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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씨
노래든 사람이든..
볼때마다 저런친구한명 있었으면 좋겠다싶어요.
연예인중에 저런친구한명있었으면 좋겠다는생각 드신적 있으세요?
1. 눈썹달
'10.9.15 3:05 PM (118.35.xxx.110)5집이지 싶은데.... 눈썹달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이 있습니다.
이소라 앨범중에서 최고의 백미입니다.
참으로 구하기 힘든 앨범이었습니다만.... 재 발매되어 지금은 어렵지 않게 구하실수 있을듯....
이소라 좋아하시면 눈썹달은 보유하시기를....2. ~
'10.9.15 3:06 PM (125.191.xxx.83)가수로서는 좋아하는데,
좀 우울증 기질 있으신 것 같지 않나요? ^^; 스스로도 그렇게 말하던데 ...
사람 대하는것 되게 어려워하고 스트레스받고
만남이나 모임 같은것 괴로워하는 스탈이라고 전에 지인이 쓴 글 봤어요.3. .
'10.9.15 3:06 PM (211.114.xxx.93)저도 이소라는 왠지 꼭 한 번 직접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이예요^^
그리고 김남주요. 넘 이뿌고 똑소리나게 생겨서 그냥 저런 친구랑 있으면 눈도 즐겁고 수다도 재밌게 떨겠다 싶어서요 ㅎㅎ4. 골뱅이
'10.9.15 3:07 PM (125.137.xxx.36)네,갖고있어요.바람이분다.앨범케이스가 특이하죠.바람이분다는 일명 군밤타령.(윤종신 왈)
5. 그
'10.9.15 3:10 PM (116.120.xxx.100)블루스카이.. 좋더군요.
음침하고 슬픈 분위기 후덜덜!6. ..
'10.9.15 3:12 PM (112.158.xxx.78)성격은 우울증 증세가 좀 심한 편이라고 같이 작업한 분이 그러시던데...
친구하기 좋은 성격은 아닌가봐요. 남자랑 헤어지고 집착증세가 강해서...암튼 이런 친구 있으면 옆에서 힘들자나요
대신 노래가 너무 좋은건 동감입니다~ 바람이 분다..저 이거 듣고 운적도 있어요!7. ^-^
'10.9.15 3:17 PM (218.239.xxx.132)우울한 기질이 많은듯 해서 안타깝네요,, 본인 자신이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소라씨 노래는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저두 이소라씨 노래 듣고 많이 울었어요;8. ..
'10.9.15 3:17 PM (211.212.xxx.45)이소라 노래 넘 좋아요
정말 맛깔스럽게 부르는것 같으구요
기분 우울할때 들으면 정말 미치게 좋습니다
어쩜 노래가 다 그렇게 분위기 있는지..그리고 목소리의 그 떨림이 참 좋습니다9. 저도
'10.9.15 3:17 PM (180.69.xxx.161)가수로서는 이소라씨만한 사람 없다고 보는데요. 성격적으로는 엄청 예민하다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 많이 힘들다고..10. ..
'10.9.15 3:21 PM (112.158.xxx.78)갑자기 바람이 분다 듣고싶네요 유투브가서 들어야겠어요!
11. 슬플 때
'10.9.15 3:21 PM (222.111.xxx.43)들으면 정말 최고!
12. .
'10.9.15 3:27 PM (211.114.xxx.153)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제 친한 친구가 이소라씨랑 같이 일한적 있어요. 카더라~가 아니라 친구한테 직접 들은거고... 친구가 티켓 줘서 이소라의 프로포즈나 김정은의 초콜릿 같은 공개방송부터 콘서트까지 자주 갔었어요. 예민한건 맞은데 절대 사람들한테 까칠하진 않다고 너무 성격 좋다고 그랬어요. 이를테면 세션들이랑 노래 맞춰보다가도 반음만 나가도 노래 중단하고 지적하는데, 그게 예민한건 맞지만 가수로서 완벽을 기하는 성격이라고. 스탭들에게 성질내거나 짜증부리는게 아니라 조곤조곤 웃으면서 얘기한데요. " 얘~ 너 그거 반음 나간거 알지?ㅋㅋ" 이런식으로요.
