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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본인 결혼식 안온 사람이 청첩장 보내면 가야하나요?

작성자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0-09-28 13:32:28

절친이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못 온것 이라면 당연히 가고 축의금도 넉넉히 하겠는데요

데면데면 하고 결혼식에도 안왔던 사람이 청첩장 보내면서 꼭 오라니까 좀 기분이 별로예요 ^^;;

그렇다고 결혼 후에 관계가 발전할 확률은 거의 없고요...

가야 하나요?? -,.-
IP : 121.130.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8 1:32 PM (112.158.xxx.78)

    안갑니다

  • 2. -
    '10.9.28 1:33 PM (203.212.xxx.182)

    뻔한 답인데요.
    안가죠!!

  • 3. .
    '10.9.28 1:34 PM (221.148.xxx.122)

    당연히 안갑니다!!!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왜 청첩장을 주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 4. 음..
    '10.9.28 1:34 PM (118.41.xxx.170)

    친구분과 같이 가서 축의금 3만원 하고 식사하고 오세요..-.-;;;
    요즘 워낙에 밥값이 비싸서요..ㅎㅎ

  • 5. ㅎㅎ
    '10.9.28 1:34 PM (121.134.xxx.54)

    가고 싶지 않아 글 올리신 것 같으니 안 가셔도 됩니다.
    원글님이 안 가도 원망 못할 처지일텐데요 뭘ㅎㅎ

  • 6. 아뇨
    '10.9.28 1:35 PM (120.50.xxx.4)

    안가요

  • 7. ..
    '10.9.28 1:36 PM (115.143.xxx.148)

    안갈것같은데그리고 왜 보내는지 이해불가(눈치없이)

  • 8. 원글
    '10.9.28 1:36 PM (121.130.xxx.163)

    ㅎㅎㅎ안가도 되겠네요 ㅋㅋ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어요 ㅋㅋ 감사해요 >.<

  • 9. ..
    '10.9.28 1:37 PM (203.237.xxx.73)

    그 사람이 문제네요 나같으면 안 갔으면 청첩장 차마 못 주겠던데

  • 10. ?
    '10.9.28 1:38 PM (58.143.xxx.122)

    왜 갑니까?

    예전에 원글님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던 사람있었는데 결혼식 끝나니까 쌩~ 합디다.
    시간 낭비, 체력 낭비, 왔다갔다 하면서 깨지는 교통비까지... ㅡ.ㅡ

  • 11. ..
    '10.9.28 1:38 PM (203.226.xxx.240)

    안갑니다. 그저 마음으로 둘의 행복을 빌어줍니다....

  • 12. 저는
    '10.9.28 1:42 PM (115.86.xxx.102)

    그냥 축의금만 보냈어요. 갈 시간도 안되고 같이 갈 남편도 바빠서 -_- 갈 수가 없더라고요.
    이번에 남편이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 인데 욕 하면서도 축의금은 보내더라고요 -_-
    제가 왜 보내냐고 했더니.. 그냥 10만원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심정으로 보낸다네요. ;;

  • 13. 깍뚜기
    '10.9.28 2:01 PM (122.46.xxx.130)

    가면 더 어색할 듯요.

  • 14.
    '10.9.28 2:50 PM (58.122.xxx.218)

    그걸 왜 가나요?

  • 15. 저도
    '10.9.28 3:23 PM (220.76.xxx.27)

    안갑니다.

  • 16. 비니채니맘
    '10.9.28 3:29 PM (211.228.xxx.176)

    가면 원글남 ㅂ ㅏ ㅂ ㅗ

  • 17. ㅋㅋㅋ
    '10.9.28 3:50 PM (121.167.xxx.250)

    아마 보낸 사람도 그냥 인사치레삼아 보냈을 거 같아요. 근데 그냥 한 3만원 내고 친구랑 가서 맛난 거 드시고 오시는 것도 방법. 게다가 부페라면 요새 다락같이 높은 채소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죠.

  • 18. !
    '10.9.28 6:41 PM (61.74.xxx.96)

    ㅎㅎ
    3만원 내고 둘이 가서 부페....
    오히려 더 욕 들어요.
    가지 마세요..그런 고민하는 것 조차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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