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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타 지적 많이 하는것 같아요.ㅋ
밝은 글도 아닌데 그러고 나갈땐 더 그렇구요.
한글 어렵지 않습니까?맞춤법도 많이 바뀌고요.
저도 많이 틀려요.암튼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는건데 그런 지적 하시는 분들 좀 그래요.
글 분위기 보고 좀 남기셨음 좋겠어요.
지금도 저 오타 있나요?ㅋ
1. 그래도
'10.9.13 10:51 PM (114.200.xxx.234)밝히는게 좋다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임.
한번 틀리면,,,줄줄이 틀리게 적더라구요.
전에는 오지랍 이라고 계속 적고,,,,
하여간 한명이 잘못 쓰면....읽는사람도 잘못 쓰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하심...2. 원글이
'10.9.13 10:52 PM (122.37.xxx.16)ㅋ그런분중에 한분이시군요?^^그치만 분위기 보고 남기는게 예의 아닐까요?ㅋ
3. ..
'10.9.13 10:54 PM (110.8.xxx.88)저도 원글님 동감.분위기 파악을 못하죠;;;
4. 음
'10.9.13 10:54 PM (115.136.xxx.132)정말 맞춤법을 몰라서 실수하는 사람도 있지만 키보드를 잘못눌러서 했어요를 햇어요로 누른다거나...그런 뻔히 잘못눌른거 보이는데도 지적질하는건 별로 안좋아보여요
5. ..
'10.9.13 10:54 PM (61.102.xxx.26)우리나라 언어잖아요.
우리말이 아무리 어렵고 맞춤법이 바뀌더라도
아주아주 오래전 못 배우던 시절도 아닌데 알 건 알아야죠.^^6. 동감
'10.9.13 11:06 PM (110.11.xxx.102)그래도 오타 지적하는건 조금 그렇더라구요 저희 아이 초등2학년때 담임면담을 하면서 제아이는 받아쓰기 너무 못한다 햇더니 선생님께서 학부형들 받아쓰기하면 다 백점 받을거 같냐고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자게 글 읽다가 답글에 오타 수정꼭꼭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편히 글쓰고 싶어도 무서워서 글못쓸때가 한두번이 아니엇답니다. 오타 교정하시는분은 평생 오타없이 맞춤법 백점으로 사실까요??
7. ㅎㅎ
'10.9.13 11:07 PM (175.124.xxx.78)저도 오타 지적하시는 분들보면 좀 깨긴 하지만 이상한 글자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잘못 쓰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지적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세요. 동감은 동감이고 오타도 오타고...
저도 좀 전에 다른 게시글 읽다가 젓가락을 젖가락으로 쓴걸 보고 속이 울렁거리던 차에 이 글을 보니 댓글 쓰게 되네요.8. 동감
'10.9.13 11:10 PM (58.148.xxx.169)..윗분은...굉장히 완벽하게 우리말을 쓰시나봐요.
모를수도 있고, 아는데 자판을 잘못쳐서 일수도 있고, 또 키보드가 작동이 안되서 일수도 있는데,
지적질도 적당히 분위기 봐가며 해야하는거고,
논제가 우선인데,
오타만 지적하고 나가는 행동은....참으로...매너가....좋은겁니다.그쵸?
남의글을 지적하기전에. 우선.바른 예의부터 갖추는게 좋을듯 싶어요.
꼭 보면.. 가르치는거 좋아하는 사람있는데,누군, 그만큼 못배웠을까.....ㅠㅠ
그리 논제에 벗어나지 않는다면...그냥 그려려니 하면 될일을...일일이 오타 지적...하는것도..수고스러운 일이겠지만, 사람일이 그렇게 딱딱 완벽하게,정확하게, 똑똑하게, 처리 되던가요?
수많은 글들에 오타 지적하며 돌아다니는것도 참. 노력이라...대단하다 싶지만,
일단은..고민이나 도움을 요청하는 글에 그러는건..사실 좀 우스워 보입니다.
여긴 학교나 우리말 교습소가 아니거든요.
지적질을 하려면, 최소한..논제에 맞는 답을 성의있게 한 후에, 조심스레 오타를 지적한다면
그건 같은 지적이라도 지적질이 아니라 조언, 내지는 바로잡이 가 되는거죠.9. ㅇ
'10.9.13 11:11 PM (58.232.xxx.27)저는 글쓰시는 분들이 조금만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오타 갖고 지적하는 건 전 본적 없네요. 오타는 딱 보면 알잖아요.