오히려 몇년전에 성시경과 이소라가 둘이 같이 콘서트 한 적이 있는데 연습할때 성시경이 너무 까칠하게 굴어서 이소라가 다시는 성시경이랑 콘서트 안한다고 힘들어했다고 친구가 그랬어요..ㅎㅎ
전 그녀의 예민함에 대한 에피소드를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그런 예민함을 유쾌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아서 좋았었어요. 왠지 성격이 센스있을것 같은 ㅋ13. .
'10.9.15 3:28 PM (211.114.xxx.153)오타수정 : 맞은데 ->맞는데.
'예민'한 분들이 분명 지적하실것 같아서 ㅋㅋㅋ14. 바람이 분다
'10.9.15 3:36 PM (112.155.xxx.83)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이 부분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아서 좋아해요.15. 꺄악
'10.9.15 3:59 PM (112.221.xxx.27)제가 젤로 좋아하는 가수여요
얼마전엔 서울에서 통영까지 ㅎㅎㅎ 콘서트보러 여행 겸 다녀오기도 하구요.
라디오방송도 오랫동안 진행할만큼..
유머와 센스도있구요. 의외로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게스트들도 너무 편하게 방송하더라구요.
프로포즈할떄도..여유있고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모습.넘 좋았죠.
저는 가수겸 시인 이소라..라고 항상 강조하거든요 ㅎㅎㅎ
모든 가사를 거의 다 직접 써요.
위의 바람이 분다도 그렇고..
문장력이나 감수성이..보통은 뛰어넘지요.
그래서 더욱 호소력있는 노래가 완성되는것같아요.
아 좋아요 이소라씨16. GMF
'10.9.15 4:22 PM (222.233.xxx.86)이번에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나오신다더라구요
함가보세요
공연장의 그녀는 CD속의 그녀와는 달라요...17. ....
'10.9.15 4:26 PM (221.139.xxx.222)요즘 활동하는 가수 중에서는 드물게...
악보만 보고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가수들은 작곡가들이 불러 준 가이드를 들어야 부를 수 있어요.18. ..
'10.9.15 4:27 PM (118.32.xxx.249)바람이 분다 가사 정말 좋아요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저렇게 표현하니 마음에 탁 와닿네요19. 딸꾹~
'10.9.15 4:45 PM (152.99.xxx.60)^^ 다시듣기 하면서 댓글 달아요.
저도 좋아하는 가수거든요.
위에 댓글들을 읽으면서, 이소라씨가 더 좋아지네요~^^20. 농담
'10.9.15 5:08 PM (165.141.xxx.96)사랑은 비둘기여라~
그대는 매가 아니다~21. 농담
'10.9.15 5:10 PM (165.141.xxx.96)저도 이소라씨 너무너무 좋아해요 박효신씨랑 하던 콘서트가서 눈물그렁그렁했던 기억이 ㅠㅠ
이상하게도 이소라씨 노래를 박효신씨가 부르면 절절함이 두배가 되는듯
예전에 윤도현에 나와서 제발 부르며 눈물 뚝뚝흘리던 효신이는 잊을수가 없어요 ㅠㅠ22. ...
'10.9.15 5:11 PM (121.187.xxx.130)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같이 일을 좀 해본 사람으로서 ..
이소라씨 사람 참 괜찮아요.
단...티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처럼...털털하고 동네 언니 같고..
그렇지는 않은듯 해요.
굉장히 낯가림이 심한거 같고...대부분의 예술인들이 그렇듯...우울 기미도 좀 있구요.
저는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굉장한 프로고(이건 다들 아시겠고)
실력 뛰어나고..
