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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어요,
진짜 미친듯이 출근하기 싫습니다 ㅠ
다들 어떠신가요??
아우 진짜 이러면서 계속 직장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1. ㅡㅡ
'10.9.26 10:42 PM (125.177.xxx.189)저도 급 우울모드입니다..일거리도 잔뜩 쌓여있는데..;;; 그래두 나갈 직장 있다는 걸 행복으로 생각해얄듯요..
2. 흐미
'10.9.26 10:43 PM (118.36.xxx.30)흑흑...
저는 개콘 끝날 때 나오는 음악 들으면
자동으로 슬퍼져요. ㅠㅠ3. ㅜㅜ
'10.9.26 10:44 PM (120.142.xxx.177)저도 거의 일주일을 쉬었더니 내일 다시 출근 할 생각에 흐흑..
잠도 안와서 컴만 두드리고 있네요4. ...
'10.9.26 10:46 PM (58.239.xxx.90)전 금요일부터 출근했는지라...토요일도 출근...
그래도 일요일 저녁은 서글푸네요 ㅎㅎㅎㅎ
출근하기 싫어요...ㅋ5. ..
'10.9.26 10:52 PM (118.223.xxx.17)흐흐.. 저같은 전업주부는 식구들이 다 나가는 내일이 빨리 기다려집니다. =3=3=3=3
6. 출근
'10.9.26 10:54 PM (120.142.xxx.130)위에 점 두개님,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7. ..
'10.9.26 11:14 PM (180.71.xxx.83)전업주부라 출근 걱정은 없지만
애를 봐주던 남편이 출근한다니 걱정이에요.8. 그래도
'10.9.26 11:24 PM (115.136.xxx.235)출근하면 그렇게 생각보다 괴롭지도 힘들지도 않던데...출근전엔 정말 죽을거 같았어요. 예전에...직딩시절에...^^;
근데 똑같은 일상...반복하는 가사노동도 한숨나요.
식구들이 모여있는게 전 참 좋은데...아쉽습니다. 끝나가는 연휴... ^^9. 깍뚜기
'10.9.26 11:33 PM (122.46.xxx.130)앜, 다들 그러시군요.
에휴 한숨이 한 바가지로 나오네요...
그래도, 이럼서 틈틈히 82질은 또 열심히 하겠죠? ^^;;;10. 저도요 ㅋ
'10.9.27 2:05 AM (180.66.xxx.4)개콘 끝나는 음악..정말 슬퍼요 그렇게 슬플수가..없네요..ㅋㅋㅋ
지난주 금욜부터 푹....쉬었더니만 열흘의 후유증이 정말 커요. 급우울...전
아이들 발표회 자료여지껏 안만들다 지금이짓거리... 난 왜이럴까요... 아흑....11. 음
'10.9.27 2:26 AM (124.5.xxx.143)저도 다른 이유로 낼 출근이 좀 두렵긴 합니다.
저희 팀원 몇명한테 맡겨 진행하던 과제가 잘 안 되어서 내일 출근하자마자 대책회의 ....
이럴 거면 애당초 제가 할 것을 이라는 후회와 앞으로 2~3주는 82에 못 올지도 모른다는 서운함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