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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치미는 46세 주부가 한마디 합니다

포기 조회수 : 14,967
작성일 : 2010-09-29 14:40:37
난폭한 언사 좀 쓰겠습니다.

터진 입이라고 그걸 변명이라고 떠듭니까? 4대강 때문이 아니라고만 주장할 뿐, 대체 왜 채소값이 이지경에 이르렀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명을 못하시는군요.



기후때문이라고요~ 배추나 무우, 시금치, 상추는 그렇다고 칩시다. 집 베란다에 꽂아 놓아도 쑥쑥 잘 크는 대파는 왜 한단에 육천원을 육박하며, 오이며 고추 등 채소라고 이름 단 것들은 모두 손을 댔다가도 무슨 화로에 손 갖다 댄것처럼 화들짝 놀라서 떨어뜨리고 말 가격이 되었는지 전혀 해명할 이유도, 필요도 못느끼시는 분들 같군요. 농림수산식품부는 대체 뭐하는 곳이란 말입니까?  당신들이 추석전보다도 떨어졌다고 자랑(?)스러워 하는 그 도매가격도 사실 저희같은 주부들한테는 이미 살떨리는 가격입니다.



이젠 채소에 고기 싸먹는게 아니라 고기에 채소싸먹는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있는데, 당신들은 고기만 쳐드시고 사시나보죠... 정말 민란이라도 일으키고 싶은 심정인게 요즘 주부들 마음입니다. 사대강 얘기만 나오면 화들짝 쌍심지 켜고 나오는 그 자세로 채소값 폭등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세우십시오.



사대강 탓이 아니라고 쌍심지 켜는 일에만 놀랍도록 신속한 대응력을 발휘하는 농림수산식품부, 당신들에게 정말 살의를 느낍니다.

-------------------------------

추가: 제목에서 굳이 나이를 밝힌 이유는 살림 꽤 오래 산 사람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아래 댓글에서 어떤 분이 MBC 보도 보라고 하셨는데, 설겆이 하느라 못봤습니다. 그분이 쓰신 다른 글을 보니 기후때문에 30% 작황이 줄었다가 보도의 요지인 모양입니다.



저 양파파동, 마늘파동, 배추파동 다 겪었습니다. 채소시장이라는게 작황에 따라 크게 요동치기도 하고 아직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이상한 중간 유통구조때문에 정부 관리가 쉽지 않은 분야라는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지작물, 하우스작물 가릴 것 없이 이렇게 모든 채소가 마치 짜기라도 한 것처럼 일시에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적은 제가 기억하는 한 한번도 없었습니다.  



정말 온전히 기후불순때문만일까요? 아니 설사 그렇다고 해도 국민들은 기초적인 먹거리 폭등에 당장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농림수산부가 고작 신속하게 대응한답시고 올리는 글이 사대강때문은 절대 아니니 한달만(!) 기다려라...서늘해지면 안정될거다...그렇지 않기를 제발 바라지만 그럼 난데없는 가을우기가 와서 계속 비가 더 오면 어쩔겁니까? 그럼 날씨 탓이니 먹지말고 참아라 할겁니까?



참 기가 막힙니다. 저는 원인도 궁금하지만 이런 농림수산식품부의 안이하고 정치적인 대응자세가 더 화가납니다. 온순한 필부를 아고라 욕쟁이로 만드는 그들에게 정말 화가 납니다.



아고라/Sey/펌
IP : 58.122.xxx.21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9 2:47 PM (124.49.xxx.81)

    어느분께서는 수해땜시 강바닥을 계획보다 더 파야된다고 하던걸요...
    그글을 본 울 초4딸이 ,,,,엄마, 그러면 서울의 물바다가 한강물이 넘쳐서 그런거야?
    하길레 ,,,한강에 안가봐서 모르것다 해버렸어요....지대로 짜증나는 때예요

  • 2. 에잇!
    '10.9.29 2:48 PM (203.236.xxx.69)

    저도 분노가 마구 마구 치밀어요.
    아침부터 벽보고 쥐새끼 욕하구 있어요...

  • 3. 서민고통
    '10.9.29 3:15 PM (123.254.xxx.232)

    추석이 지나 물가가 떨어졌을거라 생각했으나 마트 가보니 여전히 애호박 3490원이네요. 과일도 넘 비싸고 저는 김치를 사먹는데 포장김치 코너가 텅~ 비어있어요. 배추 한포기가 15000원이니까 김치 회사도 수지가 안맞겠죠. 정말 선거를 잘해야하는구나~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 4. 몇년동안추석전날
    '10.9.29 3:38 PM (203.247.xxx.210)

    포항초 2900원이라 놀랐었는데....추석 지나면 곰새 내렸지요....

