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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고수님들 꼭 읽어 주시고 도움 말씀 주세요!
고장이 나서 더 못 사용한다고 해요 너무 오래되서요
세탁기 검색 해 보다가 한일 짤순이 6kg 인가 있던데 그냥 두 식구니까 큰 김치 담는 플라스틱 통에 빨래
넣고 밟아 빨아서 짤순이에 넣고 탈수하고 다시 꺼내 밟아서 헹구고 두 세번 하다가
짤순이에 탈수 해서 널면 어떨까요?
검색해 보니 12만원이서 가격 부담이 덜 되서요
살림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제 생각이 터무니 없나요?
1. 제생각
'10.8.30 12:41 AM (59.7.xxx.70)중고 가전제품 파는곳에서 사심이 어떠실런지..추운겨울 어쩌시려고...요..
2. ;;
'10.8.30 12:41 AM (122.37.xxx.96)모터 들어간 물건은 중고로 사는거 아니래지만...
그래도 중고로 좀 찾아보시면 십만원 정도에 세탁기 구입 가능하실걸요..그냥 평범한 통돌이요..3. ...
'10.8.30 12:45 AM (211.54.xxx.111)어쩌다 한두번 그렇게 하는거야 할수있다치지만, 늘 빨래를 그런식으로 한다는게...가능할까요?
윗님들 말씀대로 중고세탁기 알아보시는게 길게보면 더 현명한 일인것 같아요..4. 세탁기 아님 짤순이
'10.8.30 12:45 AM (61.106.xxx.251)저도 중고 세탁기를 인터넷으로도 알아 보고 일반 중고 매장에서도 알아 봤었어요
근데 일반 통돌이 10kg 5년 전 모델이 18만원 짜리가 가장 저렴한거에요 헐~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엔 미지근한 물로 밟아 빨면 안될까여?5. 세탁기는
'10.8.30 12:50 AM (211.54.xxx.179)넣어만주면 혼자 하지요,,
짤순이와 손세탁은 시간낭비 생각해보세요,
중고나라같은 카페 가면 5만원 미만에도 살수 있어요,
아니면 여기 장터에 올려보세요,,드림할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무엇보다 팔 다리 관절 나갑니다,6. 계산잘해보세요
'10.8.30 12:50 AM (210.222.xxx.219)18만원.. 12만원.. 6만원이 큰 돈 같지만,
겨울 철 미지근한 물 만들려고 보일러 돌리고, 님의 고생까지 생각하면..
차라리 빨래 밟은 시간에 부업이라도 하셔서 6만원 버시는게 낫겠다 싶은데요?7. 세탁기 아님 짤순이
'10.8.30 12:51 AM (61.106.xxx.251)아,그리고
저희가 집 안 사정으로 원래 살던 집에 살림을 그대로 두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현재는 전세 얻을 자금이 부족해서 월세 원룸에 살기 때문에 살림을 못 가져 오는거구요
형편 풀리면 내년 초에 세탁기를 비롯 전부 가져 오려고 해요
현재 쓰다가 아웃된건 이웃이 오래된 세탁기를 바꾸고 세 제품 사시려고 저 주신거에요
그러니까 중고 세탁기를 구입하기가 망설여 져서 고안해 낸 것이 그 방법이였어요
오늘 까지 고장난지 1 주일 인데 임시 방편으로 현재 그렇게 세탁하고 있거든요
대신 짤순이가 없으니 김치 담을 때 사용하는 물 빼는 소쿠리 큰거에다 우선 물을 빼려고
넣어 두었다가 물이 빠지면 그때 널어서 지내고 있답니당^^;;8. 하이얼인가?
'10.8.30 12:56 AM (59.7.xxx.70)코스코에 3키로 짜리인가 세탁기 있는데 10만원 조금 넘었어요...저 그거보고 사고 싶다 했는데..작고 너무 좋던데...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세요....
9. ..
'10.8.30 1:00 AM (112.151.xxx.37)내년초까지 최소한 4달이상 남았는데 그것도 겨울이구요.
초라고 해서 1월 1일 이사는 아니구....대충 2,3월 되면 반년이구요.
중고라도 세탁기 사세요. 짤순이 사면 후회하실거예요.10. 라네쥬
'10.8.30 1:13 AM (116.32.xxx.136)저도 하이얼 추천하려고 했어요
국산보다는 못하지만 가격대비.. 괜찮다고 들었어요11. mm
'10.8.30 1:27 AM (122.37.xxx.96)이분은 짤순이도 쓸만해요 짤순이 사세요 라는 소릴 듣고 싶어 글 올리신듯.
뭐하러 물어봅니까? 내키는데로 사서 쓰세요.12. 참..
'10.8.30 2:13 AM (61.106.xxx.251)인간을 여러 유형이 있다는 말이 새삼 와 닿는데요
윗 님,까칠한시다는 표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타인에게 상처 주시네요
왜 그렇게 사십니까?
첨에 기분이 불쾌했는데 지금은 님이 가엾다는 ..
하이얼 당장 알아 보러 갑니당~
도움 말씀 주신 님 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래서 제가 저 피폐한 정서의 소유자 분들 있어도
82를 못 떠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13. ..
'10.8.30 3:46 AM (121.135.xxx.171)힘드시겠지만
급하게 사지 마시구요..이사철되면 또 많이 나오기도하니
매일검색해보시구, 대학가 근처에는 중고로 자주 나오기도해요.
탈수기만 사시는건 너무 힘드실거예요.
당분간 손빨래한다 생각하고 부지런히 검색해서 좋은제품사세요.14. 차라리
'10.8.30 9:44 AM (180.64.xxx.147)여기 회원장터에 한번 올려보세요.
세탁기 바꾸면서 처치 곤란이신 분들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