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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요일에 조성모 나온거 보셨어요? 아우
더블 단추의 수트 입고 비트 있는 노래를 하는데
보면서 막 뭔가 부끄러워서 혼났어요.
알수 없는 부끄러움 손발이 혼자 오그라들것도 같은 느낌에 보고 있는데
8살 딸애가 옆에서 놀다가 무심코 보더니 '엄마...징그러워' 그러네요.
그말듣고 남편이 보더니 못봐주겠다 야...하구요.
예전에 신승훈씨가 '로미오! 줄리엣! '이러고 나올때도 뭔가 부끄러웠고
이선희언니가 갑자기 '하늘은 파랗게~ 워 워 워~~~ 빰빠바빠바 예!!!!!! '막 이렇게 락을 하고
이승환씨가 천일도옹안~ 이러다가 어느 순간 락을 할때도
이렇게까지 부끄럽진 않았거든요.
아 또 있네요. 정수라 씨가 예쁘고 청초한 목소리로나근 나근 '어느나알~ 그대 내곁으로...' 이러다가
갑자기 '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워어어어어 할때도 있었지만
조성모씨 만큼은 아니었어요.
조성모가 어저께
막 나훈아아저씨처럼 아랫입술을 깨물고
머리를 흔들다가 터프하게 카메라 보면서 머리를 빠샤 넘기고 이글거려주고
골반춤 같은거 흔들고 그랬어요.
이거이 아이돌도 아니고 짐승돌도 아니고 예전 훈남의 이미지 탈피도 아니고
정말 조성모의 헤븐시절때 그 이미지에서 반전주었던 운동프로그램때 그때가 좋았어요.
그 이후 가시나무새도 창법도 그렇더니
아아....
1. 으헉
'10.8.30 11:26 AM (118.216.xxx.241)어릴때 매실광고 할때도 오그라들었는데 지금에 비하면 애교더라고요 그땐 귀엽기나했지.
지금 웰케 징그러운지..그 머리스타일도 그렇고..2. ㅋㅋㅋㅋ
'10.8.30 11:27 AM (59.86.xxx.90)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워어어어어 ---> 저 배아파서 미치겠어요
이부분 너무웃겨요..너무 표현이 생생하네요..ㅋㅋㅋ3. ㅋㅋㅋ
'10.8.30 11:27 AM (222.98.xxx.193)원글님 글을 너무 생동감 있게 쓰셔서..같이 막 부르면서 그랬네요..
근데 진짜 조성모 너무 오글거려서 죽겄어요...ㅠ.ㅠ
이번에 진짜 심하지만 예전부터 좀 그랬던거 같아요..초록매실선전이랑
가죽마이 입고 막 마이 털던거 기억나시죠? 그때도 저 너무 오글거려서 ㅠ.ㅠ4. ..
'10.8.30 11:28 AM (222.108.xxx.28)정수라씨 부분 넘 웃기네요.ㅋㅋ 막 따라해보고 있음.
5. ㅎㅎ
'10.8.30 11:29 AM (211.255.xxx.253)보기에 좀 느끼하긴 해도
징그럽다,부끄럽다,,이런 모욕적인 표현까지 쓰실필요야,,
읽는 제가다 민망스럽네요6. 제나
'10.8.30 11:29 AM (59.4.xxx.119)'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워어어어어 22222222
원글님 개그센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배아퍼요 ㅋㅋㅋㅋㅋㅋ7. 우하하하
'10.8.30 11:30 AM (211.196.xxx.200)원글님 때문에 미쳐 미쳐
8. 저두요
'10.8.30 11:30 AM (210.103.xxx.39)얼굴 자테가 살이 빠져서인지 이상하고 눈썹도 그렇고.. 그리고 더블 양복.. 뭔가 뭔가 이상했어요
9. 저도 어제
'10.8.30 11:31 AM (210.221.xxx.2)억, 뭐야?
