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에 직장맘 6년차
결혼전 하루가 멀다하고 약속에 뭐에 등등 아 난 주위에 친구가 많구나..했어요
지금은 정말
휴대폰은 업무용&가족용
가끔 휴대폰을 봅니다 200개이상 저장된번호중 정말 나힘들고 외로울땐 전화할만한 친구하나 없더군요
물론 친구들 이름은 저장되있지요
근데 정말 나힘들고 어려울때 두손두발 다 걷어가면서 도와줄사람이 내주위에 있나? 자괴감이듭니다.
결혼해 이곳저곳에 사는친구들
너무 부자집에 시집가 예전모습이라곤 없는친구
현재 제친구는 친정언니들이에요
정말 30분거리에 다들 살아서 툭하면 모이고 주말에도 거의만나죠
지난번 정선희씨가 놀러와에 나온걸봤습니다.
그날 가제가 뜨거운친구들" 이였나 했을꺼에요.
잘잘못을 떠나 정말 내가 힘들때 저렇게 자기옆에서 힘이되주고 가족보다도 더 그를위해 나서주고
난 과연 저런친구들이 있나 싶었습니다.
외롭고 정말 외롭습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압박감 이런거 절대로 신랑한테 말도못하고 (신랑이 너무착해서 제가 힘들다고하면
못난신랑만나 회사그만두지도 못하고 저렇게 고생하나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정말 편하게 친구만나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술한잔하며 망가지고...그러고싶어요
그흔한 아이친구 엄마랑도 전혀 알지도 못합니다.
어려워요 사람만나는게..사람을 알아간다는게
가을이되서 그런지
정말 제눈빛만봐도 제맘을 알아주는 절친하나가 미치도록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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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있으신가요?
절친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09-09 10:53:46
IP : 175.204.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핑클
'10.9.9 10:55 AM (61.79.xxx.38)저는 절친 못잖은 동생 있는데, 이번에 돈 문제로 조금 사이가 벌어져서..
그래도 자매라..어색해도 ..좋아요.2. 별사탕
'10.9.9 11:36 AM (110.10.xxx.106)언니가 절친이어도 상관없잖아요
오히려 속 사정도 잘 알고..
전 언니가 멀리 살아서 속풀이할 때 아쉽습니다
오빠한테 속상한거 언니한테 이르니
언니가 너는 손아래라 말 못하고..
나는 멀리 있어서 본게 아니니 말 못하고.. 올 겨울에 한 번 갈까보다.. 하는데..
한 번 움직일 때 드는 돈이 만만찮아요
언니랑 계속 절친으로 지내세요~~3. ...
'10.9.9 11:54 AM (118.32.xxx.33)정말 가족같은 친구는 둘, 남았구요,
나이가 그럭저럭 차니, 가족들이 최고라는걸 알겠네요.
전 언니와 동생이 있는데, 너무 좋아요.
진심으로 좋은일 생기고 슬픈일 생겨도 100% 공감해 줄수 있는 사람들이
정말 가족뿐인것 같아요. 잘해야죠!4. 정선희
'10.9.9 12:03 PM (110.9.xxx.43)절친이라 해도 그게 다 사업상 아닐까요 미래를 보고 계산된.
전 그렇게 밖에.5. 없어요
'10.9.9 12:10 PM (114.206.xxx.29)철친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몇번 실망하고는 (물론 큰일은 아니었지만) 마음 비우고 삽니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니까요....
6. 음..
'10.9.9 1:01 PM (211.172.xxx.253)나이가 저보다 훨~~많은 절친 둘~있어요.
친구같기도 하고 언니 같기도 저의 멘토도 되어주고
푸근하고 웃기고 지혜롭고
이런 분들이라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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