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씨는 8월 이상은 회장과 이 대통령의 처남인 김진 부사장 등이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다스의 해외영업팀 과장으로 입사했다.
앞서, 이시형 씨는 2008년 7월 이 대통령의 사돈 기업인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가 지난해 11월 퇴사했다.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의 아들 조현범 부사장은 이시형 씨의 셋째 누나 수연 씨의 남편이다. 당시 이 씨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지 3개월만에 정사원으로 채용돼 '특혜 취업' 지적을 받았었다.
이씨는 또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2007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 대통령 소유 대명기업의 영포빌딩에 직원으로 등재돼 매달 250만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위장 취업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다스는 현대자동차 등에 자동차 시트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본사는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다스 실소유주가 이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2&dirnews=2898075&year=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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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외아들, 큰아버지 회사에
굳파더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0-09-17 09:46:17
IP : 203.247.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굳파더
'10.9.17 9:46 AM (203.247.xxx.210)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2&dirnews=2898075&year=2010
2. 풋,,,
'10.9.17 9:50 AM (114.46.xxx.203)언터쳐블 다스 ,현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절대 망할 일 없는 말만 중소기업
한방에 명박이가 훅가면 그때나 망할려나?..
25만원만 봐도 훅 간다해도 호의호식 하며 벽에 똥칠할때 까지 살겠지만요3. //
'10.9.17 10:33 AM (69.125.xxx.177)사실 대통령의 자식들은 학자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정치를 하거나 그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일반 회사 들어가면 주변사람들이 어디 맘 편히 말한마디 하겠어요.
본인이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그렇잖아요. 대통령의 자식이 내 부하직원이다. 내 동료다.. 그러면...
일하다 실수할 때 다른 직원들하고 똑같이 대해지겠어요? ..
그러면 분위기가.. 참.. 모시는 분위기가 되죠.
이번 외교부장관 딸도 제3차관이었다.. 뭐 이런 말이 있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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