a word from their list for the other group to make.

이렇게 되어있고, 예시 그림으로는 이쑤시개를 각각 한 획으로 해서 만든 MAKE, TEA 등이 있어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쑤시개로 각각 알파벳을 만들어 조합된 단어를 만들어 그 리스트를 작성하고,
시간 제한(10분의 제한이 있다네요)이 끝난 후로 자기들이 만든 리스트에서 한 단어를 골라 다른 그룹에게
만들게 해 봐라.. 뭐 이거같은데.. 일단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도 확신이 안서구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각각 5개씩의 이쑤시개를 가진 4명 아이들 그룹이면 한 그룹당 이쑤시개가 20개인데,
그걸로 예시에 나온 MAKE TEA 등의 단어는 만든다 쳐도 sentece도 가능하다니 이게 뭔 소린가 싶고..
이걸 가장 많이 단어를 만든 팀이 이긴다거나, 그룹간 경쟁이라거나 뭐 그런 추가 설명도 없어서
그냥 이쑤시개로 단어 모양만들고 리스트 작성하고 그 중에 하나 골라 다른 애들 만들어보라 해라~ 이걸로 끝일까요?


아놔... 불어전공한 사람한테 영어로 게임을 진행시키라니 이게 뭔 사탠가요!!!!
사장님 불어는 불어고, 영어는 영어란 말예욧!!! 이라고 외치고는 싶지만.. 밥줄이.. 흑흑흑..


여러분의 고견이 꼭 필요한 밤입니다요.. 으흑..
IP : 121.147.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하신바가
    '10.9.29 10:21 PM (115.161.xxx.234)

    맞는 것 같은데요. 문자 만들어라고 하는건 머... "i like you"도 문장이니까요.

  • 2. ...
    '10.9.29 10:36 PM (110.174.xxx.209)

    정확히 이해하신것 같은데 ㅎㅎ
    1. 아이들에게 이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알파벳의 어떤 글자를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고 이야기 합니다.
    2. 아이들을 4개의 그룹으로 나눕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쑤시게를 이용해
    어떠한 단어(또는 문장)를 만들 수 있던가요? 각각의 그룹에게 종이와 연필을 주고 그들이 찾은 단어를 적도록 합니다.
    3.각각의 그룹에게 그들의 리스트에 있는 단어를 골라 다른 그룹에게 만들도록 요구합니다.

    이쑤시게(이쑤시개?)로 O D U Q P C J G 등은 만들 수 없을테니까 나름대로 생각을
    골똘히 해야겠네요ㅎㅎ 단어, 문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뭐라도" 만들어 보라는것이
    게임의 요지.. 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해요 저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493 투자할 때 현재가치구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고수님들께-리포트가 급해서요)꾸뻑 6 재무초보 2010/09/29 882
582492 고추가루 디립다 부어서 엄청시리 매운 부추김치..어찌해야할까요. 4 속쓰려요ㅜ... 2010/09/29 313
582491 앞으로는 모든 농산물이 비쌀 것 같아요 2 그냥 2010/09/29 458
582490 김장 유기농 배추 예약 받는 곳이이 있다면..... 1 월동준비 2010/09/29 330
582489 40대에 내가 즐기면서 돈벌수 있는일~ 4 좋아좋아 2010/09/29 2,207
582488 확실히 마트의 채소가격이 시장이나 슈퍼의 두세배인듯해요.. 3 마트불매 2010/09/29 591
582487 대형마트가 더비싸요 3 아줌마 2010/09/29 839
582486 저녁 대신 먹을 것 좀 추천해주세요 4 그놈의 살 2010/09/29 557
582485 남편이 갑자기 용돈달라고 하면 잘주시나요? 7 돈문제.. 2010/09/29 564
582484 시어버린 열무김치랑 1년된 백김치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2 열무김치 2010/09/29 514
582483 한자잘하는 아이 3 como 2010/09/29 587
582482 올리브 한잔 완료! 4 2010/09/29 907
582481 연애상담 좀 부탁드릴께요 9 GAUL 2010/09/29 848
582480 `아들 에이즈로 죽으면`..`인아` 비난 광고 화제 6 세우실 2010/09/29 1,362
582479 가죽자켓 요즘 입어도 되나요? 요즘 뭐 입고 다니세요? 4 옷차림 2010/09/29 943
582478 시어버린 많은 깻잎김치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5 알려주세요 2010/09/29 810
582477 게이클럽 자주 가는데 게이가 아닐수도 있어요?? 13 ,, 2010/09/29 3,421
582476 도망자보니.. 14 지금까지 2010/09/29 2,461
582475 영어로 된 이 게임 설명 좀 읽어보시고 도와주세요..(애들 대상이라 쉬워요ㅠ.ㅠ) 2 으이궁.. 2010/09/29 358
582474 남편명의로 된 청약 저축예금 부인이 찾을수 있나요? 5 은행 2010/09/29 881
582473 가을이라 그런지!!! 3 쓸쓸 2010/09/29 426
582472 를 찜해놨습니다..@@ 4 배추30포기.. 2010/09/29 1,015
582471 4학년 키자니아 3 엄마 2010/09/29 620
582470 국비무료 직업전문학교 다니신 분 계세요? 4 ... 2010/09/29 844
582469 열무김치 쉰거 어찌하면 좋을까요?? 6 열무 2010/09/29 928
582468 여의도 paul 식빵 맛있네요 8 2010/09/29 1,355
582467 유방 멍울 맘모톱으로 제거하신분 6 맘모톱 2010/09/29 1,082
582466 무인양품(무지) 스타일 침구파는데 아시는분 정보좀 나눠주세요^^ ^^ 2010/09/29 402
582465 홍정욱 부인이 그렇게 미인이라던데 56 홍정욱 부인.. 2010/09/29 30,958
582464 이럴때 거절할수가 없더라...할때 있으신가요? 1 고목나무 2010/09/29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