반면 맞춤법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분들은 계속 틀리실 거고...
간혹 맞춤법이 진짜 엉망인 분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 내용은 눈이 안 들어오고 그 이상한 맞춤법만 눈에 거슬리더라고요.10. .
'10.9.13 11:13 PM (211.224.xxx.24)저는 잘못된거 지적 해주는 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새는 통 책도 많이 안보고 신문도 안보고 텔레비젼이랑 인터넷 통해서 정보를 얻는데 인터넷 잘못된 한글 자꾸보다보면 나중엔 헷갈려요. 그리고 인터넷글중에 맞춤법 틀린거 엄청 많아요. 본인은 모르는듯 저도 그렇겠죠. 근데 누군가 지적해주면 전 고맙던데요. 저도 며칠전에 글 올렸는데 지적해줘서 고마웠어요. 안그러면 전 계속 잘못된지도 모르고 그렇게 쓰고 있겠죠
11. 그런데
'10.9.13 11:18 PM (118.33.xxx.36)그렇게 남 지적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치고, 남이 자신한테 작은 지적하는것도
못참아하던걸요?12. ㅎㅎㅎ
'10.9.13 11:21 PM (221.151.xxx.35)어쩌나?
젓가락이 맞는 거네요, ㅎㅎ 님. 그거 제가 쓴 거예요.
이제 알았으니 속 좀 가라앉히세요. (비꼬는 거 절대 아님)
이제 절대 안 틀릴 거예요.
전 지적해 주는 거 별 거부반응 없어요.13. 원글이
'10.9.13 11:26 PM (122.37.xxx.16)다들 팽팽 하시네요.그치만 전 지적하시는 분들 쪽 편은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분위기를 보고 좀 지적 했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에요^^14. ㅋㅋㅋ
'10.9.13 11:25 PM (58.143.xxx.129)전에 키보드가 잘 안되서 '쥉~~~'이라고 쓰는 바람에
82님들 하루 시원하게 웃게 하셨던 그 분이 생각나네요.
그 '쥉~~'이 며칠 동안 여기 자게에서 유행이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심각한 원글, 진지한 댓글들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기는 한데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면서 실실 웃음이 나는건 또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 ㅇ
'10.9.13 11:26 PM (58.232.xxx.27)저도 제가 틀리는 거 지적해주면 감사하던데요. 그게 각인이 되어서 다신 실수 안 하고 망신 당할 일도 없을테니까.
16. ....
'10.9.13 11:39 PM (112.149.xxx.210)아이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더 예민한거 아닐까 싶어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한국어 맞춤법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한국사람이니까 맞게 쓰면 좋다.. 랄까 당연한거잖아요.
단순 오타가 아니라 맞춤법이 틀렸을 경우의 얘기지만.
맞춤법 지적질은, 분위기 봐 가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는 1人입니다.17. 샛길
'10.9.13 11:48 PM (121.88.xxx.193)쥉~ 사건이 궁금해지네요. ^^
분위기 보고 지적해주면 물론 고맙겠지만 어쩌면 그 분은 맞춤법이 너무 거슬려 내용이 눈에 안들어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그래서 댓글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도 또한 읽는 재미가 있는지라...
그런데 심각한 속풀이나 하소연글에 맞춤법 지적하는 건 그다지 못본 것같은데요.18. 저도
'10.9.13 11:48 PM (112.152.xxx.183)지적해주는거 좋아요.
저는 소심해서 지적해본적 없지만 누군가 나에게 틀린거 알려준다면 다신 안틀릴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자꾸 틀리게 쓰면 다른 사람들도 그게 맞는 맞춤법인줄 알 수도 있구요.
오타랑 맞춤법 틀린건 대부분 구분되지 않나요?
너무 심각한 글에는 그냥 넘어가는 센스도 필요하겠지만 그런 글에서 맞춤법 지적은 많이 못봤어요.19. .
'10.9.13 11:53 PM (112.167.xxx.203)여기서 많이 하는건 오타지적이 아니고 틀린 맞춤법지적이예요
20. 저도
'10.9.13 11:56 PM (112.152.xxx.183)그리고 맞춤법 지적하는 분들은 맞춤법 전혀 안틀리냐? 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렇게 볼게 아니라요.
물론 지적하시는 분들도 틀리시는 경우 있겠지만 이렇게 서로 알려주면 양쪽 다 한글을 더 바르게 사용하게 되지 않겠어요?