속정 깊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처음 딱 마주치면...상당히 냉랭하다는 느낌 받을수는 있어요.
잠시 지나친 느낌으로는..
참 좋은 사람이다.. 뭐 이정도.23. ㅎㅎ
'10.9.15 8:37 PM (59.10.xxx.163)소라씨 아버님하구 친정아버지랑 친구세요 ㅎㅎ
아버님두 굉장히 매우 좋은분이세요....
따님 칭찬하면 아니라고 겸손해하시면서 쑥스러워하세요 ㅋㅋ24. plumtea
'10.9.15 9:49 PM (125.186.xxx.14)전 아이폰 하고 처음 만든
벨소리가 바람이 분다였어요. 한동안 링투유도 그거였구^^* 반갑네요.25. 저도
'10.9.15 10:28 PM (210.222.xxx.224)소라언니 좋아요~ -0-
26. .
'10.9.15 10:58 PM (183.98.xxx.150)저도 꽤나 좋아해요. 우울기질이 심하지만 그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그런건 아닌듯하던데요..
그냥 자기 혼자 우울에 푹 빠져있는 그 상태 자체를 편안해하고 즐기는 뭐 그런?
TV 나와서 진행하는 거 보면 다른사람이랑 의사소통 안되는 그런 우울증은 아닌듯해요^^;;; 말을 조곤조곤하게 너무 잘하잖아요.27. 다라이
'10.9.15 11:07 PM (116.46.xxx.54)블루스카이... 저 엄청좋아해요. 거기있는 노래 다 좋아하고, 가사도 기억해요. 완전 우울함의 결정판...
28. 음
'10.9.15 11:13 PM (222.106.xxx.112)프로포즈 그만둘때 ,,,저분 성격도 한몫한거 아닌가요??
맘에 안 드는 게스트 나오면 녹화도 안하고 뭐 그랬다고 말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괴퍅,,하다고 알고 있는데 ?0?29. 가수
'10.9.15 11:25 PM (116.127.xxx.136)친절한 가수보단 괴팍해도 이런 노랠 들을수 있음
때론 행복합니다.
정말 비오는날 작정하고 우울해 지고 싶을땐
창문까지 열어놓고 크게 틀어 듣고 또 듣고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져요^^30. 미미
'10.9.15 11:29 PM (120.142.xxx.184)가수로서는 좋은 분이고 갠적으로는 굉장히 까칠하신분 이랍니다^^
31. 바람
'10.9.16 12:44 AM (222.109.xxx.221)아, 오늘 같은 밤에 바람이 분다...
그 가사로 상도 받으신 걸로 알고있음.
남자 사귈 때 집착 좀 강하신 걸로 알고있음. 본인 입으로 말했을 걸요.32. 시인은아님;;
'10.9.16 2:14 AM (112.152.xxx.146)죄송합니다만... 가수이자 시인이라니, 그건 좀 심한 칭찬인 것 같습니다.
칭찬은 하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하면 되는 것이겠지만
문학 전공하고 글쟁이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 음...
게다가 평소 이소라 노래를 들으며 '노래는 참 좋은데 가사는 왜 저러냐, 얼굴이 뜨겁다' 생각한 적이
종종 있었던 사람으로, 시인이라는 말이 턱! 정말 턱! 걸리네요.
바람이 분다는 드물게 앞뒤 말이 잘 맞는 문장들이 많아서 저도 '오, 발전했다' 생각했지만
다른 가사들은 문학적 허용이라 봐 주기도 어려울 만큼, 말도 안 되는 문장도 많고 그랬어요.
시에서야 시적 허용이 있는 것이고, 노랫말이란 원래 시였던 것에 곡을 붙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곡 한 곡의 노랫말이 다 시였으면,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혹시 너무 정확한 문장만을 원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는 안 하셔도 되고요;;
그런 의미에서 김창완씨가 오래 전에 했던 말은 수긍하고 있습니다.