그리고 얼른 돌렸어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름 좔좔이더만요.10. ㅋㅋㅋ
'10.8.30 11:31 AM (112.161.xxx.180)아고~ 떼굴떼굴 웃으봅니다..
11. ㅋㅋㅋ
'10.8.30 11:31 AM (115.136.xxx.94)'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미친듯이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ㅇㅇ
'10.8.30 11:31 AM (210.106.xxx.44)심지어 닉네임도 괜찮은거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조성모 노래였던가요? 조성모 괜찮냐고 물어보시는건가요?
웃겨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13. 방랑괭이
'10.8.30 11:31 AM (222.108.xxx.202)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워어어어어 ---> 저 배아파서 미치겠어요 33333333333
그래도 그 머리 좀 자르고 나와서 덜 징그럽던데요. 전 어디선가 가슴 다 드러내놓고 더 구불거리고 긴 머리 보고 정말 깜놀했답니다.14. 우짜냐...
'10.8.30 11:32 AM (116.36.xxx.176)조성모가 동안인줄알았는데 얼굴살빠지니 왜그렇게 나이는 들어보이는지...
느끼와 오글이 합해져서...트로트로 전향하면 딱일것 같단생각했어요15. ......
'10.8.30 11:35 AM (125.140.xxx.37)원글읽고 뻥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 *^^*
'10.8.30 11:36 AM (121.138.xxx.76)저..원글님 쓰신 노래 고대로 따라 불렀다는거 아닙니까. 어쩜 그리 글을 재밌게 쓰시나요. 저도 우연히 조성모 나온 끝장면만 보고 허걱..했는데...^^
바람의 화원 주제가 뮤직비디오도 끝내주게 느글거리던데요..-.-
정말이지 헤븐 나오고 출발 드림팀 했을때 조성모가 최고여요....17. ㅎㅎ
'10.8.30 11:36 AM (211.44.xxx.130)저두요 보다가,.,,, 확~ 돌렸어요,,,,
우리 아들왈.... 트로트 가수 아녀요?
딱 그 필이 .....@_@18. 괜찮은거니
'10.8.30 11:41 AM (128.134.xxx.85)조성모에게 개인 악감정 있는건 아니고 안타까워서 그래요.
연애인들은 이메이지로 먹고 사는데 예전 해븐 이메이지 그 얼마나 풋풋 하고
또 운동프로그램에서 남성미의 조화가 얼마나 환상적이 었는지 ...
그런데 신승훈의 로미오! 줄리엣! 이게 가요계에서는 한 인정되나봐요.
그 노래로 인해서 신승훈이 진정한 싱어 송 앤 롸이터로 인정받았으니까요.
어떤 칼럼에서 그 노래와 신승훈에 대해 읽었는데 정말 대단한 곡 명품 곡이었어요.
그리고 케이블 돌리다보면 장수무대인가 가요무대 같은 프로에 정수라씨 왕왕 등장 하는데
그때 마다 확률이 백프로 예요.
웍느나알~ 이거요. 이거 두가지 버전이예요.
처음 시작할때는 웍느나알 →
그리고 마이크 막 청중들에게 대줘요. 그럼 청중들이 '꿈을 꾸고 있어요' 하면
그때 정수라는 웍느나알~~↘
이럼서 박수 치고 호응...19. ㅋㅋㅋ
'10.8.30 11:50 AM (110.9.xxx.133)표현력이 뛰어나셔서 안봐도 비됴예요..
크헐헐~~~20. ??
'10.8.30 11:52 AM (112.214.xxx.122)원글님~~~너무 재미있으세요^^
저도 정수라 노래 따라 부르고 있네요^^
그런데 조성모 나온거 어디서 봐야되나요??어느방송 인지요?
보고싶어요..21. ..
'10.8.30 11:57 AM (116.34.xxx.195)ㅋㅋㅋ..표현력 짱 입니다...ㅋㅋ
22. 동감!
