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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뭐 이런사람이 다 있대요? 또 사고쳤네요 ㅋㅋㅋ
아니요! 김제동은 내가 이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사람인걸요. 지금 김제동
한사람은 수백만의 죽은 기독교인들보다 더 가치가 있는 사람이거든요!
김제동은 좌파논쟁을 계기로 자신이 방송에서 퇴출당하면서부터 새로운
시각의 삶을 살고있어요. 그는 다시 방송에 복직됐지만 자신이 잘못돼면
어디까지 잘못돼겠느냐면서 오늘도 경희대 강당에서 20대들을 모아놓고
열띤 강연에 몰입하고 있는데 그 강연의 전반적 패러다임이 약자들하고
공감하는 삶인거 같습니다. 즉, 그는 강자 비위맞추고 굽실거리기보다는
사망원인 가운데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20대들과 공생하고 있는것임다!
아무래도 20대들이 원하는건 사회개혁이고 따라서 김제동은 약육강식의
이세상 반대쪽에서 살고있는거죠! 하지만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어찌살죠?
말로는 예수 믿는다 거듭난 삶을 산다하지만 실제는 강한자들을 따르죠!
가령, 이세상 절대강자 미국을 따르고 전두환이나 히틀러같은 강한자들을
예수 이미지와 오버랩시킵니다. 목사도 강한목사, 장로도 강해야 따릅니다!
이세상 약한것들은 사탄의 이미지와 동일시 합니다. 가령, 아프간, 이라크
팔레스틴 등은 테러리스트로 규정합니다. 좌빨의 사탄적 이미지도 미국의
교회가 제공했단설이(창25;30) 새벽별, 즉, 계명성도 사탄으로 규정합니다!
때문에 새벽별은 21세기에도 땅에 추락하게 됩니다. 성도가 깨어있었다면
이런일이 반복될수 없겠지요! 김제동과는 다르게 히틀러나 전두환같은데서
예수의 이미지를 찾는 기독교인은 그래서 죽은것입니다. 마땅히 ‘산자’라면
권력보단 김제동처럼 약하지만 그 약한 백성이 하느님임을 발견해야 살죠!
따라서 이세상 약한것들을 사랑하고 국민중에서도 ‘수꼴’아닌 서민들로부터
권력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세상을 사랑하지않고 하늘을 사랑하고
있는겁니다. 김제동! 그래서 우린 오늘도 그를 귀히 여기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5180&P...
1. ..
'10.9.14 11:09 AM (114.207.xxx.234)글을 개떡 같아도 제목은 찰떡 같이 뽑으시네요 ㅋ
2. ...
'10.9.14 11:10 AM (218.50.xxx.118)김제동 좋게 보고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말 알아듣지도 못하게 편집해서 이상하게 올리는건 뭔가요?
이런글 안올라왔음 좋겠습니다.3. ...
'10.9.14 11:11 AM (121.147.xxx.199)젤 윗님때문에 물먹다 품었네요. ㅋㅋㅋㅋ
4. 정말
'10.9.14 11:12 AM (112.149.xxx.141)저도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입니다...얼마전 경희대 강의 동영상으로 보면서 얼마나 시원하던지? 2년반후에 재미있는 이야기 해 준다고 기대하라고 하네요..진실이 가장 재미있다고...
5. ...
'10.9.14 11:16 AM (119.64.xxx.151)이 분 글은 편집한 모양새가 특이해서 제목 클릭 즉시 안 읽고 나올 수 있어서 그나마 용서가 되네요.
최소한의 양심은 있나 봐요...6. 멋진 김제동
'10.9.14 11:23 AM (219.248.xxx.135)틀린 내용 하나 없고만 삐딱한 댓글은 뭔지..
김제동 이 젊은이의 행로가 기대됩니다. 화이팅.7. ^^;;
'10.9.14 11:24 AM (121.135.xxx.68)정말 기독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다면 제대로 안다면 이렇게 이상한 논리에 붙이진 않아요.
무슨 히틀러에,,,전두환에,,,,목사나 장로들도 강해야 따른다구요?!
정말 무식한 티 좀 그만내고서 제대로 성경에 대해서 신학에 대해서 안다음에 말했음해요..8. 첫댓글님
'10.9.14 11:37 AM (118.216.xxx.208)대박!
원글은 패쓰했어요...죄송9. ...
'10.9.14 11:49 AM (211.51.xxx.155)저런.. 저 같이 무식한 아줌마는 이게 욕인지, 칭찬인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좀 쉽게 써주세요~~
10. ,,
'10.9.14 11:51 AM (180.67.xxx.152)두줄 읽다가 포기 ㅡㅡ;;
11. 김제동
'10.9.14 12:02 PM (180.67.xxx.205)좋아요.
멋져요.
그 눈웃음, 자주 보고 싶어요.12. 찬찬히
'10.9.14 12:36 PM (121.124.xxx.187)읽어봤습니다.
글솜씨가 매끄럽진 못했지만, 글쓴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김제동 강의 잘 봤습니다.13. 글에 오류있습니다.
'10.9.14 1:04 PM (115.136.xxx.68)김제동 칭찬하시는 건 알겠고 저도 그사람 훌륭하다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에다 대비시키는 지요.
