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파 장아찌하고 남은 국물은 어떻게 하시나요?

버리자니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0-09-15 21:29:27
난생 처음으로 양파 장아찌 담궈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싹싹 비우고 국물만 남았는데 재활용해서 새 양파 넣고 다시 담궈도 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IP : 125.176.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9.15 9:42 PM (121.134.xxx.155)

    국간장이랑 매실엑기스 좀 넣고 다시 끓여서 새 양파 넣어 담기도 하구요
    아니면 그냥 국물을 양파랑 부추 등에 뿌려 먹어도 맛있구요
    전 등을 찍어 먹어도 깔끔한 맛이 나서 개운합니다

  • 2. ..
    '10.9.15 9:49 PM (116.123.xxx.125)

    저도 윗님처럼 다방면으로 사용해요. 볶음요리.조림.소스 다양해요~!

  • 3. 커피
    '10.9.15 9:51 PM (125.186.xxx.64)

    겉저리 해먹어도 너무 맛있고요,,,특히 미역오이 냉국에 아주 짱입니다..
    버리지 말고 꼭 재활용해서 맛있는 요리 만드세요..

  • 4. 버리자니
    '10.9.15 9:54 PM (125.176.xxx.140)

    '저는' 님 답글보고 등을 찍어 드신다는 줄 알고 등이 뭔지 또 여쭤볼뻔했네요 ㅎㅎㅎ

    장아찌는 새로 담그고 양념장은 잘 활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5. plumtea
    '10.9.15 10:07 PM (125.186.xxx.14)

    아랜가 어느글에 누가 그런 거 물어보시던데.
    저희집은 그 국물에 생양파. 부추. 적채. 같은 거 넣고 고기 구워먹을 때 같이 먹어요.

  • 6. 파절이
    '10.9.15 11:08 PM (122.35.xxx.167)

    그거 삼겹살 먹을때 소스대용으로 파절이랑 같이 찍어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고깃집에서 그리 나오는 집도 있어요

  • 7. 양념장
    '10.9.15 11:16 PM (180.224.xxx.94)

    새싹 채소먹을때 소스로 먹으면 넘 맛나요~~절대 버리지 말고 셀러드 드실때 소스로 드세요^^
    저도 지금 그렇게 먹고 있는데 얼마 안남아서 엄청 아껴먹고 있어요...
    버리실라면 저 주세용 ㅋㅋ

  • 8. ..
    '10.9.15 11:29 PM (112.152.xxx.183)

    고기집하는 친구가 준 양파에 부어먹는 간장국물이랑 비슷해서 고기 먹을때 양파 채썰어서 그 국물 부어서 먹어요.

  • 9. 모밀장 대용
    '10.9.16 3:05 AM (82.7.xxx.247)

    으로 아주 좋아요.
    처음에는 '이 맛은 아닌데!' 하다가 나중엔 남은 국물까지 다 들이키게 됩니다.
    소면이나 모밀면 삶아서 국물에 와사비 좀 풀고 무우나 김은 옵션, 국수 넣어서
    드셔보세요. 계속 해드시게 됩니다.

  • 10.
    '10.9.16 3:07 AM (82.7.xxx.247)

    튀김 찍어 먹으면 좋아요.
    느끼한 튀김을 깔끔한 맛으로 바꿔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883 전집 많이 들이시는 분들 32 전집 2010/09/15 1,917
576882 매실 걸러야할텐데.. 6 헤헤 2010/09/15 699
576881 외국인 상대 부동산 중개소 ? 2 .. 2010/09/15 798
576880 유명환 장관 딸 특채 패러디... 네티즌에게 감동....| 5 커피 2010/09/15 1,530
576879 니트 원피스 좀 봐주세요.(사진 첨부) 12 . 2010/09/15 1,938
576878 내 몸매가 싫다.. 3 몸매불만 2010/09/15 924
576877 10%할일쿠폰... ㄹㄹ 2010/09/15 182
576876 중등 딸아이 학원등록하고 왔어요 홀가분 2010/09/15 454
576875 아들한테 맞았어요. 28 ㅠㅠㅠ 2010/09/15 11,259
576874 평소때야 스펙 있는 농사물이니까 비싸지만~ 차라리 생협.. 2010/09/15 296
576873 양파 장아찌하고 남은 국물은 어떻게 하시나요? 10 버리자니 2010/09/15 1,140
576872 영어잘하는비법좀가르켜주세요.특히 늦게 공부시작하신분.. 9 괴롭다. 2010/09/15 1,387
576871 보고 배우는 미래의 자식교육? 82분들은 안이러시죠? 3 --- 2010/09/15 505
576870 아파트에있는 어린이집? 이런건 어떻게 보내는건가요? 2 저질체력 2010/09/15 460
576869 시어머니께 명품백을 사드리고 싶어요 7 ... 2010/09/15 1,832
576868 커피 볶는 남자입니다. 8 roasti.. 2010/09/15 1,278
576867 이박 삼일동안 뭘 해먹어야 할까요 1 시댁가서 2010/09/15 443
576866 별미 반찬 1 여소화 2010/09/15 497
576865 어린이집 선물이나 간식 안보내셔도 되요. 4 햇살 2010/09/15 1,864
576864 도깨비 이야기였는데...그 책 제목이 뭐였을까요? 1 도깨비 2010/09/15 224
576863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고통받는1인. 8 안과or성형.. 2010/09/15 632
576862 중등도 국어사전 학교에 가져오라고 하나요? 1 .. 2010/09/15 187
576861 함소아한의원 비염 한약 어떤가요? 3 똥꼬쟁이 2010/09/15 1,067
576860 초 1 기말고사전 문제집 5권 푼 아이 언니는 10권 풀었대요 24 더놀랬어요ㅠ.. 2010/09/15 1,515
576859 벌레생긴 고추장아찌 정녕 다 버려야할까요? 1 궁그미 2010/09/15 748
576858 아이 모기물린 상처 병원에 가보는게 나을까요? 5 ... 2010/09/15 546
576857 돌아가신 사돈 어르신이 꿈에 나왔다는데요.. 2 꿈이요 2010/09/15 920
576856 악어백 어떤가요? 3 고민중 2010/09/15 728
576855 학교를 쉽니다 6 학교 2010/09/15 909
576854 스무살적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3 국민학생 2010/09/15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