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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한테 혼자 착한척은 다해라는 말뜻은?

속마음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0-09-09 10:29:50
무슨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딸한테 혼자 착한 척은 다해라고 말을 했는데

그 뜻은 뭘까요?

딸에 대한 엄마의 평소마음이 말로 나온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나온 말이지?

이런 말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온 말은 아닌 것 같아서~

그 짧은 말 한마디가 저한테는 굉장한 상처가 돼서 가슴에 박히네요~
IP : 59.29.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0.9.9 10:40 AM (211.187.xxx.71)

    본인 행동을 돌아보면 진심이 뭔지 알겠죠.

    딸이라고 모든 행동에서 늘 이해 받고 좋은 말만 들어아야 하는 위치도 아니고,
    엄마라고 늘 품격 높고 좋게만 얘기해야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제가 보기엔 저런 말로 님이 그렇게 깊게 생각할 정도면
    두 분이 평소에...착하게 생활해 왔고, 온화한 관계였으되
    깊은 대화는 없었던 걸로 짐작되네요.

    님이 착한 분은 맞지만 엄마 눈에 가끔 언행일치가 덜 되거나
    상황에 덜 맞거나 도가 지나쳐 보이는 면도
    있지 않았을까...짐작해 봅니다.
    엄마 말만 탓하실 게 아니라 님의 행동도 돌아보셨으면...

    저 정도 말로 상처 운운하는 걸 보면..
    자존심이 강하고 많이 소심한 분은 아니세요?

  • 2. 원글
    '10.9.9 10:42 AM (59.29.xxx.125)

    그냥 보통 평범한 엄마예요~
    엄마가 언행이 평소 그러면 당연히 무시하고 넘어갈테죠~

    아빠와 사이가 안 좋아 저와 동생이 엄마 집안일도 도와주고
    우울증도 있어 엄마 기분 맞춰주려고 노력하느냐

    저녁에 퇴근하고 공부하는 것도 있어서 힘드는데
    엄마 안 힘들게 할라고 항상 거실 바닥은 제가 닦고
    설거지도 조금씩 하는데

    엄마가 어제 나물 다듬느냐 제가 설거지하고 거실치운다고
    했다가 거실은 엄마 나물 다 다듬으면 닦는다고 하는 중에
    들은 말이예요~

    그 전에 저한테 못마땅한데 있는지 한마디 말하면 좋게 안 듣고
    말했는데 저 부분에 대해선 완전 상처받았거든요~

  • 3. ....
    '10.9.9 10:43 AM (123.204.xxx.191)

    어머니께서 우울증이 있으시다면...
    마음에 새겨두지 마세요.
    엄마 마음도 마음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4. 그리고
    '10.9.9 10:53 AM (211.187.xxx.71)

    댓글에 나타난 상황을 보니...엄마가 우울증으로 많이 히스테리칼해지신 것 같네요.
    아빠가 변화를 보이시면 가장 좋을 텐데
    아빠가 바뀌긴 많이 어려운 상황인가요?

    엄마가 말씀은 그렇게 툭 던지셨어도
    님 같은 따님과 아드님이 계셔서 한편으론 많이 든든해 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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