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00914...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이 저금통을 깨 모은 이웃돕기 성금의 일부를 교사와 회식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시교육청 감사 결과 K 교장은 지난 2008년 4월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벌여 24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K 교장은 성금 가운데 117만원은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나머지 123만원 중 100만원을 교사들과 회식비로 사용했다.
남은 돈 23만원은 K 교장이 양로원에 전달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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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교장이라고
한심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0-09-14 13:26:28
IP : 116.122.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4 1:27 PM (121.128.xxx.250)그 교장 안됐네요.
정년퇴직도 하기 전에, 정신줄을 놓으셨으니.. ㅉㅉ2. 굳세어라
'10.9.14 1:34 PM (116.37.xxx.227)저는 이게 그냥... 아 재수없게 나만 걸렸네... 이런 생각이.. 어찌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회식비로 쓸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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