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우리 신랑...

[고마와~]

시댁 가서 하루 반,  일 하고 온 저

집에 들어오자마자(친정은 사정이 있어서 내일 갑니다)

누워 자게 하고는

아이 점심 먹이고, 놀이터 다녀 오고, 그 사이에 빨래 해서 널고, 아이 늦은 낮잠 재웠네요.


고마와, 우리 신랑.

(저 시댁 가서 억울하게 당하고 온 것도 아닌데...)

[아이참..]

이런글 사랑스럽네요.^^

[아...]

두 분 다 이뻐라.......흐뭇하네요

[....]

행복 하시겠어요^^ 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전해 오네요~~~

[^^]

센스 있는 남편분이시네요.
늘 그렇게 도와주면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