우리 모두 조금씩은 부족하니까 기분 나빠하지 말고 서로 돕는다고 좋게 받아들이면 좋겠어요.^^21. 저도..
'10.9.14 12:04 AM (211.207.xxx.222)'어의'없는 남의 '연예'얘기 보면 내용이고 뭐고 짜증부터 나요..
사소한 맞춤법 지적은 별로 없어요..
심각한 내용인데 맞춤법 지적을 하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말도 안되는 걸 틀리는 경우가 많던대요..
사람들이 흔히 헷갈려하는 맞춤법이라면 모르겠지만 정말 황당한 것도 많더라구요..
전 맞춤법 지적해주시는 거 좋아요..^^22. 우리나라
'10.9.14 12:15 AM (115.21.xxx.119)말인데.. 그리고 제대로 쓰자고 알려주는 건데 그게 또 지적받을 일인가요?
분위기 생각하고 지나가려면 잘못 쓴 맞춤법 하나도 지적할 수 없죠.
다 나름대로 진지한 이야기를 올린 건데...23. **
'10.9.14 12:53 AM (118.103.xxx.85)여기서 많이 하는건 오타지적이 아니고 틀린 맞춤법 지적이예요 222222
24. 밖에 나가서
'10.9.14 12:53 AM (180.71.xxx.214)개망신 당하는것보다 백배는 낫지 않나요?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저 같은 사람은 눈에 암만 거슬려도 소심해서 지적질 못해요.
글의 내용이 아무리 진지해도 맞춤법 틀린게 씌여있으면 코메디로 보이기도 해요.
원글님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알겠지만.....다른 사람의 호의를 겸손하게 받으들이실 요량은 없으신가봐요.25. 수정
'10.9.14 12:59 AM (222.106.xxx.112)기능이 없어서 다 쓰고난후 오타 발견하면 좀 그래요 ㅠㅠ
그러나,,분명히 글 읽다보면 이사람이 이 맞춤법을 모르는구나,,싶은게 있거든요,
그건 지적해도 될것 같아요,,익명일때 지적당하고 아는게 낫지요,
솔직히 오타말고 맞춤법 너무 틀리면 좀 모자란 사람으로 보이거든요26. .
'10.9.14 1:06 AM (175.118.xxx.16)여기서 많이 하는건 오타 지적이 아니고 틀린 맞춤법 지적이예요 33333333
그리고 정말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은 글에
눈치없이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하는 분들은 저는 잘 못봤어요.
대충 분위기 봐서 하시던데...쩝...
덧붙여 한글 맞춤법이 많이? 자주 바뀐다는 말도 동의할 수 없네요.
1989년도에 바뀐 한글맞춤법 개정안이 지금까지 그대로 쓰이는 거 아닌가요?
벌써 20년이 넘었구만.... -.,-;;;27. ㅎㅎ
'10.9.14 1:16 AM (175.124.xxx.78)저도 급히 글을 쓰다보니 오타라고 했지만 맞춤법 틀리게 쓰시는거에 대해 말한거고요..
쥉~ 사건은 저도 알아요. 정말 너무 웃겼어요.
일부러 줄임말을 쓰거나 인터넷 신조어 쓰는거 말고, 제대로된 한국말 쓰면서 이상하게 쓰면 참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분명 제대로된 교육도 받은 분들일텐데...
지적질이라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 알려주고 수정해준다라고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저도 고등교육 다 받고서 ~했구여.. ~ 그랬어여.. 라고 메신저질 하던 남자랑 결혼해서 살지만 별 문제는 없어요.
근데 가끔 좀 당연한 단어나 상식을 몰라 황당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아내된 의무라고 남들 앞에서 망신당하지 않게, 또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알려줍니다. 똘똘한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아빠 무시하면 싫거든요.28. 다들
'10.9.14 1:25 AM (58.148.xxx.169)우리말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분들 많으시네요~~~의외예요~~~!!
조언을 구하는 글이나, 고민글에...틀린 맞춤법 지적질이라....
옆에 친구가 고민하면서 하소연 하면..사투리나, 속어 등등으 꼬집어 지적하는것과 대략 비슷한 맥락? 왜냐 우리말,이니까 잘못된 말을 바로잡아줄뿐???
근데 왜 띄어쓰기는 암말도 안하세요들?
