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시누이는 독하다
작성일 : 2010-09-12 01:56:34
918866
순한 얼굴로 허허 웃길래 믿었다
그들이 하는 말들을 진짜 좋은 사람들 인 줄 알고
그런데 ..그런데
나보고 오늘 그런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펑펑 우는 연기를 어쩜 저리 잘하냐고
다 가식이고 내 본성은 그렇단다 연기를 워낙 잘한단다
그들은 독하고 나쁘다
내게 이혼을 권했다 지들이 뭔데 이혼을 시키네 마네 할까
독하고 나쁘고 뒤에서 쿵짝하는 음흉한 사람들이다
공포스럽다 징그럽다
내 아이를 뺏아 갈 것 처럼 달려든다
얼굴만 봐도 심장이 뛴다
뒷모습만 봐도 경기 일으킬 것 같다
IP : 61.85.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데 까지
'10.9.12 7:06 AM
(211.178.xxx.59)
간 사이니까 남편이나 확실히 님 편으로 만드세요...아이고, ....
2. ...
'10.9.12 3:19 PM
(112.72.xxx.31)
되도록이면 말섞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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