    지금 이게 추석 때문이라고요? 비 때문이라고요?
    네강 따먹느라 아무리 뵈는 게 없어도..@#ㅆ&ㅂ이휴....

  • 5. 짝짝짝
    '10.9.29 3:45 PM (122.37.xxx.51)

    대신 말씀해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날씨탓을 하는데,
    동네텃밭선 그리고 일반농지에선 배추니 기타 채소과일 잘 자라고 있잖아요
    왜 그렇치..
    이유가 뻔하니 말도안돼는 변명거리만 늘어놓네요
    쥐박이 얼마나 빨리 끌려내려오나 봅시다

  • 6. 맞아요
    '10.9.29 4:07 PM (121.146.xxx.157)

    ~~~~
    제말이 그거라니깐요....

  • 7. ??
    '10.9.29 4:24 PM (112.187.xxx.157)

    물가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면 정부에서 뭔가 대책을 내놓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무조건 기다리라니... 세금으로 내는 월급 받아 먹으면서...

  • 8.
    '10.9.29 4:31 PM (119.206.xxx.115)

    속시원해요
    시골에선 호박 대파...등등...기타...등등..잘 자라요...

  • 9. 추천.
    '10.9.29 5:18 PM (125.178.xxx.3)

    나랏일 하는 이들은 들으시오~~~~~~~~~

  • 10. 저도 동감백배
    '10.9.29 6:24 PM (58.140.xxx.58)

    말해봐야 욕해봐야 이정권에선 이루어지는 거 없어서 포기.

  • 11. 도대체가
    '10.9.29 7:42 PM (125.177.xxx.149)

    국민들의 아우성엔 귀를 틀어막고 사는건지, 알면서두 지네 처먹을 거리 걱정없으니까 저러구들 있는건지 진짜 저주스럽습니다. 원래 종교인이라 이런 소리 함부로 하지 않는데 사람 하나 잘못 뽑아서 우리나라 정말 저주 받은 거 같아요. 정치, 경제, 교육 할 거 없이 진흙탕같은 나라인데 가장 기초적인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문제마저 심각하게 염려해야 되는지 진짜 개탄스럽습니다.

  • 12. ㅜㅜ
    '10.9.29 7:50 PM (114.204.xxx.8)

    문제는 우리들이 욕하는 그들이 귀머거리 병ㅅ이라는거죠
    아무리 떠들어도 듣지 못하는 멍충이들..

  • 13. 우리
    '10.9.29 7:51 PM (59.6.xxx.221)

    친정 동네엔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뛰다니
    이해 안됨

  • 14. 파값이해못함..
    '10.9.29 8:00 PM (121.161.xxx.248)

    시골집 중부지방이라 이번태풍에 벼도 많이 쓰러지고 그랬습니다.
    엄청 비 많이 왔지요.
    고추농사 작년보다는 훨못하지만 그래도 아주 망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에 근당 12,000원 받던거 이번에는 근당 14,000원~15,000 받았습니다. (25%정도 오른거죠)
    고추가 햇빛많이 봐야하는 작물이라 비가 많이오고 병해충도 많이 입어서 수확이 많이 줄어서지요.
    그렇다고 무나 배추 기타 다른 채소들처럼 배가 오르지는 않았지요.
    마늘도 잘된집도 있고 않된집도 있고 그렇다고 하구요.

    그냥 아주 작게 저희 시골집 예만 들었는데
    아무리 태풍에 비가 몰아쳐도 이렇게 몇배씩 오를만큼 엉망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느 음식에나 빼놓을수 없는 채소인 대파가격때문에 다들 심란하실텐데 대파는 이번에 많이 가져올 만큼 잘 자랐더군요.

    경작지를 다 갈아 엎고 그자리에 자전거길과 공원을 만든다고 하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거리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서 무슨 유람할일 있다고 그러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

    지금 저희 동네 시골땅들 논밭들이 도로와 아파트 건물들로 메워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세대가 정말 걱정일 뿐이죠. ㅜ.ㅜ

  • 15. 쟈크라깡
    '10.9.29 8:19 PM (119.192.xxx.132)

    살 수가 없습니다.
    저는 채소를 먹어야 사는데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네요.
    어제 양베추 중간 크게가 6500원이였습니다.

  • 16. ..
    '10.9.29 8:21 PM (58.141.xxx.127)

    저것들이 이런 아우성에 귀 기울이면 한나라당 쥐새끼들이겠습니까?
    저것들이 이런 어려움에 눈길이나 주겠어요? 전 저것들도 밉지만 저것들 뽑은 쥐들이 더 싫습니다.

