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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6살딸아이 사라져서 1시간만에 파출소가서 찾았는데요....
장보는사이 아이가 없어져서 찾다가 집에가니
혼자서 먼저 집에 와있더라구요
그런일이 처음이라서 저도 많이놀라고해서
아빠는 잘타이르고 저는 좀 많이 혼내고 겁도 주고 했거든요
어제는 동네가 아닌 시내에서 목욕하고 나오면서
또 제가 잔소리를 하게됬고
노래방에 가고 싶다는데 안된다고 했더니
(찜질방에가서 동전노래방에 몇번 갔었는데 애들이좋아해요)
혼자서 먼저 계단을 뛰어내려 가더니 저녁이라 어둑어둑한데
금방 애가 안보여요 저는 둘째가 어려서 걸려서 가려니까 좀늦게 큰애를 금방뒤따라 갔는데
순식간에 애가 사라졌어요 분명히 제가 목청껏불렀는데도 자기는그런소리 못들었데요
그래서 둘째업고 1시간을 시내를 이름부르며 정신없이 찾아다니다가 애아빠가 파출소 가서
찾아왔는데요...어제는 제가 너무 놀라고 다리도 후들거려서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갔거든요
애아빠가 혼내지말라고 해서요...
그런데 걱정이에요 앞으로 또 이런식으로 사라져서 애 영영 잃을까봐요...
1. 아무리
'10.8.29 12:34 PM (112.148.xxx.216)둘째가 어려도,
첫째 아이 손은 꼭 잡고 가세요.
그러다가 나쁜 일 당하면 어쩌시려고요. ..
울 딸도 6살이라서 남일같지 않네요. 저는 어딜가든 일단 제 손을 잡도록 시켰어요.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재빠른 아이라면, 엄마 손 잡고 가기 정도의 규칙을 정해주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2. ,
'10.8.29 12:36 PM (116.40.xxx.23)무조건 엄마옷이라도 잡고있으라고 주의주시구요
엄마시야에 있으라고 교육시키세요
요즘같은세상에 큰일나요.
미리미리 계속주의시켜주세요.3. ...
'10.8.29 12:40 PM (125.180.xxx.29)아이도 많이 놀랐을것 같은데
이번기회에 알아듣게 설명하세요
혼내지는 말구요4. 아이구
'10.8.29 12:47 PM (114.200.xxx.234)큰일나겠네요.
혼을 내야할듯한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파출소 앞에 게시판이나 동사무소 앞 게시판에 보면
실종어린이들 나와있어요. 거기보면 나이와 상관 없더라구요.
그거 보면서...잃어버리면 영영 집으로 못온다고 교육시키세요.
말귀 알아들으면, 애들도 신경 쓰더라구요.
클나겠네요. 저라면 많이 혼낼듯해요.....안혼내고 또 그러면..이제 나이도 많아져서...정말 위험할듯합니다.5. 걱정이에요
'10.8.29 12:49 PM (59.22.xxx.66)네....평소에 항상 손잡고 다니는 편인데요
어제는 잔소리하는게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노래방에 너무 가고 싶었다고 자기전에 울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노래방 데려가 주려구요..ㅠ..ㅠ6. 근데...
'10.8.29 12:51 PM (119.194.xxx.230)6살짜리 여자아이치고는 대담(?)한데요. 3-4살짜리면 모를까 그정도나이면 혼자 다니는게 위험하다는거 알 텐데...좀 많이 걱정스럽네요.
그냥 혼내거나 하지말고 지속적으로 불러앉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셔야겠어요. 혼내면 오히려 역효과나서 어디로 튀어버릴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7. 혹
'10.8.29 12:55 PM (220.75.xxx.180)엄마는 잔소린데
아이는 상처받는 말이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대화하는 방법도 있던데
지나치게 아이를 몰아세우면서 꾸짖으면 역효과가 나는데
부모교육같은데서 대화하는 방법이나 그런 책들이 많은데 한번 보심이.....
저도 부모교육 6개월 받았는데 저의 언행이 전달과정에서 많이 잘못된걸알고 고치려 노력중입니다.8. 걱정이에요
'10.8.29 12:56 PM (59.22.xxx.66)네 지금 고심중이에요.. 눈물 쏙빠지게 혼을 내야할지 잘 이야기해서 이해를 시켜야할지....