가장 낮은 자를 섬기러 오신분이 예수님이고 신자들도 그 삶을 따라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때로 모순된 모습도 보입니다. 잘못된 이단 기독교인들의 광적인 행태가 문제가 되기도하구요.
중요한건 사람이 아니라 그 신앙자체 인데 일부 잘못된 기독교인을 기독교 전체로 매도하시지 말기 바랍니다.14. 윗글쓴 이
'10.9.14 1:06 PM (115.136.xxx.68)어느 기독교인이 히틀러니 전두환을 예수이미지에 오버랩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만일 그런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신앙입니다.
분명 기독교는 가장 낮은자를 섬기는 종교입니다.15. 계속
'10.9.14 1:17 PM (115.136.xxx.68)물론 원글쓰신 분이 잘못된 신앙인을 질타하고 김제동 같은 사람이 진정 하나님이 그러셨듯 약한자의 편이라고 말씀하신 뜻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인들이 그 종교의 순수한 교리대로 살고있는 거이 분명 아닐진데, 일방적으로 잘못된 기독교인들에게 그 화살을 돌리고 일반화시키는 것은 오류입니다. 잘못된 불교신자도 많고, 그릇된 천주교신자도 많습니다. 다만 잘못된 것은 종교 자체가 아니라 그저 불쌍한 인간일 뿐인거죠.
16. 읽다가
'10.9.14 2:13 PM (180.71.xxx.223)포기했어요.
제동씨~사랑해요.^^*17. 전
'10.9.14 3:23 PM (218.155.xxx.231)전혀 관심없는 연예인으로만 생각했는데
노통님 노제사회 볼때부터
다른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윤도현, 김제동 역시 짱!!!!!18. phua
'10.9.14 3:48 PM (218.52.xxx.98)글을 개떡 같아도 제목은 찰떡 같이 뽑으시네요 ㅋ 22222
19. ,,
'10.9.14 4:22 PM (58.239.xxx.16)기독교는 몰르나 기독교인은 정말 싫다.
20. 참...
'10.9.14 4:47 PM (121.153.xxx.31)모르는종교많은듯요
21. 저분
'10.9.14 5:10 PM (123.108.xxx.232)enter키 많이 누르시는 이 분 이슈가 되는 내용 이상하게 쓰시는 분 맞죠? 일단 행간이 좀 뜬 거 보고 저는 패스합니다.
22. 그만
'10.9.14 5:18 PM (114.201.xxx.115)야심만만에 고정으로 나올 때부터 가장 좋아한 연예인입니다. 지금도 물론 변함없이 저에겐 가장 멋있는 남성 중 하나지요. 그런데 이런 논리 없는 비유를 제동님이 좋아할까요? 그만하시고 좋아하는 제동님의 오픈마인드를 배우세요. 이런 식으로 누구탓하는 거 지겹습니다.
23. 이사람은
'10.9.14 7:57 PM (110.14.xxx.209)자기글에 아무상관없는 기독교는 왜 저리 갖다 붙이는지....
새로운 사람 하나등장했네요
대전 코슷코 ㅎㅎ24. 첫댓글님
'10.9.14 8:46 PM (222.238.xxx.100)멋져부러~~~
25. 개떡도,,아까워요
'10.9.14 9:07 PM (125.177.xxx.79)개떡이 얼마나 맛난 떡인지..
안먹어봤으니
이런 말을 하는거겠죵,,,
개떡 ..시골 외갓집에서 돌아오는 엄마 손에 들려있던,,그 개떡,,
그런 맛을,,
이젠 먹을 수는 없겠죠,,ㅠㅠ
추억의 개떡....
ㅠㅠ26. 최고
'10.9.14 11:39 PM (222.117.xxx.113)소신있는 김재동...
그의 용기는 멋져브러...................27. 흠...
'10.9.15 5:33 AM (99.146.xxx.87)개신교가 과연 약자를 위하는 종교인가 의심하게 되는 것은,
가장 성공했다는 대형교회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낮은 자를 섬기러 온 예수처럼 사는 목사는... 대형교회의 성공한 목사가 될 수 없었을겁니다28. *
'10.9.15 8:15 AM (125.140.xxx.146)얼마전에 정부에서 컴퓨터 전문가 엄청 뽑았잖아요.
여기저기 그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온라인을 어수선하게 만드는거죠.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가 감시당하고 분열되어가는거지요.
암튼 김제동!, 그리고 원글님! 화이팅입니다.29. ....
'10.9.15 8:50 AM (124.138.xxx.2).......... 제목에 낚였군요.... 글쓴 분 언론을 아시네요.... 그리고 정부의 조작 어쩌고는 둘쨰치고...상식적으로 인터넷에 댓글 격하게 쓰시는 분들... 한나라의 대통령을 앞에 두고는 못할 말들을 뱉어내는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이 더 어지러운 것 같은데요...옳다 그르다를 떠나서...그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동조하고 싶진 않아요..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곳에서 뱉어내는 말들이 그사람의 진정한 인격이니까요...
30. 하고나서
'10.9.15 10:01 AM (211.105.xxx.249)개신교(댓글중에) 자꾸 일부일부 하는대 그일부가 너그덜 전부거든 재에발 전도질쫌 하지마라
31. ....
'10.9.15 11:07 AM (211.49.xxx.134)개떡이 섭하겠다 ㅠㅠ개떡 얼마나 구수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