  • 17. ...
    '10.9.29 8:37 PM (58.143.xxx.122)

    바로 이겁니다.
    아주 제대로 속 시원하게 꼬집어 주시니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 18. 여기서
    '10.9.29 9:29 PM (218.232.xxx.228)

    백번 천번 공감하면 뭐합니까?
    해결책이 없는데요.. 다같이 청와대앞으로 행진하는수밖에요..
    그럼 싸잡아서 집어넣을지도 모르겠군요.. 암담한 현실입니다.
    돈없는 나는 야채도 콩나물만 ... 이러다 야채부족병에 걸리면.. 약도 없다는데..

  • 19. 지가 부자인줄 아는
    '10.9.29 9:54 PM (110.10.xxx.14)

    서민들..,얼마나 더 당해봐야 아~~~내가 한나라당을 찍는게 아니었구나.....할건가요.
    그런날이 안오려나?ㅠㅠ

  • 20. 촛불
    '10.9.29 10:20 PM (121.140.xxx.86)

    미친소때는 소녀들이 시작해서 촛불이 모였었죠.
    야채값 폭등은 주부들이 시작하겠군요.
    이제 광장에 모이는 것이 허가제도 아니고 신고제로 바꼈죠?
    토요일에 촛불이 광장에 모인다면 무조건 참석할겁니다.
    요즘 화가나서 참을 수 없어요.
    욕이 절로 나와요...이것을 대물림 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 21. .
    '10.9.29 11:02 PM (222.239.xxx.168)

    정부가 물가를 관리하기는 하는것 같아요.
    비싸게 관리해서 그렇지...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여기서 조금만 내리면 좋아할 줄 알고...
    그래야 쭉 고물가정책이 이어지니까요.

  • 22. 어째
    '10.9.30 1:04 AM (119.71.xxx.162)

    삼성같은 대기업이 공장식 논,밭 만들어 농산물도 팔아먹으려는거 아닐까요.

    쥐통은 언제나 대기업편이죠.

    입으로는 서민, 중소기업 운운하지만.

  • 23. 걱정
    '10.9.30 1:42 AM (218.155.xxx.231)

    야채에 미친소에 4대강으로
    앞으로 깨끗한 물도 마시기 힘들꺼라 했는데....
    쥐발롬...열받네요

  • 24.
    '10.9.30 2:09 AM (121.139.xxx.55)

    강에 띄운다는 유람선 욕하니까 크루즈에 카지노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단체로 정신이 나갔습니다. 만날 룸사롱에서 살다보니 밤낮없이 만취해서 사나봅니다.

  • 25. ...
    '10.9.30 2:11 AM (112.148.xxx.223)

    이거 하루 하루 살 수가 없네요
    이제 뭐 먹고 살라는 겁니까??
    라면과 김치조차 이젠 먹을 수 없게 되는건가요...

  • 26. ///
    '10.9.30 8:37 AM (211.38.xxx.16)

    지네들만 이 나라에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나봐요,
    이 나라 안에서 나도 마흔 해 넘도록 계속 살고 있었고,
    이상기후, 그거 욹어 먹기엔, 너무 유치하지 않나,,,해마다, 태풍, 폭우, 기상이변,,,
    다 있어 왔거덩, 이 놈들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정말 미치겠는.............................
    정말 돌아버리겠는,,,,,,,,,,,,,,,,,,,,,,,,,,,,,,

    이 분노를,,,.,,,,

  • 27. 아 정말..
    '10.9.30 9:00 AM (125.177.xxx.193)

    죽여버리고 싶어요.(목적어 없음)
    정말 주부들이 들고 일어나고 야당이 가열차게 큰소리 좀 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정부때 딴나라당이 말도 안되게 짖어댔던 것 반만큼만이라도 소리쳐주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야당의원님들 좀 나서주세요!

  • 28. 하하
    '10.9.30 9:22 AM (211.104.xxx.205)

    가카께서 수해지역 가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죠.
    이왕 이렇게 된거 맘 편히 가져라........

    그런데 가카의 50%넘는 지지율, 그 지지율이 사실이라면 더 당해도 할 말 없습니다.

  • 29. 이정부는
    '10.9.30 9:26 AM (121.144.xxx.174)

    귀머거리 5년 눈 가리고 5년 벙어리 5년 하면서 조신하게 살다 가려나 봅니다 킁

  • 30. 엄마되기
    '10.9.30 11:41 AM (222.236.xxx.141)

    이건 좀 다른얘기인데 제가 장사를 하려고 요즘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대요...소상공인지원 대출은
    작년까지 1조 삼천억 규모의 지원이 있었어요..올해는 그 돈의 4분의 1수준도 안되는 삼천억이 전부라죠...그리구 서민살린다는 햇살론.근데 이자가 10%도 넘어요 이거 도대체 서민 살리자는 겁니까 죽이자는 겁니까...진짜 그분(???)은 머리가 어찌 되신거 같습니다!!!