'10.8.30 11:58 AM (220.72.xxx.8)주말에 유희열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가시나무새 부르며
눈물흘리던 모습도 손발이 오그라들었답니다..
우리 5살난 딸이 효리언니 치리치리뱅뱅 흉내내는것보다..더 오그라들었다눈...
암튼 원글님 글 백배동감 ㅎㅎㅎㅎㅎ23. ㅋㅋㅋㅋㅋㅋ
'10.8.30 12:11 PM (211.210.xxx.30)글 읽으면서 따라했어요. ㅋㅋㅋㅋㅋ
세월이 감을 새삼 느끼죠. 본인도 나중에 화면 보고 급챙피스러울 거에요.24. 써니
'10.8.30 12:24 PM (125.186.xxx.24)인기가요는 멋있던데요.ㅋ
하여간 조성모 인기는 아직도 ㅎㄷㄷㄷ한듯,,
방송 한번만 하면 관심이 대단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5. ㅋㅋ
'10.8.30 12:27 PM (218.209.xxx.149)울 남편도 쟤는 트로트 가수 신인이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전 조성모 아냐?? 했는데 제가 무슨 조성모냐구..저랑 싸울뻔..
26. ㅋㅋ
'10.8.30 12:36 PM (175.112.xxx.184)'머리를 빠샤 넘기고 이글거려주고'ㅋㅋㅋㅋㅋ어제 봤었는데..원글님 표현마나 봐도 다시 자동재생 되요 ㅎㅎㅎㅎㅎㅎ
27. ggg
'10.8.30 12:44 PM (221.138.xxx.105)동영상 지원 음성지원 모두다 됩니다.
정수라....ㅜ ---- 이 노래도 음성지원 됩니다. ==== 끝내주는 표현
저 웃다 넘어갔습니다.28. ^^
'10.8.30 1:06 PM (180.67.xxx.22)저도 동영상 음성지원 다 되네요 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26개월 아들이 음악방송 볼때
이현, 창민 나오는 거 보면 - 엄마 택배 아저씨야
환희 - 삼촌이다...절대!! 외삼촌은 그런 외모가 아님에도 장난감 잘 사줘서 그런지...
조성모 - 피자 아저씨다.
샤이니 - 엄마 나 여깄어...온유를 떡 손가락질 중 =_=;;;;29. ㅋㅋ
'10.8.30 1:11 PM (118.33.xxx.146)음성지원되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아마 (정수라 노래) 땜에 웃기다거나 음성지원 된다는 분, 다 60년대 중후반~70년대 초반 출생이시죠?
30. 원글님
'10.8.30 1:33 PM (211.114.xxx.139)사랑합니데이~~!!
첨엔 "웍늑나알~~" 때문에 웃고
두번째 '머리를 빠샤 넘기고 이글거려주고' 때문에 사무실서 눈물흘리며 떼굴 구릅니다.
이런 글 자주 올려주세요.31. ㅋ
'10.8.30 1:47 PM (211.178.xxx.53)조성모에 대한 섬세한 원글님의 표현에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어제 뮤비에서 조성모 봤는데
너무너무 징그러워서,,,, 근데,,, 이번에 갑자기 징그러워진것은 아니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조금씩 징그러워진거 같아요
지금 초절정인듯...32. 괜찮은거니
'10.8.30 1:53 PM (128.134.xxx.85)아이고..답글이 우와
웃길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재미나셨다고 하니 저도 다시 읽어보니 웃기네요.
전 최근에 상콤이 글 엄청 재미있게 보았어요.
상콤이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보시게 되면 글을 차례로 보셔야 되요. 아주 강추해요.