애데리고 밖에나가면 정신잘 챙기고 긴장해야지 어제생각하면 지금도 힘이좍 빠져요...9. 근데...
'10.8.29 12:59 PM (114.200.xxx.234)아..그리고 혹시..저는 어릴때 그렇게 했었는데요. 초1까지도 그랬던듯.
명찰을 만들어서(예쁜모양에 투명시트지로 코팅하듯이 싸서 옷핀으로 꽂으면...)
옷 안쪽(바깥쪽에 말고요)에 꽂아서 외출했어요.
혹시 엄마 잃어버리면, 옷 뒤집어서 보여주라고...아..요즘은 핸드폰 넣어주면 될듯도하고..
아이마다 특성이 있으니...
차라리 핸드폰 하나사서 아이목에 항상 걸어주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어쨋든 방법을 다각도로 찾아봐야할듯하네요.10. -.-
'10.8.29 1:03 PM (119.194.xxx.230)좀더 덧붙여서봐요 걱정이되서...
아이가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엄마가 혼냈을때 아이의 대응행동을 유심히 봐야겠어요. 자꾸 그런식으로 아이가 뛰쳐나가는게 버릇이 되면 큰일이네요.
아이들...특히 여자아이들은 이맘때부터 낯선곳, 낯선 사람들 많이 조심합니다. 아이가 자기욕구를 해소하지못했을때 엄마랑 같이 해결방법을 찾을수있도록 좀더 여유를 갖고 노력해보셔야할듯싶네요.11. 글쎄
'10.8.29 1:17 PM (112.150.xxx.180)제가 원글님 글 읽었을때는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 어떤님 말씀처럼 6살 아이치고는 대담한편인거 같아요
너 한번 골탕먹어봐라..이런식의 마음이 있는듯한대요
문제해결 방법을 좀 연구해봐야 할듯 싶어요12. 걱정
'10.8.29 1:29 PM (121.138.xxx.197)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오늘 절대로 노래방 데리고 가지 마세요.
어제 잘못한 걸 반성하고 있어야 하는데
잘못된 행동을 강화시켜주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인식시키는 게 꼭 필요합니다.13. ...
'10.8.29 1:45 PM (119.64.xxx.134)지금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혹은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자해하는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노래방 데려가시면 안됩니다.
여섯,일곱살 때 독립심이 커지고, 겁이 없어지면 저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엄마에게 그럽니다.
동등한 인간으로 대해달란느 신호이기도 하지요.
엄마가 자기를 억압한다고 느껴서일수도 있습니다.
져주면 안됩니다.
대신 야단치거나 억압해서도 안됩니다.
정말 어렵죠?
제아이도 6,7세무렵 비슷한 일들을 벌였고,제가 당시 억압적인 태도를 취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 걸리더군요.
제가 여러번 주지시켰습니다.
아무리 엄마한테 화가 나고, 기분이 나빠도, 너 자신을 위험하게 하는
이러저러한 행동은 절대 안된다.
그러면 엄마도 너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 되고 만다, 라구요.
여전히 고집 센 아이로 크고 있지만, 주입식교육의 결과 자기 위험해질 일은 안 하게 되더군요.
가장 크게 놀랐을 때 심하게 매를 댄 적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그런 행동 한 번만 더하면 아이를 영영 잃게될 상황이었습니다.14. ..
'10.8.29 4:36 PM (125.132.xxx.193)말도 안됩니다..
저도 애를 기르고 있지만 여섯살이 저렇게 자기 멋대로 길거리 돌아다니고 하는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엄마가 상식적인 선에서 혼내고, 노래방도 안된다고 하면 조금 울수도 있고
투정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혼자서 뛰쳐 나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노래방 데려가는건 절대 안되요.
아이가 지뜻대로 안되면 뛰쳐나간다 --> 엄마가 자기의 의견을 들어준다.. 이렇게 되잖아요
여섯살 정도면 엄마의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될까?말까? 했을때 엄마의 태도를 확실히 가지고 안된다고 했으면 끝까지 안된다고 해야
아이가 그 기준을 정할수 있게됩니다.
아이의 행동에 따라서 그 기준이 왔다갔다하면 아이들은 예외없이 그 선을 넘으려고 엄마를
갖고 놀게 됩니다.15. 음
'10.8.29 5:07 PM (175.124.xxx.63)저도 오늘 노래방 데려가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서 댓글 쓰네요.