  • 31. 저두..
    '10.9.30 11:43 AM (58.122.xxx.3)

    남은 2년을 어찌 참나... 그럼서 살아요 사대강 보만든거 보구 기절할뻔 했구요,,
    무슨생각으로 사대강 뿐 아니라 자연을 훼손하면서 강둑이랍시고 낭떠러지를 만들어 대는건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어요..ㅠㅠ
    내 채소들 돌려놔라~~~~~`

  • 32. D라인
    '10.9.30 11:55 AM (210.94.xxx.89)

    분노가 치미는 30대 츠자도 동감 100만표 던지고 갑니다!!
    아씨.. 진짜 쥐 한마리에 이게 뭔가요~~

  • 33. 미쳐요.
    '10.9.30 12:00 PM (115.139.xxx.15)

    정말 이렇게 냉장고가 텅텅빈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이거 사람 살라고 하는건지 돈없으면 그냥 죽으라는 건지..
    오늘 뉴스보니 값싼 양배추김치 먹으라는데.. 이게 탁상행정아닌가요?
    도대체 김치에 뭐가 들어가는지.. 양배추 크기가 얼만한지.. 하나못해 양배추 하나에 6천원이거 알고 지껄이는 소린지..
    보통 한국사람들 다른 반찬 없어도 김치 하나면 버티는데 양배추로 대신할수 있냐구요..
    윗분들은 양배추 김치로 김치찌개 잘 해드시고 고기 쌈 싸 드세요.
    에고 머리야..
    김장때 까지 이러면 정말 돌아버릴꺼 같아요.

  • 34. 조그만 배추가
    '10.9.30 12:07 PM (125.135.xxx.88)

    11000원이라는데...농담인줄 알았어요..
    양배추가 9000원이라니...
    이게 이제 일상이 되는건가요?

  • 35. .
    '10.9.30 12:41 PM (125.182.xxx.141)

    저희 친정은 곤파스 때 대파 다 쓰러졌어요.
    집에서 먹기는 괜찮은데 팔 수는 있는 상태는 아니예요.
    뭐 판매용으로 심은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저 역시 지금의 미친 채소값은 단순히 태풍과 기온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36.
    '10.9.30 12:46 PM (218.154.xxx.180)

    월급갖고 배추백포기사면 끝이겠네..ㅎㅎ

  • 37. 지나가다
    '10.9.30 12:57 PM (175.197.xxx.167)

    조용히 씁니다 저 농사 쬐금 하는데요
    올해 날씨땜시 농사 작년에 비해 정말 안된것은 사실입니다
    김장모종 8번 다시 심으신분도 있다고 종묘상에서 그러더라구요

  • 38. 나 영양사..
    '10.9.30 1:02 PM (125.243.xxx.2)

    오늘 발주하려고 10월 채소단가보니..
    한숨만 푹 나오네요..
    배추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야채까지 같이 널뛰기를 하니
    고기나..인스턴트 위주로 식단을 짜야 하나 싶어요..

    근데..
    봄에 나오는 마늘가격은 왜 갑자기 2배로 뛴걸까요?
    당췌 이해가 안 갑니다.
    절임배추도..이번이 마지막이라고..업체에서 그러는데
    앞으로 김치는 어찌 담궈야 할지..
    일단 식단에서 김치 관련된 건 다 빼긴 햇는데..
    (조금이라도 아껴 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
    걱정이 앞서네요..

  • 39. 그러게나요
    '10.9.30 2:07 PM (118.36.xxx.30)

    산천이 다 갂여 나가고 있어 뭔가 싶더니 이젠 맘도 깍여 나가네요

  • 40. phua
    '10.9.30 2:12 PM (218.52.xxx.98)

    아직도 날씨 탓만 하고 계시는 분들은
    분명.... 조중동 필독자 +++ 애독자일 것 같다는...

  • 41. 짝짝짝
    '10.9.30 2:28 PM (219.250.xxx.165)

    속이 시원~~합니다. 제 맘 속의 말을 속 시원히 해 주셨군요. 신문과 방송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국민이 바보인 줄 아나봅니다.

  • 42. 썩을..
    '10.9.30 2:29 PM (141.223.xxx.40)

    양배추김치 먹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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