띄어쓰기도 맞춤법 만큼이나 중요한건데....우리나라말이고,띄어쓰기 잘못하면 영 이상한 뜻이 되는것고 많고....근데 왜 그건 지적질이 없는지?? (맞춤법또한 좀 틀렸다고 크게 의미가 혼돈되거나 뭐 그런건 없죠.뛰어쓰기와 같은 맥락을 말하는겁니다)
그건 우리말이지만 다들 자신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내 아는것은 좀 지적 하겠다?
못받아들이는 니가 속좁은거다? 우리나라 말인데 바로 알아야하니까 지적하는거 고맙게 들어라?
띄어쓰기는 안거슬리고 맞춤법만 거슬린다???
남의 고민글에 맞춤법이 거슬려서 지적해대는게 당연시 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좀 놀라서 갑니다~졸지에 남의 지적질 잘 못받아드리는 속좁은 인간 되었네요^^
이제부터 글 쓸때는 맞춤법 안틀리게 완벽하게 써야겠다는 1인 다집하고 가요~~~29. 앗
'10.9.14 1:47 AM (112.152.xxx.183)저 사실 띄어쓰기도 좀 지적해 줬으면 좋겠다고 쓰려다가 이건 좀 오바인건가, 남들을 너무 귀찮게 하는건가 싶어서 넘어갔는데...
띄어쓰기 헷갈리는거 정말 많잖아요?
맞춤법은 헷갈리면 검색이라도 하고 책이라도 있지, 띄어쓰기는 뭘보고 공부해야 하나요?
사실 맞춤법보다 띄어쓰기가 더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윗님 저는 진짜 내가 아는 것은 지적하고 모르는건 넘어가고 그런거 아닌데요.ㅠㅠ(소심해서 지적해 본 적 없음.)
진짜로 모르는거 다음번에 틀리지 않게 알려주는게 좋고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한테 틀리는 것보다 익명에서 수정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예요.
그리고 대부분 심각한 글에서는 하지않는게 좋고 그렇게 지적하는거 많이 못봤다고 그러셨는데...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이니 흥분하지 마시고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30. 자연스러운분위기
'10.9.14 7:56 AM (121.179.xxx.46)다른사이트(클#앙, 듀%) 같은 곳은 댓글로 오타 말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심지어 오타 찾는걸 게임처럼 하기도 하던데 그게 서로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더라구요.
여기보다 연령대도 낮고 주제가 덜 심각해서 그런건지..
82가 너무 예민하고 뾰족하다고 느껴질때는그런 사이트로 나들이 다녀옵니다.
조금쯤 유연하고 쿨해도 괜찮아요~31. 잘 틀리는게
'10.9.14 9:16 AM (211.236.xxx.184)어의,예기,역활,연애,연예등등 자주 틀리는글들이 있긴해요.넘 야박하게 지적했다고
느끼실수도 있는데 계속 잘못쓰는것보단 낫지않나요?
기분이 좋을수는 없지만 잘못알고 있었던것
새로 익히면 좋지 아니한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32. 더불어
'10.9.14 9:19 AM (211.236.xxx.184)띄어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매번 출판사에서 무더기로 띄어쓰기 지적질 당합니다만...
잘 안됩니다..ㅜ.ㅜ...
출판사에서 확인해야할 정도로 어려운 띄어쓰기는 좀 무리고 워낙 흔하게들
틀리는 맞춤법은 이번기회에 익혔다 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합니다33. ㅋㅋㅋ
'10.9.14 10:15 AM (211.196.xxx.200)저의 추리로는 여기에 출판, 언론쪽 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분들은 교정에 대한 강박이 좀 있거든요. 일종의 직업병이요.
음식점 가서 메뉴판에 오자 있는 것이 신경 쓰여서 그 음식점에 갈 때 마다 뭐라고 하는 분도 있답니다.34. //
'10.9.14 1:57 PM (118.222.xxx.229)밖에 나가서 망신 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22222
여기는 학부모들이 많으니 서로서로 아는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나쁘지 않던데요?
그리고 사소한 고민글에는 지적해도 심각한 내용에 지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아요,,,그런 곳에 지적하면 비난글 주욱 달리구요...35. ...
'10.9.14 2:57 PM (113.60.xxx.125)저도 간단하게라도 지적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단,의도적으로 재미있자고 일부러
쓴 글들은 유머로 받아주셨으면 싶고요...
저는 '안을 써야할곳에 않을 쓰는걸 많이 봤어요...이건 꼭 지적해주었으면 싶으면서도
한번도 저도 지적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