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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불매운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런병심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0-09-17 10:03:34

벌레깡 쥐깡이더니 이번엔 우동에 방사선 처리흔적 검출 됐네요.

▲생생우동
▲진국쌀사리곰탕면
▲사누끼우동 등 면류 제품 3종에서 방사선 처리 흔적 나왔다는데
생생우동 저 가끔 즐겨먹는거든요~...아흐..

극소량이라 인체에 유해한지 단정지을수 없다지만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방사선을 살균처리했으면
표기를 해야 마땅한데...농심 진짜 못믿겠네요...

아침부터 기사보고 화가 나네요.

http://news.nate.com/view/20100917n00843
IP : 121.147.xxx.19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병심
    '10.9.17 10:03 AM (121.147.xxx.199)

    http://news.nate.com/view/20100917n00843

  • 2. 너구리는 없네요?
    '10.9.17 10:05 AM (180.231.xxx.57)

    전 농심은 2008년이후로 과자건 음료수건 다 끊었습니다만
    어젠가 그젠가도 너구리 끊을수없다고 하신분들 많았었는데 우동인 너구리는 저기서 빠졌네요?
    우동류인데 라인 따로해서 별도 관리하나?

  • 3. 농심불매
    '10.9.17 10:06 AM (125.252.xxx.243)

    한지 몇년 됐어요.
    집 식구들이 신라면 좋아해서 박스채로 사놓고 먹었는데
    끓일

  • 4. 저런..
    '10.9.17 10:06 AM (122.35.xxx.55)

    농심꺼 드셨쎄여?

  • 5. ...
    '10.9.17 10:06 AM (118.41.xxx.96)

    아직 안 하고 계신 원글님이 신기합니다 ^^;
    놋때 자회사 똥심아니었나요?

  • 6. 저희식구들은
    '10.9.17 10:07 AM (125.180.xxx.29)

    3년전부터 농심은 주방에서 퇴출됬는데...
    도대체 농심은 사고도 많이 치는데 라면계에 1위인건 뭔지...

  • 7. ...
    '10.9.17 10:07 AM (121.153.xxx.31)

    저도 누우스보고 허걱햇습니다..
    농심다니는 높은양반들은 농심거 안 사 먹겟네요..
    농심이 농심에마음을 울리네요..
    그렇게 돈이 벌고싶은것인지....양심속여 대기업댓나싶네요.
    먹거리같고 장난하면 못쓰제~~

  • 8. .
    '10.9.17 10:08 AM (222.235.xxx.45)

    농심 과자도 안사먹어요.

  • 9.
    '10.9.17 10:08 AM (122.36.xxx.41)

    이미 안사먹은지 오래..ㅡ,ㅡ

  • 10. ..
    '10.9.17 10:08 AM (112.184.xxx.111)

    어제 너구리 이야기는
    맨 농심만 드시는 분들만 있는것 같던데..
    그분들 식겁하셨겠습니다.

  • 11. 이런병심
    '10.9.17 10:09 AM (121.147.xxx.199)

    농심꺼 다른건 전혀 안먹고 엄마가 저 우동 좋아하셔서 같이 먹거든요..
    이젠 쳐다도 안볼랍니다.

  • 12. -
    '10.9.17 10:09 AM (211.112.xxx.233)

    저도 생쥐깡 이후로 농심 안뇽~입니다.
    저~~~ 밑에 너구리 글에서 보니 너구리 못 끊는 분들 계시던데
    오동통면으로 갈아타세요.
    오동통면 맛있어요^^

  • 13. 진작에 불매~
    '10.9.17 10:10 AM (211.54.xxx.111)

    넝심꺼 안먹은지 넘 오래되서...생생우동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첨 보네요.
    안먹고 안쳐다봐야 하는데, 마트에 가면 라면코너에 얘네들께 젤루 많아서 늘 불만이예요.아직도 구매자들이 많긴 한가봐요-,-

  • 14. 어우
    '10.9.17 10:10 AM (115.140.xxx.80)

    저두 벌써 몇년 째 불매 중이에요. 참 양심없는 기업일세 ㅉㅉ

  • 15. ..
    '10.9.17 10:11 AM (112.163.xxx.226)

    농심 삼성 쳐다도 안본지 오래라...

  • 16. 긴머리무수리
    '10.9.17 10:11 AM (110.9.xxx.149)

    전 한번도 농심을 안먹어 본 사람이라,,
    여름휴가때 캔맥주 한박스 사니 떡하니 농심라면 번들로 붙어있길래 그 자리에 떼놓고 온 사람입니다....

