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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외수의 트위터에서
옳은 말씀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0-09-29 14:41:11
IP : 175.197.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옳은 말씀
'10.9.29 2:41 PM (175.197.xxx.42)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40&pri_no=+%0D%0A9995...
2. ㅎ
'10.9.29 2:43 PM (58.122.xxx.218)옳은 말씀들이네요!
3. phua
'10.9.29 2:44 PM (218.52.xxx.98)"노력이 없으면 보람도 없습니다. 어느날 산토끼를 잡으러 갔다가 가시덤불에 얼굴만 긁히고 돌아온 저를 보고 할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살을 먹으려면 내 살도 그만큼 내 주어야 하느니라. 저는 환갑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짜는 절대로 바라지 않습니다. "... 주옥 같은 말씀.
4. phua
'10.9.29 2:45 PM (218.52.xxx.98)" 자기는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봉황과 동격이라고 생각하는 똥파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극성스럽게 방안을 날아 다니면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채 십분도 버티지 못하고 똥파리는 파리채에 으깨지고 말았습니다."
ㅡㅡ>맞습니다.. 맞구요^^5. 구구절절
'10.9.29 2:56 PM (58.143.xxx.122)"없으면 목숨이 끊어지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다 공짜로 주셨다.
공기, 물, 햇빛.
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 중에서 없으면 목숨이 끊어질 정도는 아닌데도
조낸 비싼 것들이 있다. 보석, 자동차, 아파트.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떠실까." ------------> 가슴에 확 박힙니다.6. ...
'10.9.29 3:01 PM (61.82.xxx.101)십여개 짧은 글 다 읽고 나니 속이 개운하네요
7. *
'10.9.29 3:15 PM (125.140.xxx.146)희망을 만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필하시길바랍니다.8. .
'10.9.29 11:37 PM (122.35.xxx.157)이제 세상을 보듬을 차례다라는 말씀에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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