어제 그런 일도 있고, 아이는 엄마를 잃어버린게 아니라 처음엔 분명 의도한 바가 있었네요.
엄마가 잔소리하는게 기분이 나빴고 노래방에 너무 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들어주지 않아서 화가났거나 한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엄마 잃어버려서 결국 파출소까지 가서 찾아온건데..
아이를 혼내지 않더라도 엄마, 아빠가 얼마나 놀라고 속상했는지.. 어제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라도 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이 상황에서 노래방을 가면.. 아이는 속으로 이겼다..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16. 동감
'10.8.29 5:32 PM (112.150.xxx.142)오늘 노래방 가시면 안되겠네요
자기가 잘못한 부분은 대충 넘어가고 밤에 눈물로 호소한 것이 통한것만 남을거 같아요
엄마가 큰소리로 부른거 못들었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구요
서로 소통하는데에 어떤 부분이 잘 안되는지 살펴봐달라는 신호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놀래셨겠어요...
암튼 요구를 듣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절대 안된다는걸 알게 해야하겠어요17. 아휴
'10.8.29 6:39 PM (124.61.xxx.78)아직 어려서 세상이 얼마나 험하고 무서운지 모르나봅니다.
엄마 골탕먹일려고 사라지다니요!!!!!!! 절대 안될일이죠.
눈물이 나게 혼내셔야지, 절절매니까 더 하는거 같아요.18. 걱정이에요
'10.8.29 7:53 PM (59.22.xxx.66)위에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책도보고 공부를 많이 해야겠네요...아이가 고집이 쎄고
주장이 강한편인데 제가 좀 너무 우유부단해서 평소에는 아이에게 절절 매다가 혼낼때는 너무 무섭게혼내고 잔소리하고...아이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건지 오늘 많이 반성했구요 노래방에는 오늘 안데려갔어요^^ 앞으로 아이와 좀더 대화를 많이 해야 할것같아요..19. ...
'10.8.29 10:29 PM (110.12.xxx.77)정말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혹 모르니 미아방지 목걸이라도 외출시라도 꼭 채워주세요.
은으로 만든거 저도 평소엔 안하려해서 제 파우치에 넣었다가.
사람 많은곳 가면 항시 채웁니다.
저희 애도 6살인데.반항도 많이 하고 혼자 뛰어다니기도 하고.
정신은 안따라주는데 뭔가 반항적이고 정말 어려워요.
전 좀 프리한 스타일로 안 뭐라하고 키웠는데 버르장머리가 너무 없어서.
사랑의 매 사서 때리진 않고 의자 딱딱 치며 뭐라하며 좀 잡아야겠어요.
엄마 머리위에서 절 이기려하네요.20. ...
'10.8.29 11:01 PM (180.66.xxx.189)감정에 호소하는 건 어떤가요?
너를 영영 못 만나게 될 것 같아서.. 엄마는 너무 무서웠다...
노래방은 내일 가도.. 다음주에 가도 되지만..
너가 없는데 너를 어떻게 데려가겠냐고..
6살이면 알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도 6살 무렵에 첨 가는 곳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서 먼저 올라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데리고 경비실로 데려가는 바람에... 잃어버릴뻔 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기억하던데요..21. 근데
'10.8.29 11:23 PM (221.151.xxx.17)저는 길가다가 애 둘 데리고 다니는 어머니들 위태위태한 상황 많이 봐요.
버스를 타실때도 어머니가 작은애를 업으신 경우 꼭 큰애를 먼저 태우시고 타셔야 되는데 그냥 홀랑 타버리시고 애는 뒤에서 따라오던 말던..
저도 애 데리고 복잡한 상황 잘 알지만... 6살 아이니 다 컸다고 절대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냥 그 아이도 아직 보호자의 손길이 100% 필요한 아기일 뿐이라 생각해주세요.22. ...
'10.8.30 1:14 AM (221.138.xxx.143)저도 5살 딸아이 키우고 있지만
성격이 보통 아니네요. 좀 놀라울 정도에요
어찌 사춘기 중고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제 6살인 아이가 ..엄마가 잔소리 좀 했다고 혼자 먼저 집으로 가버리고
길에서 혼자 다른데로 가버려서 파출소까지 가서 찾으러 가게하고...