  • 17. 신라면
    '10.9.17 10:12 AM (121.153.xxx.31)

    진짜 애들이 신라면은 못끈어요....생으로먹기 딱이라나요...어떻하조
    무슨라면으로 대처할가요

  • 18. ...
    '10.9.17 10:14 AM (175.194.xxx.10)

    농심 안먹은지 오래입니다...ㅎㅎㅎ

  • 19. 진작불매
    '10.9.17 10:15 AM (122.32.xxx.216)

    진작부터 불매하고 있어요.
    컵라면 용기 인체에 안좋다고 말해도 그냥 그대로 스티로폼 사용하는 기업인데
    뭘 기대하겠어요?

  • 20. 으음
    '10.9.17 10:15 AM (61.101.xxx.48)

    촛불 이후 농심 안 먹은지 3년 째 입니다.

  • 21. z
    '10.9.17 10:16 AM (59.23.xxx.109)

    농심은 음식쓰레기로 분류된지 오래전인데,,,,,얼렁 삼양으로 갈아타세요..ㅎㅎ

  • 22. 불매..
    '10.9.17 10:17 AM (115.143.xxx.184)

    저도 안먹어요.... 울남편이 가끔 사오는데..전 안먹습니다..
    그 사온것도 몰래 갔다 버리거나 환불해와요...
    마트갈때마다 느낀게..왜 라면코너에서 제일 좋은자리는 농심인지...
    삼양은 구석에 밀쳐있고...

  • 23. ...
    '10.9.17 10:17 AM (61.74.xxx.63)

    9살 7살 아이들도 농심은 엄마가 안 사주는 거 다 아는데..

  • 24. 불매중
    '10.9.17 10:18 AM (125.177.xxx.147)

    촛불이후 농심은 불매중이라 저 뉴스보고 그럴 줄 알앗다 했네요

  • 25. ...
    '10.9.17 10:19 AM (121.138.xxx.188)

    저도 촛불이후 계속 의도적 회피하고 있습니다.

    정말 업계 1위를 아직까지 지킨다는게 참 갑갑한 노릇이에요.
    뭔짓을 해도 1위인데, 그 회사가 시정할 리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뭔짓을 해서 팔아도 다 사주는 사람들도 참 대단해요. -_-

  • 26. 그래요?
    '10.9.17 10:21 AM (121.142.xxx.193)

    농심꺼 팔아주지 말아야 겠군...
    생수도 농심꺼 피해서 사먹어야겠다...

  • 27. 저기
    '10.9.17 10:25 AM (118.176.xxx.197)

    위에 생라면땜시 신라면 못끊는다는님 혹시 생라면으로 삼양의 장수면 드셔보셨나요 ?? 그거 애들함 줘보세요 아마 신라면 바로 퇴출될걸요 ㅎㅎ 제가 먹어본중에 생면으로 최고의 맛이었어요 입맛 유별난 울 아덜녀석이 맛있다고 할 정도니까요 함 드셔보세요 글구 바로 넝심 아웃 시키세욧

  • 28. ㅜㅜ
    '10.9.17 10:32 AM (218.234.xxx.14)

    쥐머리 새우깡 이후로는 농심은 쳐다도 안봐요.
    사은품으로 주는 신라면도 안받아왔어요.
    믿을 수 있는 기업?
    참 어이없어서..

  • 29. ....
    '10.9.17 10:41 AM (211.114.xxx.233)

    우리집도 농심 끊은지 한~~~~~참 되었는데
    어제는 아~ 글쎄 남편이 홈+ 에서 회사 거래처 명절 선물 샀더니 신라면 껴 줬다고
    몇봉이나 가져 온거 있죠..
    나참~ 먹을것 가져 왔는데 이렇게 짜증나긴 처음이예요

    우리 신라면 안먹는거 모르냐 그걸 뭐하러 가져 왔냐 볼멘소리 했더니
    가져다 줘도 뭐라 한다고....ㅜ.ㅜ

    버리기도 뭐 하고 어제 몸도 피곤하고 해서 저녁으로 떼울까 하고 끓였는데
    맵고 너~무 자극적인게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결국엔 끓여서 버린거 있죠...^^;;

  • 30. .
    '10.9.17 10:49 AM (116.41.xxx.7)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아도 잘만 버티는 농심. 참말로 대단합니다.

    결국 무죄판결 난 우지 사건으로 한방에 훅 간 삼양만 새삼 불쌍하네요.

  • 31. 82
    '10.9.17 10:49 AM (218.209.xxx.252)

    농심 안먹은지 십년정도 되는것 같은데 여전히 말썽이군요..광고가 많이 나온다고 먹거리에 아무 의심없이 이용한다면 부도덕한 기업은 점점 늘어날거라고 봐요..이마트 수입고기 국산으로 둔갑 시킨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이 드네요..

