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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 합니다.
두서없이 머리에 떠오르는대로 횡설수설 적었는데...ㅠㅠ
따스한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내 속살 보인거 같아서,,,거북해서 내용은 지웁니다.
1. 토닥토닥
'10.9.19 5:46 PM (123.204.xxx.136)생일축하드려요.
시댁이고 뭐고 일단 내몸이 안아픈 다음 이야기지요.
마음 편하게 쉬세요.2. @@
'10.9.19 5:49 PM (125.187.xxx.204)안가기 잘 하셨어요
좌불안석일 필요도 없으세요 그냥 편안히 쉬세요
원글님 가셔도 안가셔도 시어머님은 늘 똑같을거구요
철없는 남편도 원글님이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힘든거 깨달아야해요.
결정 잘 하셨어요
혹시라도 시어머님이 추석에 안온걸로 트집 잡으면
속상해 하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듣는척 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움직였다고
한마디만 하세요 그런 성격의 사람들 이말 저말 다 들어주면 기가 더해서 더하는 사람들이에요.
지금부터 모하고 노나...... 생각만 하셔요.3. ..
'10.9.19 5:52 PM (121.181.xxx.21)편히 쉬세요.. 멀쩡한 사람들도 명절 일하면 허리랑 꼬리뼈가 아픈데..
아프신 분이잖아요.. 게다가 재발을 남편이 시키신거니...4. ..
'10.9.19 5:54 PM (211.199.xxx.219)아픈데 쉬어야죠..
5. 뭐가 이쁘다고
'10.9.19 6:01 PM (211.63.xxx.199)뭐가 이쁘다고 밤이면 받아주시나요?? 아픈 몸 핑계로 당분가 받아주지 마세요.
6. =.=
'10.9.19 6:04 PM (160.39.xxx.110)이런 대접 받으시면서도계속 사시는거 보면
결혼이 참 무서운거구나 싶습니다 -_-;;;
님이 최고라는거 항상 잊지 마세요!
그리구 생일 축하드리구요!
님이 가장 행복할 방법만 생각하세요 ㅠㅠ7. ...
'10.9.19 6:05 PM (115.21.xxx.176)님남편 정신병자네요...
8. 연애
'10.9.19 6:08 PM (128.205.xxx.84)연애결혼하셨어요?
9. **
'10.9.19 6:40 PM (220.86.xxx.213)뭔가 영화한편 --공포영화 한편 보는 것 같아요
님 괜찮으세요?
세상에 아내 허리가 그렇게 아픈데 남편이 그렇게 할 수가 있나요?
박사도 상관없네요 . 어찌 그리 몰상식 한가요? 아내 몸이 어떤지 남편은 전혀 공감을 못하는것 같네요 . 마치 며느리 공감 못할뿐 아니라 괴롭히는 시어머니처럼
어쩜 아픈 아내에게 관계해 계속 허리를 아프게 할 수 있는지? 그분들은 어찌 그리 남의 사정을 생각못해준답니까?
아내 되시는분 ..지금 글 쓰시면서 자기 마음들여다 보는것 처럼
남편에 대한 자기 마음 한번 글 써보시면서 남편에게 조근조근 할말 하고 요구할 것 요구하면서 살으세요 .
언제까지 그렇게 사시려나요? 이제 조금씩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요?10. ㅡ
'10.9.19 6:50 PM (122.36.xxx.41)남편은 너같이 못생긴 애는 화장으로 얼굴을 가려서 사기 결혼 한 사기꾼 이라고 날 큰애 낳을때까지 들들들 볶고, 심지어는 임신했음에도 황신혜 눈같이 만들어야 한다면서 성형외과 가자고 막 화내고,,,그걸로 부부쌈 하다가 첫애 유산.
이 대목에서 제대로 뒷목잡았네요.... 죄송합니다. 원글님.... 님남편분 또라이같아요.
시부모님이야 말안통하고 워낙 보통아닌분들 많으시다쳐도...남편분은 정상이 아닌가봐요.
정신병자랑 살고계시네요.-_- 토닥토닥.
생일 축하드리구요. 저따구 시댁 남편에게 님을 희생하면서까지 잘해드리지마세요.11. ㅂㅂㅂ
'10.9.19 7:09 PM (121.153.xxx.34)생일추카합니다..
아플때는 편히 몸조리하세요.
이럴땐 시부모없는내가 행복하내요.
저만 행복해서죄송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