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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어요,

출근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0-09-26 22:40:32
연휴 보내고 나니 (금요일도 휴가내서 쉬었네요)
진짜 미친듯이 출근하기 싫습니다 ㅠ

다들 어떠신가요??
아우 진짜 이러면서 계속 직장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IP : 120.142.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0.9.26 10:42 PM (125.177.xxx.189)

    저도 급 우울모드입니다..일거리도 잔뜩 쌓여있는데..;;; 그래두 나갈 직장 있다는 걸 행복으로 생각해얄듯요..

  • 2. 흐미
    '10.9.26 10:43 PM (118.36.xxx.30)

    흑흑...

    저는 개콘 끝날 때 나오는 음악 들으면
    자동으로 슬퍼져요. ㅠㅠ

  • 3. ㅜㅜ
    '10.9.26 10:44 PM (120.142.xxx.177)

    저도 거의 일주일을 쉬었더니 내일 다시 출근 할 생각에 흐흑..
    잠도 안와서 컴만 두드리고 있네요

  • 4. ...
    '10.9.26 10:46 PM (58.239.xxx.90)

    전 금요일부터 출근했는지라...토요일도 출근...
    그래도 일요일 저녁은 서글푸네요 ㅎㅎㅎㅎ
    출근하기 싫어요...ㅋ

  • 5. ..
    '10.9.26 10:52 PM (118.223.xxx.17)

    흐흐.. 저같은 전업주부는 식구들이 다 나가는 내일이 빨리 기다려집니다. =3=3=3=3

  • 6. 출근
    '10.9.26 10:54 PM (120.142.xxx.130)

    위에 점 두개님,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
    '10.9.26 11:14 PM (180.71.xxx.83)

    전업주부라 출근 걱정은 없지만
    애를 봐주던 남편이 출근한다니 걱정이에요.

  • 8. 그래도
    '10.9.26 11:24 PM (115.136.xxx.235)

    출근하면 그렇게 생각보다 괴롭지도 힘들지도 않던데...출근전엔 정말 죽을거 같았어요. 예전에...직딩시절에...^^;
    근데 똑같은 일상...반복하는 가사노동도 한숨나요.
    식구들이 모여있는게 전 참 좋은데...아쉽습니다. 끝나가는 연휴... ^^

  • 9. 깍뚜기
    '10.9.26 11:33 PM (122.46.xxx.130)

    앜, 다들 그러시군요.
    에휴 한숨이 한 바가지로 나오네요...

    그래도, 이럼서 틈틈히 82질은 또 열심히 하겠죠? ^^;;;

  • 10. 저도요 ㅋ
    '10.9.27 2:05 AM (180.66.xxx.4)

    개콘 끝나는 음악..정말 슬퍼요 그렇게 슬플수가..없네요..ㅋㅋㅋ
    지난주 금욜부터 푹....쉬었더니만 열흘의 후유증이 정말 커요. 급우울...전
    아이들 발표회 자료여지껏 안만들다 지금이짓거리... 난 왜이럴까요... 아흑....

  • 11.
    '10.9.27 2:26 AM (124.5.xxx.143)

    저도 다른 이유로 낼 출근이 좀 두렵긴 합니다.
    저희 팀원 몇명한테 맡겨 진행하던 과제가 잘 안 되어서 내일 출근하자마자 대책회의 ....
    이럴 거면 애당초 제가 할 것을 이라는 후회와 앞으로 2~3주는 82에 못 올지도 모른다는 서운함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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