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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사주 ?

사주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0-09-14 14:21:41
사주 보는곳에 갔더니 <보살사주> 라고 하네요..
아주아주 외로운 사주래요..
산속에 있어야할 스님이 왜 여기있느냐고...ㅜ

인덕없고 늘 고뇌가 많다고....
그리되지 않으려면  남에게 봉사하고 살아야 한대요...

수호령이 따라다니며 결정적일때 저를 도와주고요..,
감지력이나 예감이 보통 아니라네요...

보살사주" 라는거 드문가요?

IP : 114.204.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0.9.14 2:25 PM (114.204.xxx.59)

    윗님, 사주 보아주실수 있는지요?

  • 2. 궁금궁금
    '10.9.14 2:32 PM (203.126.xxx.130)

    윗님 저두 혹시 괜찮다면.. 외국이라 보러 갈수도 없어요.. ㅠㅠ 남자아기고 2009년 9월 29일 (양력) 오후 3시 43분입니다. 부탁드려요..

  • 3. ..
    '10.9.14 2:34 PM (180.228.xxx.178)

    저는 사복입은 외로운 스님사주에
    달이 둥글게 뜬 정자에 혼자 앉아있는 마님사주라 했어요.
    근데 저는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로운 존재라는 식으로 이 사주 풀었어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않으셔도 될듯..

  • 4. 보살사주?
    '10.9.14 2:34 PM (222.106.xxx.218)

    그건 잘모르겠구요..원글님이 들었던 그말 다 들었네요..절속에 살아야하고.인덕없고.봉사하고,.
    예지력?인가 감지력이라고 하나..뭐 그렇다고 그러대요..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아요..
    살아보니 정말 인덕없고..집에 콕 박혀 절생활하는거 같고.뭘 예감하면 좀 맞는거 같고.그냥..
    재미로 보고 끝났는데요.심각하게 생각해야하나.,재미로 보고 끝냈어요..

  • 5. 원글
    '10.9.14 2:36 PM (114.204.xxx.59)

    222.106 님
    보살사주는 집에 콕 있음 안된대요...ㅜ

  • 6. 원글
    '10.9.14 2:52 PM (114.204.xxx.59)

    118.35 님
    성의있는 말씀 감사드려요.
    그분은 사주로 보았는데 좀 다르게 보는거 같았어요. 관상도 보구요..
    사주상으로 제가 남자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늘 밖에서 활동하고 남자보다 강하다구요. 이런사주는 집에 있으면 절대 안된대요.
    남편사주 넣지도 않았는데 남편사주는 볼것도 없다고 했어요.

  • 7. 원글
    '10.9.14 2:58 PM (114.204.xxx.59)

    윗님 감사드려요.
    전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돈을 벌줄도 모르고 만들줄도 몰라요...

  • 8. ^^^!!
    '10.9.14 3:02 PM (114.206.xxx.117)

    118.35님 제발 제 사주도 봐주시와요 68년 1월 10일 음력입니다. 밤12시 넘어서 새벽전에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suk4556@hanmail.net 입니다 금전적으로나 건강상으로 많이 좋지가 않아서요 부탁 부탁합니다

  • 9. 보살
    '10.9.14 3:11 PM (222.235.xxx.194)

    뭐든지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면 됩니다.
    저도 그런 사주라는데 신경안쓰고 삽니다. 그대신 많이 베풀면서 삽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돈으로는 못도와줍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도우면서
    삽니다. 아픈 사람은 보면 같이 아파하고, 슬픈 사람이 있으면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기쁜 사람이 있으면 같이 기뻐해주면서 살면 됩니다.

  • 10. 님께
    '10.9.14 4:59 PM (211.224.xxx.94)

    윗님께 여쭤 봅니다
    좀 아시는듯 하여서.

    사주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고 형제중 하나가
    늘 무당찾아 궂거리 하고
    지금은 자신도 좀 신이 있어
    무슨일 생기면 아프다고 약을 달고 삽니다
    병원에서 병명도 모른다고 좀 푸닥거리하고 나면 낫는답니다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1. ..
    '10.9.14 8:24 PM (112.163.xxx.226)

    어처구니 없네요- -;;
    한해 자동차사고 사망자가 4만명입니다
    나와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만 60명씩 있는데...
    사망자 4만명 X 60명 240만명입니다
    하루평균 42명이 자살한다는 통계가 나왔죠..
    42X60명 = 2520명 일년으로 계산하면 919800명입니다
    저분들 다 죽나요?
    한해 로또 1등 당첨자가 300명쯤 나옵니다
    똑같은 사주를 가진 60명도 모두 1등됩니까?
    하루 평균 400쌍이 이혼합니다 800명이죠.
    이분들도 거의 다 궁합이란걸 봤을겁니다.
    이혼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점쟁이들이 궁합좋다고 했을까요?

    유영철 강호순같은 살인마와 똑같은사주를 가진 사람 60명은?
    곧 살인마가 되나요?

    겨우 사주 여덟글자를 가지고...
    것도 경우의 수 518400개를 가지고
    한사람의 인생을 가늠한단 말이지요?????

    사주풀이라고 나온말들을 듣는 당사자분은 죽을때까지 찝찝할수 있는일입니다.
    삼가시는게 좋지않을지요?

    제 생각과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설명 좀 해주세요.


    아이피 돌려보면,,,글이 딱 하나나오네요..
    그런데 전번까지 올려놓으셨어요..
    광고하러 오신건가요?

    본인 사주는 못보시는지?
    이번달 저로인해서 구설수가 생긴걸수도 있겠네요?

  • 12. ..
    '10.9.15 9:22 AM (112.185.xxx.68)

    대충님이 남의 사주를 봐주면서 이름을 물어보셨나요?
    조상님 묘지위치를 물어보셨나요?
    사는곳을 물어보셨나요?
    배우자를 물어보셨나요?

    무작정 사주 여덟글자로 뭐가 어떠니 저떠니 하신거 아닌지요?

    대한민국 어떤 점쟁이가 저런걸 죄다 물어본답니까?
    부모요?
    재벌아들이 점보러 가서 우리아버지가 재벌이라고 미리 말해줘야됩니까?
    재벌 아들이라면..사주에 부모복 엄청 보겠다는 풀이가 안나오나요?

    사주가 같더래도
    이름 부모 고향 조상님 묫자리가 다르면 팔자도 다~ 다른거라면
    사주 뭐하러 봅니까?

    대충님은 남의사주 8글자만보면
    그분 이름 배우자 부모가 훤히 보입니까?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장간에 용신이 어쩌고 보살이 어쩌고를 읇는지요?
    이름이 달라도 팔자가 다르고 부모가 달라도 팔자가 다르다면서요?

  • 13. ..
    '10.9.15 1:18 PM (112.185.xxx.68)

    대충님 본인께서..
    이곳 82자게에서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의 운명을 이렇니저렇니 하고 있은거를 물은겁니다..

    바로 위에 달아주신 댓글은...
    대충님 자기자신을 신빙성 떨어지는 사람으로 인정하시는 댓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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