성모가 윤상처럼 애잔이 기억되는 발라드 가수로 기대 했었는데 아 숩 네 요33. 으허허허
'10.8.30 2:00 PM (112.148.xxx.28)저도 따라 불러보니 정말 그 가수들이 그렇게 불렀네요.....나도 가수나 해 볼까.........풉
34. 저건
'10.8.30 2:32 PM (211.54.xxx.179)쉘위댄스의 다께나카 나오토한테 오마쥬를 바치는거라고,,,해석합니다
35. 이렇게
'10.8.30 4:41 PM (121.177.xxx.15)관심이 많은거보니 역시 조성모 인가 봅니다.
30을 넘긴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20대초반의 조성모를 원하는건 쫌..36. 어머나
'10.8.30 5:59 PM (59.9.xxx.100)거래처 손님 들어왔는데 웃겨서 주겠어요 뭐가 그렇게 즐거우시냐 그러는데 말 하기가 그래서~
웍느나알 구대내굩으로 ~` 무슨 노랜가 따라해봤어요 푸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37. ㅎㅎ
'10.8.30 6:03 PM (115.139.xxx.140)원글님 정말 생동감 있게 글 쓰셨네요. 저희 부부도 몇일전에 조성모 노래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볼때는 얼굴 살빠진게 아니라 성형을 좀 한거 같았어요. 코도 넘 심하게 세운거 같고 ㅎ[어스타일은 그게 뭔지... 꼭 얼마전 종영한 송일국 나오는 드라마에서 송일국 스탈같은게 정말 나이들수록 어째 저모양으로 하고 나오냐면서 발악을 하는구마 하면서 혀를 찼네요. 참 안타까운 사람중 한명입ㄴ다.
38. 이번 컨셉은
'10.8.30 6:11 PM (220.64.xxx.97)능글돌?? 느끼돌?? 아아 괴로와요.
39. 노래..
'10.8.30 6:27 PM (218.38.xxx.34)노래도 노래지만.. 이번에 컨셉정말..
그런데.. 이번건 모르겠고 바로 전 앨범 스타일리스트 아시죠? 김성일인가..
완전 마르고 살짝 게이필~나는 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조성모 하고 나온게 딱 그 스타일리스트 평소 옷차림에 머리스탈이예요..
그인간이 이렇게 만들어논거 아닌가 싶은데..ㅠ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1%E8%BC%BA%C0%CF+...40. 미쳐
'10.8.30 6:53 PM (203.90.xxx.124)원글님~!!
실실거림으로 시작해서 마구 웃는 절 보고 옆에 있던 딸아이가 엄마 왜 그러냐네요
정수라 노래가 자동으로 들려요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삘이 나네요 진짜 느끼함에 우엑~!!41. 어쩜조아
'10.8.30 9:47 PM (121.131.xxx.123)42. 어쩜조아
'10.8.30 9:51 PM (121.131.xxx.123)몇년 전 마이 한번 털어줬으면 됬지 왜 또 구랴요
43. 아
'10.8.30 10:00 PM (112.149.xxx.70)진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굩으로 다과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4. 저도 웃겨 죽어요.
'10.8.30 10:30 PM (211.178.xxx.79)진짜 어쩜 그렇게 콕콕 찍어주세요? 진짜 저도 손발 다 오그라 들어 없어질 지경이네요
45. 어머..
'10.8.30 10:30 PM (218.158.xxx.57)이제 조성모는 없다
46. ...
'10.8.30 10:30 PM (110.12.xxx.77)진짜 심하긴 하더라구요.
왜 저렇까 소속사가 없는덴가?
원글님이 그런생각할정도로 충분히 이상하더군요.
입을 빼딱하게 해서 노래 부르던데.
지딴엔 나쁜남자필로 하려는듯하는데.
