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우볶음밥 물 안생기고 중국집처럼 하려면 따로 볶아야 하나요?

..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0-09-12 12:07:42
꼭 물이 생겨서 아이들이 맛없다고 하거든요.

야채도 따로 볶고 냉동새우도 따로 볶아야 할까요??
IP : 112.154.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2 12:09 PM (114.203.xxx.5)

    전 그냥 야채볶다가 새우넣고 마지막에 밥 넣고 휘리릭 볶으면
    물이 안생기던데요..

  • 2.
    '10.9.12 12:28 PM (218.102.xxx.8)

    새우 해동 안하고 하시나요? 해동해서 물 뺀 새우 볶으면 물이 안생기는데...

  • 3. ㅇㅁ
    '10.9.12 12:46 PM (122.32.xxx.193)

    스뎅이나 코팅팬에 하시면 중국집 볶음밥처럼 그리 안되고요, 철팬에 하셔야 질척대지 않고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스뎅팬에는 야채 볶을때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땜시 벌썩 질척거리잖아요
    철팬이 관리의 어려움은 있지만 스테이크랑 볶음요리 한번 해먹어 보면 알지요... 그 불맛을.. ㅎㅎ

  • 4. ###
    '10.9.12 12:57 PM (122.35.xxx.89)

    요리의 맛 비결은 (특히 볶음 요리는) 짧은 시간에 쎈불에서 후닥닥 볶는것인데
    무엇보다도 후라이팬이 두꺼운 것이어야 하구요, 윗분 말씀대로 철판에 볶으면 최고죠.
    야채를 볶은데다 새우 익히면 야채에서 나오는 물땜에 질척거리므로
    야채와 새우를 따로 볶는게 정석이지만 사실 귀찮잖아요?
    저는 불위에 팬을 달궈서 팬이 뜨거워지면 냉동새우도 해동하지 않고 그냥 넣어 익혀요.
    그럼 금방 물기가 없어져요. 그리고는 새우를 건져낸후에 야채를 볶아요.

  • 5. ^^
    '10.9.12 1:18 PM (61.73.xxx.21)

    팬을 충분히 달군다음에 야채나 새우를 한꺼번에 치익~ 소리나게 볶으세요. 반쯤익었다싶으면
    계란을 풀어놨다가 팬 가장자리로 둘러 부으세요. 계란이 익기시작하면 스크램플애그 하듯이 섞어서줍니다. 계란이 익으며서 수분도 같이섞이는거죠. 거기에 밥을 넣고 볶아보세요

  • 6. ...
    '10.9.12 4:20 PM (123.254.xxx.246)

    우째야 물이 생기나요? 한번도 물 생겨본적 없는데...

  • 7. ..
    '10.9.12 4:48 PM (112.170.xxx.64)

    저도 물 생겨본 일 없는데.... 아마도 너무 약불에서 야채를 볶으시는 게 아니신지요..

  • 8. ...
    '10.9.12 11:34 PM (220.127.xxx.157)

    밥도 중요한데..찬밥 쓰시는거죠? 저는 보통 볶음밥 용으로 햇반 사놓고 (개당 5-600원 꼴 세일할때) 볶는데 야채볶음밥이든, 김치볶음밥이든.고슬고슬하게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113 핫핑크색 트렌치코트를 구매했어요... 어떡하죠?? 27 아기엄마 2010/09/12 2,659
575112 다이슨 청소기 생각중인데요.. 3 .. 2010/09/12 926
575111 점심드셨나요? 모 드셨어요? 12 점심 2010/09/12 1,191
575110 중1 딸 먹보대장 입니다.. 12 .. 2010/09/12 1,626
575109 강남에서 교육시키시는 선배맘님들( 내용이 길어요) 9 고민맘 2010/09/12 2,637
575108 특정 장소에 두었던 제습제에 고인 물 색깔만 이상해요 왜 그런걸까요?? 1 제습제 2010/09/12 556
575107 멸치 가루 대신 멸치 국물 내는 이유는 뭐예요? 16 귀차니즘 2010/09/12 3,060
575106 구입한 빌라의 누수(외벽?)관련 질문입니다 1 다라이 2010/09/12 549
575105 티비 없는 집, 무심한 남편 1 탁구 2010/09/12 900
575104 분유가 너무 맛있어요..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겠죠.. 9 분유 2010/09/12 1,556
575103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콘서트 혼자 가면 마니 어색할까요? 16 보고싶어용 2010/09/12 886
575102 집안에서 곱등이가 발견되었어요. 9 . 2010/09/12 7,235
575101 보험회사 검진 궁금해서요 2010/09/12 220
575100 산으로 금초 농사쟁이 2010/09/12 163
575099 대치동 청청한의원,아시는분 있나요? ..... 2010/09/12 301
575098 침구 자외선 살균기 어떤가요? 살만할까요? 고민중 2010/09/12 256
575097 맥도널드 런치타임이 오늘도 가능한가요? 3 햄버거 2010/09/12 1,485
575096 김냉 냉동실에 하림통닭이.. 2 미챠 2010/09/12 579
575095 땅콩을 샀는데 그냥 뿌리채 뽑아 달려있는거.. 9 신선 2010/09/12 589
575094 어린이집에서 아이 머리가 5센치 찢어졌어요.. 1 엄마 2010/09/12 611
575093 친정 엄마가 폐CT 촬영을 하셨는데 동그란게 보입니다.. 6 걱정 2010/09/12 1,660
575092 남편 교장, 아내 이사장, 딸 교감... 학교야, 종친회야? 7 세우실 2010/09/12 690
575091 일원본동과 잠실 새 아파트.. 3 선택 2010/09/12 1,090
575090 시어머니께서 아들이라고 너무 좋아하시는데 걱정이 되요. ㅠ 17 잠못자는임산.. 2010/09/12 2,458
575089 암웨이 잠실 체조경장에 갔다 왔어요 13 하하하 2010/09/12 2,262
575088 이탈리아코 커피머신 쓰시는분.. 1 커피 2010/09/12 1,016
575087 새우볶음밥 물 안생기고 중국집처럼 하려면 따로 볶아야 하나요? 8 .. 2010/09/12 1,301
575086 사진 여러개 어캐올리나요 1 홍선생 2010/09/12 178
575085 초등1학년 화장실 큰거 뒷처리.... 7 룰룰라라 2010/09/12 882
575084 자연드림 대패삼겹살 가격 얼만가요? 7 .. 2010/09/12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