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서요...
교장, 교감, 담임선생님 순으로 이렇게 평가를 했었는데요..
그 평가한 내용을 교장선생님은 다 볼 수 있는거죠?
객관말고...텅빈공간 만들어 놓고..하고 싶은말 쓰는 공간이있었는데요...
담임선생님한테는 별 불만이 없어서...그냥저냥 썼는데요..
너무 공부결과에만(학교명예에치중) 혈안이 되어있는 교장선생님께는 좀 안좋은 말을 썼어요...
그거 보셨다고 하더라도 울아이한테 안좋은 영향 미치거나 하진 않겠죠?
저번에 상받기로 한 명단에서 빠진것도 그렇고...기분이 좀 찜찜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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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6월인가 7월경에 인터넷으로 한 교원평가..
...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0-09-26 12:08:32
IP : 122.36.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hksfus
'10.9.26 12:21 PM (218.239.xxx.183)익명 보장됩니다. 그렇지만 비난을 듣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서비스 품질도 아니고 인간사이의 일을 평가받는 다는 것은 좀 더 신중한 고견이 필요한 듯 합니다.
2. ...
'10.9.26 12:22 PM (221.138.xxx.206)교장선생님이라 해도 누가 한건지는 전혀 모르십니다...
3. ...
'10.9.26 12:23 PM (122.36.xxx.95)네...그렇지요..무슨말씀이신지..이해가됩니다.
그러니까 님 말씀은 어떤말을 썼는지는 알 수 있지만...누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는 말씀이시죠?4. 사서샘
'10.9.26 12:41 PM (218.239.xxx.183)제가 같은 직장내 있어보니 평가받은 샘들 말씀들에 객관성에 많이 의문을 가지더라고요 개인적인 오해로 한 두분 악평을 쓰신것을 보고 무척 사기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원평가 참어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5. 중,고등학교
'10.9.26 2:03 PM (220.86.xxx.221)과목별 담당선생님, 교장,교감, 사서,영양사,보건 모두 17-18명의 선생님들 평가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중학은 그나마 큰아이도 다녔던 곳이라 아는 선생님도 계시고 해서 나름대로 상처 받으실만항 평가는 없었지만, 고등학교는 정말.. 아이한테 물어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그런데 아이들의 학교 선생님 평가 정말 냉정하더군요. 수업 제대로 못하는 샘한테는 아주 냉정한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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