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재 코스트코 어그때문에 전화했더니 품절입니다.
또 들어오긴 하지만 언제인지는 모른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봅니다.
1. ..
'10.8.30 11:46 AM (125.140.xxx.37)설마 올해도 어그의 난이...ㅎㅎ
2. ㅎ
'10.8.30 11:48 AM (222.98.xxx.193)작년 어그의 난때 깜장 영의정 어그를 하나 구해서 잘 신었는데..
카멜색도 원하는디..오늘 회사 마치고 가보려했건만 -_-;3. ...
'10.8.30 12:04 PM (211.187.xxx.104)작년보다 더 심한 듯 합니다...
아침에 개점 시간 맞춰서 갈려고 했는데,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나서니까 길이 막혀서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들어가는 입구도, 주차장도 평소와 달리 한산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들어갔더니만... 으악...
어그 부츠 구매 줄이...
이번에는 직원분들 경계가 삼엄했어요...
예전에는 박스 없이 여기 저기에 마구 굴러다니던 부츠도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부츠 보는 족족 직원들이 박스랑 같이 찾아서 제자리에 다 갖다놓고,
교환하는 것도, 그 자리에서 박스 가져와야 교환해주고,
고를 때, 제품 꺼내보고 그냥 내려놓으면 뭐라 하더라구요.. 박스에 넣어 놓으라고 하고..
제가 갔을 때도 사이즈 250은 다 품절이었고, 제가 고를 때 쯤에는
제가 처음 줄서면서 봤던 물량의 거의 3분의 1 정도 밖엔 안남았었거든요..
그러니 11시 쯤이면 품절됐을 거예요..
근데, 어그 지키던 직원분들이, 올해는 물량 충분히 많이 들어온다고..
이번에 못사도 또 들어오니까 다음에는 살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했었어요...4. 어그팬
'10.8.30 12:04 PM (71.62.xxx.194)코스코 어그(50불쯤? 기억가물)가 가격대비 나쁘진 않는데 좀 넙대대해요.
EMU(정가120불 세일때 30불)도 엄청 세일해서 사서 신었는데 겨울 한번 나니 털도 죽고 무너져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UGG(140불)는 어떤가 해서 사서 신었더니 너무 좋아요. 털도 안 죽고 모양도 그대로 잡혀있구요.
혹시나 해서 알려드려욥..5. ..........
'10.8.30 12:16 PM (211.211.xxx.46)전 토욜날 양평 다녀왔는데...어그 없었어요,
근데 어제 깔렸었나요?...웁스~~~
추석지나면 또 들어올것 같기는해요6. 헉..
'10.8.30 12:18 PM (112.158.xxx.23)어그 유행이 생각보다 오래두 가네요.. ^^;;;
올겨울 한반도에 혹한이 온다더니.. 아무래두 해마다 추워지는 날씨탓이겠죠~
이젠 정말.. 여름과 겨울만 있는 거 같에요. ㅠㅠ..7. ㅁㅁ
'10.8.30 12:21 PM (112.154.xxx.28)전 작년에 아동용 사서 잘 신긴 했지만 올해 또 신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지난 토욜에 코스트코 갔다가 어그 보이길래 성인용 230 샀는데 한해 신긴 괜찮은 것 같아요 . 나이가 드니 발이 많이 시렵더군요 ㅜ.ㅜ 그 가격에 그 정도면 득템인 듯 ^^8. 원래
'10.8.30 12:43 PM (221.153.xxx.47)어그 안 신었었는데 작년에 워낙 춥고 눈도 많이 오고해서 뒤늦게 겨우 하나 사 신었는데 진짜 양털도 아니었는데 너무 요긴하게 잘 신었어요.
오늘 코스트코 맘먹고 가서 아이들꺼랑 제꺼랑 사갖고 왔는데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걸요?
3,4만원대에 진짜 양털어그 없지않나요?9. 어제
'10.8.30 12:53 PM (211.217.xxx.96)일산점가니까 있던데.. 커클랜드 어그 말씀하시는거라면...................
10. 저는
'10.8.30 2:08 PM (58.29.xxx.114)아무생각없이 토욜 대구 코스트코 갔더니
어그가 쌓여있습디다...양털이고 양모인데 돈이 3-4만원이라서(ugg에 비하면 엄청 싸길래...
ugg도 마데인히나고 코스코 어그도 마데인히나고....)
기냥 하나 샀습니다...저가 살때에는 230과 240 사이즈로 엄청 많았는데...11. 서초댁
'10.8.30 2:08 PM (110.35.xxx.251)전 오늘 양재점에 그냥 갔는데...줄 서 있길래...따라 줄서서 딸꺼랑 제꺼 베이지색, 카멜색 하나씩 사왔네요...제가 고를 때만 해도 색상, 사이즈 다 있었는데...그새 품절 되었군요...전 모르고 갔다가 사오니 어쩄든 득템한 기분...
12. 전
'10.8.30 5:06 PM (115.21.xxx.171)작년에 코스트코 어그 사서 너무 잘 신고 (겨우내내 벗질 못했어요. 딴 거 신으면 발시려서요.)
올해도 사려고 오늘 일산 다녀왔는데 한 켤레도 없었답니다.
이번주중에 다시 들어온다는데 정확한 날짜는 모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