정말 안어울리고 이상하더라구요.47. 성모야미안해
'10.8.30 10:33 PM (218.158.xxx.57)원글님..넘 조성모 모욕한다 생각했는데,,,
조 위에 링크 들어가보니..우우우우우~~
원글님 글 참 잘쓰셨네요 ㅋㅋ48. 행복해요
'10.8.30 11:20 PM (121.161.xxx.129)원글님, 한밤에 낄낄거리고 지나갑니다~ㅋㅋㅋ
49. ㅋㅋ
'10.8.30 11:21 PM (175.117.xxx.15)댓글에 "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만 나오면 웃음이 빵빵 터지네요 ㅋㅋ
50. 복근
'10.8.30 11:24 PM (121.131.xxx.123)http://www.fnn.co.kr/content.asp?aid=39aa3d691097437c9fd203ce0c9a68c
51. ....
'10.8.30 11:27 PM (59.86.xxx.42)조성모 보면서 드는 생각...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52. 으헤헤 으흐흨
'10.8.30 11:29 PM (114.204.xxx.7)데굴데굴.. .으헤헤헤 킬킬킬...@!&^&%* ㅋㅋㅋㅋ
넘 욱겨서뤼 뎃글들은 안보구 ... 이렇게..댓글만.. 진정하고 읽어보리다. ..53. 여기서
'10.8.30 11:35 PM (121.131.xxx.123)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ref=na&redirect=prg&ch_userid=js1...
여기 중간 부분에 카메라 보고 머리 빠샤 눈 이글 나와요.
언제 나오나 조마조마 했는데 중간 부분에서 다 나오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원래 뮤비에서는 이정도는 아닌데 인기가요때는 부끄러움은 우리 몫이되버립니다54. ㅎㅎ
'10.8.31 12:12 AM (211.107.xxx.188)그게요...원글님이 처음 보셔서 그래요...
세번만 보면 그 매력에 빠져서 저절로 그 노래가 귓가에서 울린답니다...
조성모도 잘생겨 보이고
손짓도 멋져보이고...ㅋㅋㅋ
나도 왜 그런지 몰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5. 안습
'10.8.31 12:18 AM (222.237.xxx.25)어쩜조아님 링크에선 완전 최성국 인데요!!!
다들 생각은 비슷하신 듯... 조성모 진짜 기획사가 뭐하는 곳임??56. 어머
'10.8.31 12:32 AM (116.36.xxx.243)저랑 같은 생각들 하셨었군요...저는 저만 그런줄..ㅋㅋㅋ
조성모...조금 안쓰럽다는 생각과 민망하다는 생각이 막막 들더라구요..요즘~~
그래도 얼마전부터 머리 좀 자르고 헤어제품을 좀 덜 바르는지...머리가 마이 자연스러워지고 낫던데요...정말 많이 나아진거예요
첨엔..정말 보기가 힘들 정도..ㅠ.ㅠ
팬분들에겐 정말 죄송한데...이번 컨셉...안습이예요57. 아무래두 조성모가
'10.8.31 12:35 AM (112.155.xxx.23)아니고 최성국인줄 아뢰오~~~
정말 안습,,,,58. 아아..;;
'10.8.31 1:22 AM (210.121.xxx.67)딱 동남아 게이삘..그래서 정말 게이인지 아닌지 유심히 보고 있다는..
김성일은..게이삘이 아니라, 정말 게이고..
지난 번에 아침 마당에 게이 넷 조로록 나와 있는 거 보고, 작가들 왜 저랬을까 싶었네요..
업계 사람들은 빤히 다 알텐데..안쓰럽게 왜 또 한번 아침부터 아줌마들 공중파에 나와
일하다 (여자랑) 결혼할 시기를 놓쳤네 식으로 말하게 하는 건지..
예, 여자들은 일하다 시기 놓쳐요. 하지만 남자들이 어디 그래요? 열 몇 살 어린 애 꿰어 차지.
안 그래도 생긴 그대로 살지 못해 괴로운 사람들 데리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59. 단조롭게 사는데다
'10.8.31 3:04 AM (197.0.xxx.235)조용한 저녁 나절(외국임)에 정말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아 조성모고 뭐고 간에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이런 분 주윗분들은 너무 좋으시겠어요^^ 귀여운 분, 행복하세요!
