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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교장, 아내 이사장, 딸 교감... 학교야, 종친회야?

세우실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0-09-12 12:22:3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4604





교육이 돈벌이로 치부되는 이상 아마 안 없어질겁니다.

사학법........... 뜯어고쳐야지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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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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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9.12 12:22 PM (116.34.xxx.4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4604

  • 2. 하여튼
    '10.9.12 12:34 PM (110.9.xxx.43)

    어디서나 두각을 나타내는 개독입니다.
    기독교 학교가 아니라면 절대 이렇게 오래 버티지 못했을걸요.

  • 3. 광팔아
    '10.9.12 1:10 PM (123.99.xxx.190)

    한 부족들이.

    식인종인갑다.

  • 4. 그네가
    '10.9.12 1:15 PM (218.149.xxx.146)

    노무현시절에 그렇게 악착같이 사학법저지에 사활을 건 이유가 다 있지요.
    이런 '가족기업'을 살리려고...

  • 5. 교회
    '10.9.12 1:28 PM (121.173.xxx.54)

    도 거의 사유재산처럼 운영되죠. 아버지가 아들에게... 벼룩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초기의 기독교전파가 아니라, 이젠 신도수, 교회크기에 더 열중하고, 근교까지 버스를 보내서 태우고와서는 돌아갈땐 각자가 알아서... ㅋㅋ 거기다 세금은 면제이니깐. 우리집에서 세어본 교회수만 10개가 넘어요. 얼마전에 집 근처에 새로 쌈박하게 교회를 한채 지었는데, 뭐 그리 신도수에 집착하는것 같지도 않고 예배도 열심히 하는것 같지도 않고, 어마도 세금 도피처로써의 법인이 필요했나 봅니다.

  • 6. ..
    '10.9.12 1:52 PM (61.79.xxx.38)

    재단의 성향이랑 상관 없어요.
    사립 학교들 그런거 심합니다.
    저도 예전 학교 들어가려 무진 애썻는데, 교장샘딸이 차지하더군요.
    그래서 교육계도 그쪽으로 연관된다 싶더군요.오늘 신문보니까 그럼 연예계는 아니냐 이런말도 있고 제 아는 분도 성악간데..딸애 성악 시키잖아요.그럼 그렇게 가겠죠?

  • 7. 그학교는
    '10.9.12 1:58 PM (175.116.xxx.236)

    정말 문제가 많은 학교인것 같아요. 같은 재단 중학교도 잇어요. 이번만이 아니고 간간히 문제터져서 올라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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