  • 32. 넬리
    '10.9.17 10:55 AM (122.35.xxx.89)

    아~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가슴이 쿵 !
    유럽에서는 한국식품점에 농심라면이 90%고 대부분 농심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도 없지요.
    그렇게 수십년 신라면에 입맛이 길들여져 한국에 와도 신라면만 먹게 된다는...
    뭐 라면을 거의 끊다시피 했지만 아주 가끔 라면이 땡길때가 있는데 신라면의 그 강렬한 맛만한
    다른 라면이 없기에..
    전에 듣기론 신라면이 중국에서 완전 힛트쳤고 인기가 워낙 좋다보니 중국 짝퉁도 나왔다죠.

  • 33. 옴마나
    '10.9.17 11:00 AM (183.98.xxx.24)

    저도 농심 불매운동하다가.... 얼마전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농심 야끼우동을 샀지요.
    우리 신랑 왈... 아주 가끔씩은 먹어도 되지 않겠냐며...
    맛이 없진 않았는데 2개중에 하나에서 스프가 터졌는지 눅진눅진해서
    "아~~~ 이래서 농심이로구나!!!"를 외쳤습니다.
    그나마 먹지 않은 것들이 걸려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역시 농심답습니다..

    참고로 전... 요즘 삼양 장수면 홀릭입니다.
    맛있어요...^^

  • 34. 넝심
    '10.9.17 12:45 PM (119.67.xxx.89)

    안 먹다가 275 박스로 사들였느넫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아무리 안먹으랄고 몸부리 쳐도 275는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해서먹고 있어요.
    삼양에선 왜 안만들어 내는건지..

  • 35. 아직도
    '10.9.17 1:11 PM (125.182.xxx.42)

    농심 먹는다는사람 있다는게 신기 합니다.
    촛불 이후로는 농심은 라면 과자 무엇이든 안먹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좋아하는 탄산음료도 농심에서수입해서 안먹습니다.

    저런 뉴스봐도 별 생각 없어요.

  • 36. 저도
    '10.9.17 1:19 PM (203.236.xxx.217)

    농심 끊은지 3년 되었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농심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해 주어도
    그러면 세상에 먹을 거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변명이나 하고...

  • 37. 후후
    '10.9.17 1:53 PM (180.229.xxx.223)

    농심 끊은뒤로는..
    저런 뉴스 볼때마다 한번 피식 웃고 지나갑니다.
    그리곤 속으로 생각하죠.. 안먹길 천만 다행이다.

    그런데 우리 이미 불매운동 중 아니었나요? <- 정말 궁금해서 묻는..


    넝심//님.. 칼로리는 기억에 없지만.. 삼양에 안튀긴면이란거 있어요. 그쪽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38. phua
    '10.9.17 2:04 PM (218.52.xxx.98)

    마트에 갈 때마다 무슨 명박산성처럼 쌓여 있는
    농심 라면들을 보면서 우리의 갈 길이 아직은 좀 멀구나.. 합니다. 솔직히.

  • 39. 저도
    '10.9.17 2:40 PM (118.223.xxx.215)

    농심 불매한지 어언 몇 년...
    쳐다도 안 봅니다.

  • 40. ㅇㅇ
    '10.9.17 2:53 PM (125.177.xxx.83)

    짭짤한 과자 먹고 싶어 수퍼에서 과자사다가도
    오징어맛집...농심인 거 알고 도로 제자리에 갖다놧어요.
    오징어맛집 대신 오리온 오감자로, 농심불매는 대체재가 충분해서 좋아요^^

  • 41. 농심
    '10.9.17 3:40 PM (211.112.xxx.112)

    은 어느나라 상품임?!

    이미 농심.롯데는 머리속에서 지워진지 오~~~래

  • 42. 헐;;;
    '10.9.17 4:34 PM (58.141.xxx.159)

    우웩우웩우웩;;;
    저 방사선처리한 3종세트 다 먹어본 사람;;;
    특히 생생우동하고 사리곰탕면은 나의 완소라면이라
    늘상 먹는 사람;;;
    아침에 저 뉴스보고 띠웅@@@
    여기와서 하소연함돵;;;
    나 무신 실험체된 기야여?;;;

  • 43. 음음
    '10.9.17 5:55 PM (121.157.xxx.164)

    넝심/넛떼~ 제하고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널렸습니다.
    촛불이전에도 손 벌려 찾던 기업이나 제품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저희집에선 아예 아웃인 기업입니다.
    직접 생산제품뿐 아니라 유통하는 것까지 피하려니 보통 힘든일이 아니긴 합디다.
    온 지하철과 한강둔치를 점령한 세븐일레븐, 테이스터스 초이스, 삼다수, 웰치스에 켈로그까지 ...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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