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가랑 남편이랑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오려 하는데요.
절처럼 고즈넉하고 조용한 곳도 좋고,(절도 좋구요.)
아니면, 직접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적한 곳도 좋구요.
저희 집은 용인 신갈동이예요.
고속도록 진출입이 용이해서 가까운 지방 다녀오기에도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이사와서 애 낳고 처음 멀리 나가보는거라 어딜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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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바람쐬러 다녀올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꼭이요!
애낳고 처음 ㅠ.ㅠ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0-09-25 15:11:31
IP : 59.12.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곤지암
'10.9.25 3:45 PM (120.50.xxx.4)리조트 추천하려고 왔는데
당일치기네요 죄송..2. 아~
'10.9.25 3:59 PM (59.12.xxx.87)곤지암리조트요? 가까워서 다녀오긴 좋을 것 같은데, 당일치기로 다녀오긴 좀 그런가요?
3. 충주호나
'10.9.25 4:00 PM (121.136.xxx.254)남이섬이요. 가을의 느낌이 아직은 이른감이 있지만 참 좋았어요.
4. 원글이
'10.9.25 4:10 PM (59.12.xxx.87)그 쪽은 여러 번 가봤어요. 참 좋은 곳이죠. 가을되면 문득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구요. 고맙습니다~^^
5. ^^
'10.9.25 4:26 PM (125.142.xxx.250)대부도영흥도제부도 묶어서 하루 다녀왔어요.
영흥도 에너지 박물관,대부도 어촌 박물관 보고,회먹고,승마장도 둘러 보구요.
추워지기전에 예쁜아가 데리고 많이 다나세요.저흰 그맘때 케리어에 업고 북한산도 많이
등반했어요 ^^ 아직 아가지만 많이보고 많이 느끼게 해주면 참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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