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입니다.
현재 방문학습지를 하고있어요.방문 날짜에 맞춰 거의 교재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큰 어려움없이 하고 있는데, 내용을 보니 굳이 방문학습지가 아닌
천재교육등에서 나온 문제집(공부방에서도 이런 문제집을 진도에 맞춰 풀리더군요.) 을
풀려도 될 것같은 자만심(^^!)이 드는 거에요.
어차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때에는 이런 학습지도 풀려줘야되구요.
한가지 우려되는점은, 아이한테 원리적인 설명을 잘해낼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들어요.
제자식 못가르친다고 목소리 높이고 손올라가고 아이도 엄마니깐 선생님보다 편하게 막 나올것 같애요.
이런 우려가 있는데 먼저 엄마표 문제집 하고계신분들 어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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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문제집 공부시키시는 분들...
euju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0-09-29 10:23:55
IP : 211.45.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마다
'10.9.29 10:35 AM (110.15.xxx.216)성향이 달라서 엄마표,방문학습지 뭐 골라서 하시면 되지만 저는 6살아들녀석 지금 초등2학년인지금까지 학습지 한자, 사고력수학,해법수학,국어 하고있어요. 별 어려움은 없었구요. 그날 그날 한거 제가 체크하고 틀린거 같이 풀고 매일매일하니 만족하고있어요. 방문 학습지 시키는 엄마들은 아무래도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아무래도 엄마가 신경써줘야하니까요.
근데 아이가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게 습관이 되면 충분히 할수있겠더라구요. 엄마가 체크하는건 10분도 안되니...책 많이 읽게하구요. 전업인데 아이 방문학습지 시키는 엄마들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물론 아이한테 맞지 않아서 시키는분도 있겠지만요.^^2. 성향에 따라
'10.9.29 11:02 AM (116.121.xxx.14)첫번째 댓글 다신분이 말씀하셨듯 성향에따라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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