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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꼭 영화관서
보고 지금 들어와서 적는 글 ~
*****************용서는 없다 꼭 영화관서 보세요**************
그래야 돈 아까운거 압니다
이건 뭐 해물집서 해물 조금 ,파스타집서 파스타,햄버거집서 햄버거,
분식집에서 분식 조금씩 사다가 파는 식당도 아니고
버무리긴 실컷 버무렸으나 맛은 뭥미? 같은 영화랄까?
글구 류승범 내가 당신을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이 잘못일까?
살인의 추억서 박해일이 보여준 신비로운 공포,
추격자서 하정우가 보여준 징그러운 카리스마,
그거 까진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영화의 키를 쥐고 있는 중요한 역이라면
일일 드라마서 보여주는 덤덤한 된장찌개 같은 평범한 연기는 하지 말았어야지
아직 내공이 부족한 건가? 너무 쉰건가? 아님 내가 당신을 넘 기대한건가?
결론은 뭐냐구요?
평론가들 말을 믿지 않고 내 눈으로 보고 내가 결론을 내서 평가 해야지
했던 제 쓰잘데기 없는 무모한 도전정신을 원망합니다
이 수그러 들지 않는 내 분노의 찬 억울함이여~
진짜 용서는 없다가 아니라 용서 하기 싫었던 영화
차라리 슈퍼마리오 깨는데 더 연습할걸 그 시간 이면 공주 구할 수 있었을 텐데
1. ㅋㅋㅋ
'10.1.10 3:22 AM (180.71.xxx.113)마지막 두줄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아..이 야밤에 빵! ㅋㅋ2. ㅋㅋ
'10.1.10 3:25 AM (116.40.xxx.230)낼 보러 갈건데. ㅜㅜ
제가 강추한 영화인데, 역시 류승범 파워도 조악한 시나리오 앞에 무용지물이었던 건가요???3. ㅋㅋㅋㅋㅋ
'10.1.10 4:05 AM (122.34.xxx.175)저는 예고편보고 접었쟎아요.ㅎㅎ
아무리 후진 영화도 예고편만 보면 더없이 멋진 영화로 둔갑하는데
무신 예고편이 그리 뜨뜬미지근하던지 볼 의욕마저 사그라들게 하더군요.ㅋㅋ4. 그냥
'10.1.10 7:28 AM (116.37.xxx.3)설모 배우때문에 접은 1인
5. ..
'10.1.10 7:44 AM (222.238.xxx.158)반전이었구먼... ㅋㅋ
난 또 영화선전하는 글인줄 알고 아예 클릭조차 않할려고 하다가..
궁금해서 들와봤다는..ㅋㅋ6. 다행
'10.1.10 9:48 AM (125.187.xxx.208)감독보고 ??했는데 류승범보고 혹시나 하고 기대해보려고 했거든요~
더로드 먼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7. >
'10.1.10 11:18 AM (61.74.xxx.60)이동진 기자의 평도 별로 안좋더라구요.
과거 몇편의 영화를 짜집기 한 것 같이 내용이 기시감이 든다,
설경구 연기도 그냥 그렇고 류승범의 연기는 태업하는 것 같다등등.8. ,
'10.1.10 12:58 PM (58.124.xxx.212)백프로 동감..
기존의연기잘하던 류승범연기또한 형편없고.
설경구의늘똑같은 연기도 별로고...
영..별로입니다.9. ㅎㅎㅎㅎ
'10.1.10 1:13 PM (121.124.xxx.162)그럼 저두 수퍼마리오깨는거에 더 투자하겠습니다.
10. 윽
'10.1.10 3:41 PM (125.187.xxx.130)아니! 제목만 보고 영화보러가는분들은 우짜라고!~
11. ㅋ
'10.1.10 4:56 PM (218.236.xxx.242)감사해요^^
보러가려고 했는데~
돈 굳었네요^^12. 아
'10.1.11 10:58 AM (211.219.xxx.78)진짜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정말 보고 나서 너무너무 기분 나쁜 영화였어요
짜증 이빠이.........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어 이러면서 기분 잡쳤다(진짜 이런 단어 죄송한데 딱 이랬어요..)고
열내면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