저나이에 저게 가능한 일인가 싶어 전 너무 놀랍네요
솔직히 저같음 한두번 저런 행동 하면...정말 눈물이 쑥 빠지게 혼낼거 같습니다
고작 6살에 저 정도로 자기나름의 반항을 하는 아이라면
엇나갈까봐 더 야단안치고 유야무야 넘어가면
진짜 나중에 사춘기되고 그럼 부모가 감당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이 평소에 잘못한건 뭔지...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디 전문가에게 조언이라도 받던지 뭔가 방법이 필요해 보이네요23. ..
'10.8.30 9:26 AM (116.121.xxx.223)6살이면 어느정도 상황 판단을 할 나이인데
애가 고집이 좀 있는거 같네요
지금 확실하게 잡지 않으면 나중에 엄마가 힘들어진답니다24. 오히려 더
'10.8.30 10:47 AM (180.231.xxx.48)눈물 쏙 빠지게 혼내지 마시고 조곤조곤 타이르셔요.
그 나이의 아이는 타이르면 알아들어요.
아이가 엄마를 가지고 노네요.
원글님 따님은 맘대로 안되면 뛰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저 아직 아이는 없고, 7살짜리 조카가 있는데요.
저희 언니는 아이가 말 안들으면 소리지르고 혼내는데 아이한테 안먹혀요.
저는 아이를 붙잡고 무엇이 문제인지, 왜 어른들이 안된다고 하는건지 설명해요.
그러면 오히려 잘 알아듣더라구요.
조카라서 그렇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저희 언니도 저한테 코치받고 방식을 바꿨거든요. 요즘은 좀 평화롭다고 해요. ^^
노래방 뿐만 아니라.. 원칙을 정하셔서 아이를 키우셔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말도 안되는 '뛰처나감'을 했으니 한달동안은 노래방은 절대 안된다.
한달동안 엄마 말 잘 들으면 노래방에 보내준다 뭐 이런식으로요.
아이의 행동에 규칙을 정해주시고, 부모와 아이가 다 지키도록 하셔야 할 것 같아요.25. ....
'10.8.30 11:13 AM (180.71.xxx.214)7살 딸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놀랍습니다. 6살 먹은 따님의 행동이....
제 딸과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야무지군요.
그래도 되는것과 안 되는것 확실히 가르쳐주세요.
전 밑으로 아들도 있는데 이놈이 천방지축이라 눈앞에서 다다다 뛰어가면 못 잡습니다.
그래도 제가 멈춰!!! 하고 소리지르면 다다다 뛰다가도 즉각 제자리에 끼이익(정말 급브레이크 거는것처럼) 멈춰섭니다. 안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니까요.
맘에 안들면 뛰쳐나간다....중학생이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시는 안 된다고 확답을 받으세요.26. 이미
'10.8.30 12:28 PM (119.67.xxx.204)딸아이가 엄마를 길들이려고 기싸움하는듯보여여......이미 딸아이쪽으로 어느정도 기운거같구여...
님이 평소에 절절 매다가 혼낼때 마구 몰아서 혼내시나봐요...
딸아이한테 져주면서도 이기는 방법을 연구하세여...
고집세고 영특하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아이들이 종종 그런거같아여...
어려도 엄마한테 지지 않으려고 나름 기를쓰고 엄마 길들이기를 하져...제 자신이 다치는걸 모르고...
사실....제가 남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울집에도 그런 성격 아이 한 명 있어여....저도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구여...
전 너무 엄하게 고집을 꺽으려다가 마찰이 심한 경우인데...
나름 고민끝에 요즘 해보고 있는건....아이의 마음 자체를 이해해주는 말을 하고 떼를 부릴때 살짝 어리광도 어느정도 받아주는거에여...
예전엔 아이가 원하는걸 못해줄때 왜 못해줄수밖에 없는지 제 상황과 제 생각만 장황하게 설명햇는데.....요즘 깨달은건....아이의 그 마음 자체를 이해해주는 말을 표현하는게 상당히 중요하단걸 알았어여..
저도 과도기라 이게 됐다가 안됐다가 힘들어여..그런데 정말 효과는 좋더라구여....
우리......힘내서....우리 자식들과 엄마 모두 이기는 현명한 싸움을 해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