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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시 많이 아프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0-09-11 15:21:13
의견이 각각 이어서요...
임플란트 몇개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어떤분은 신경치료 만큼도 하나도 안아팠다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는 분도 있고,..

아.,마취해도 그렇게 아픈지요..
퉁퉁붓고 다니나요...
걱정이 되어서 힘이 없네요..
IP : 110.10.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0.9.11 3:32 PM (110.15.xxx.164)

    기둥을 드릴로 박아 넣는데 별로 기분이야 좋지 않겠죠.
    전 1주일 동안 진동이 느껴지는 듯해서 얼얼했어요.막상 할 때는 마취해 놓고 하니
    아무 느낌 없더라구요.신경치료 받을 때도 주사 들어갈 때나 아프지,그 다음엔 그냥
    맘비우고 있으면 별로 아픈 거 모르잖아요.
    그런데 중간중간 계속 잇몸 상태 보고 할 때 조금 찢기도 하니까 아파요.
    사실 지금도 엊그제 찢어놓은 잇몸이 절 고통스럽게 하고 있어요.ㅋ~

  • 2. 저도
    '10.9.11 3:33 PM (125.180.xxx.29)

    임플런트하려고 잇몸치료중인데
    마취하면 아프지는않답니다
    단 기둥박고하는소리가 무서울뿐이지
    그리고 마취풀리면 하루정도(반나절이라도)는 아플테고...
    붓기는 일주일~2주일 가는데 사람마다 틀리다네요
    걱정은 되지만 어쩌겠어요
    스켈링에 잇몸 레이저치료도 많이 고통스럽던데...그것처럼 참고 해야지요 ㅜㅜ

  • 3. ....
    '10.9.11 3:51 PM (118.34.xxx.20)

    전 사랑니 빼는게 제일 아팠네요.뿌리가 너무 단단히 심어지고 휘어서 안뽑혀 1시간을 뽑았다는
    오죽하면 의사가 임플란트는 이빨뺴는것보다 덜 아프다고 했을까요
    전 잇몸도 약해서 임플란트 1나 심는데 10개월이 걸렸어요.기둥 박을때도 나사를 아주 깊게 심느라 이것저것 넣어보는거 같더라구요.
    입 벌리고 있는게 제일 힘든거 같애요.

  • 4. 고통은
    '10.9.11 3:53 PM (119.212.xxx.64)

    고통은 두렵지않아요,,,,
    돈이 무섭죠ㅠㅠ

  • 5. 통증은
    '10.9.11 4:10 PM (211.209.xxx.79)

    안느껴져요 드릴로 박고 하니까 머리가 좀 울리고요 전 윗님처럼 입벌리고 있느라 입술이 더 아팠어요 살짝 찢어졌고요 입술이...미리 겁먹고 하시진마세요 할만합니다^^

  • 6. .
    '10.9.11 4:29 PM (59.27.xxx.233)

    전 생각했던 것보단 견딜만 했어요.
    발치하고 기다리고 해야하는 시간들이 좀 지겨웠던 것 같아요.
    제가 임플란트 하던 시절엔 요즘처럼 많이 하던 시절이 아니어서 주변에선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만큼 신중을 다해 그런지 현재까지 예후도 좋고 좋습니다.

  • 7. 제라미
    '10.9.11 6:48 PM (211.63.xxx.150)

    3년전엔 대학병원 교수님께한번 2달전엔 임플란트전문병원에서 또한번심었는데 제가무지겁이많아 경험많은샘님을 선호해서인가 하나도아푸지않았음니다..결론은 선생님실력(스킬)에따라 좀 좌우되는면이있어요..진짜,실력있는샘은 마취에서너무나차이가나더군요..임플란트시는 마취주사를여러대놓기때문에 마취부터아푸고 기분나빠지면 진짜내려오고싶거든요..일반개인치과보담 임플란트전문병원으로가세요..훨씬편하게하실수있어요..그리고 사후보증기간,관리 이런것도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으니까요...

  • 8. 별로
    '10.9.11 7:10 PM (115.41.xxx.10)

    그리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견딜만 합니다. 어금니 빼는거와 비슷해요. 붓기는 더 붓더군요.

  • 9. 쪼야
    '10.9.11 8:14 PM (119.203.xxx.74)

    전 붓지도 않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스켈링 하는것보다도 괜찮았어요

  • 10. 앙...
    '10.9.11 8:53 PM (218.186.xxx.230)

    역시 무셔....전 맨 끝의 아랫니라 걍 그냥 없이 살아요.
    도저히.....병원 갈 용기가...
    턱이 달라진다던데....걍 살래요...

  • 11. 할만해요
    '10.9.11 11:40 PM (121.136.xxx.182)

    전 모유수유중에 전체전으로 치아를 치료해서 임플란트후에 항생제,진통제도 안먹고 그냥 쌩으로 버텼거든요. 그럼에도 버틸만하더라구요.

    오히려 뻐그덕거리는 소리가 나는 사랑니빼는게 더 무서웠어요. ㅠ_ㅠ

  • 12. 진짜
    '10.9.12 3:09 AM (58.123.xxx.80)

    실력있고 환자 배려하는 의사는 마취 주사 놓을 때부터 다릅니다.환자 생각해서 살살 놓고요.안아프게 놓아줄려고 애씁니다.안그런 의사는 우왁스럽게 놓아서 마취할 때부터 고통시작입니다.마취 잘못 하면 무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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