<나는 음악이 아니라 문학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 하셨거든요.
산울림의 노래들은 하나하나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단순해서 동요 같을지라도
절대 '말이 안 되는' 가사에 곡을 붙여 놓지는 않습니다... 이소라씨는 그게 좀 심해서
저게 안 보이면서 가사를 쓴다는 건 좀 부끄럽구나, 차라리 전문 작사가한테 맡기지...
저걸 저렇게 감정 듬뿍 담아 부른다는 건 어느 정도의 자기만족이 있어야 가능한 걸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비판을 심하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해지지만^^;;; 시인이라는 표현이, 게다가 혼자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 그렇게 말씀하실 만큼 감탄에 확신을 하고 계신다니! 너무 당황해서 막 키보드를 치고 있게 되네요.
마음 상하셨으면 용서하세요. 도저히 가만 듣고 있을 수 없었어요.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개여울'이라는 노래를 아시는지요... 시란, 그런 것인 것을요.33. 윗님
'10.9.16 2:33 AM (210.222.xxx.224)요즘의 오빠 날 좀 봐~ 라는 노래들을 생각해보면,
그녀의 감성과 곡이 어우러지는 느낌에 대한 말인데
시인.. 이라는 타이틀이 그리도 붙여주기 아까우셨나요?
글쟁이.. 시라는 분이 어찌 은유는 모르셨나보네요.
글쟁이라는 분이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성에까지 선을 그어가면서
'도저히' 가만 들을 수 없다는 건 전 정말 '도저히' 이해 못하네요.
평소에도 그런 마음으로 사시는지 궁금할 뿐이네요.34. 윗님
'10.9.16 2:34 AM (210.222.xxx.224)저도 도저히 지나갈 수 없어서, 막 당황하고 흥분해서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님 허세 쩔어요!!!35. ㅍㅎ 허세라니
'10.9.16 8:48 AM (175.125.xxx.233)댓글이 왜이리 까칠하답니까?
36. 혹시
'10.9.16 9:00 AM (61.101.xxx.48)시인이 아니라는 댓글에 발끈하는 분 이소라씨?
자신의 표현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열 내실 필요 있을까요? ^^;37. ..........
'10.9.16 9:42 AM (183.98.xxx.150)이소라 팬이지만 "시인은아님;;"님의 의견도 충분히 들을 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문학을 하시는 분이 '오빠 날좀봐'류의 가사를, 그것을, 논할 가치가 있다고나 생각하셨겠어요? 당연히 논외겠죠..
정말 편협한 분들 많으시네요.38. 몽실몽실
'10.9.16 9:51 AM (116.41.xxx.143)시인이라 생각
아니라 생각
두 의견 모두 공감되네요.
여러 이야기가 공유되는 게시판이길 바랍니다.39. 제가 시인
'10.9.16 10:55 AM (112.221.xxx.27)이라고 쓴 사람인데요--;;
김소월님과 같은 급의 시인이라는 의미로 그랬을까요 --;
문학하신다는 분이 참 문맥상의 의미를 이해못하시네요 ..
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아빠는 짜파게티 요리사. 라는 광고를 보면
중국집 쉐프님이 발끈하시겠어요..^^;40. 솔직히
'10.9.16 11:33 AM (61.101.xxx.48)이소라 씨가 쓴 가사를 보면 감수성 예민한 여중고생들이 유명한 시나 수필에서
맘에 드는 구절을 가져다가 짜깁기해 놓은 글 같아서 오글 거려요.
그래서 시인은아님의 댓글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41. .....
'10.9.16 12:25 PM (222.109.xxx.221)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아빠는 짜파게티 요리사. 라는 광고를 보면
중국집 쉐프님이 발끈하시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42. ㅋㅋ
'10.9.16 2:30 PM (118.32.xxx.249)쉐프님 발끈 ㅋㅋㅋㅋㅋ 정말 비유 끝내주십니다 멋지세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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