60. ...
'10.8.31 5:23 AM (175.118.xxx.42)적어주신 대로 노래따라부르고 있어요
6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8.31 8:52 AM (125.136.xxx.190)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2. 아이고 배야~
'10.8.31 9:40 AM (125.184.xxx.10)정수라 부분에서 막 웃었어요
아파트가 떠나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그렇게 성대묘사를 글로 표현을 잘하세요!63. 11
'10.8.31 10:06 AM (115.93.xxx.115)조성모는 살이 너무 빠져서 좀 안타깝구요
다른 건 다 그냥 무난하고 괜찮은데요
정수라 환희가
너무 재밌었어요64. mimi
'10.8.31 10:08 AM (116.122.xxx.144)저 티비에인터뷰 나오는거보고...
쟤는 누구냐...누가 저렇게 촌스럽고 안생겼냐고....했더니...
남편이 조성모라고...ㅡㅡ;;
제가 그소리듣고...남들은 다 어려지고 젊어져서 나오던대...
쟤는 일부러 더 늙어보이게 만들어서 나온거냐고...65. ...
'10.8.31 10:28 AM (119.194.xxx.122)댓글도 원글도 넘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어쩜 정말 다 센스쟁이 +.+66. 노화를 누가말려
'10.8.31 10:36 AM (115.41.xxx.182)정말 조성모의 헤븐시절때 그 이미지에서 반전주었던 운동프로그램때 그때가 좋았어요
----------> 이땐 조성모 리즈시절 이니까요.;; 가장 탱탱하고 귀여운 시절이었잖아요.
비쥬얼이 받쳐주니 뭘해도 좋아보이던 시절. 이제 늙어서 그 분위기가 안나니 저는 오히려 씁쓸하고 그렇더라구요. 저 사람들도 확연히 나이먹은 테가 나는데 일반인인 나는 워쩔까 싶어서요. 그래서 사람들이 요새 조성모 보고 징그럽다 이상하다고 하면 좀 듣기 그렇더라구요ㅋㅋㅋ 늙은걸 어쩌라는건지 ㅋㅋ67. 음..
'10.8.31 10:57 AM (175.116.xxx.120)그냥 노래만 들으면 노래도 좋구 목소리도 좋구 잘 불러요..ㅎㅎ
68. 꺅미치겠당~
'10.9.20 12:40 AM (59.25.xxx.172)'웍느나알 구대 내굩으로 다과와!!!!!
입으로 따라하고, 이밤중에 입 틀어막고 웃고 있어요~~69. ㅋㅋ
'10.9.20 7:11 AM (180.150.xxx.8)저는 정수라언니 창법 너무 좋아하는데. 화끈하잖아요 ㅎㅎㅎ
워누놜~ 그대 내교트로 다구와아~ 이 마훔~ 설레히게 해쒀요오~ 어누놔아알~~
솨뢍은~ 우리 두과쑴에 머물뤄허~ 용원휘~ 속삭히게 해쒀우요오~ 어누놔아알~~
구돼 쏘늘 자으합고 거으뤄가고 인는 이쑨관~~
세솽 모둰 거쉬 아룸답꿰 보으여으요~~
이줴 그뒈 숼풤을 말훼에주워오~ 이줴 그뒈 깁뿜흘 말훼에주워오~
우뤼 숴뤄 아품흘 같취할때~ 행붝할 쑤우 이이써워효~
그 쇼맨쉽이라는게, 몸에 완전히 벤 사람들은 멋있고 화끊산데 (박미경, 정수라, 민혜경 등등)
좀 청순한 이미지의 남자든 여자든이 급변신 시도하면
몸도 안 따라주고 표정도 어색하고 좀 오글거리거든요.
조성모씨는.. 징그럽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냥 많이 웃겼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