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잠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이것만은 어찌할수가 없네요.
내일은 남편생일입니다. 새벽5시에는 일어나야 미역국 끓이고 잡채하고 반찬몇가지 할수 있을것 같네요
잠이 많으니 가족생일 챙기는게 가장 큰 고역입니다...
남편 생일이 가족중에 마지막이니 한해에 큰일은 다한 기분이 듭니다.
아이둘 남편 한해 세번 챙기는게 이리 힘드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 생일은 또 남편이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미역국도 끓이고 요리 몇가지해서 차려주니
당연히 저도 그렇게 챙기게 되었는데....(남편이 아침밥을 중요시합니다. 생일상은 아침에 차리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
보라돌이맘님을 볼때면 존경심이 듭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상 차리기가 결혼 10년이 되도 힘드네요
,,,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0-09-28 14:00:08
IP : 59.21.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9.28 2:02 PM (220.88.xxx.102)전날 저녁에 미리 해놓으시고
아침엔 밥하는 동안 생선이나 미리 재워놓은 불고기정도 하면 안되나요?2. ㅎ
'10.9.28 2:04 PM (121.130.xxx.42)국이나 나물 같은 거 전날 저녁에 미라 해두시고 윗분 말씀처럼 불고기 미리 재뒀다가
아침에 굽는 정도로만 차리세요.3. 미역국은
'10.9.28 2:06 PM (116.123.xxx.127)오늘 저녁에 미리 끓여두세요. 아침에 데워서 드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그게 더 맛있구요.
저도 아침잠이 많았었는데 고쳐보려고 노력한 결과 요즘은 일찍 일어납니다.
저녁에 일찍 주무시고 자기전에 산책을 하시면 더욱 숙면 취하게 되니
아침에 일어나기 수월해집니다,4. ..
'10.9.28 2:14 PM (110.14.xxx.164)뭐하러 아침에 하세요
전날 저녁에 다 해놓고 -- 국 김치 갈비 정도요 잡채도 다 손질해서 놓고 아침에 볶아서 섞으면 되지요5. ^^
'10.9.28 2:15 PM (221.159.xxx.96)아침엔 미역국만 끓이고 밤에 근사하게 이벤트 하세요
6. 반찬종류는
'10.9.28 7:49 PM (125.189.xxx.19)당연 미리해두는게 낫지 않나요 ?
아침엔 금방한 뜨끈한 밥과 미역국만 하시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