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대출한 도서들 반납하러 가야 하는데..
날씨 참..더럽네요. 에휴..
한가하게 앉아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실 여유조차 없는 이네 한심한
인생이여...
왜 결혼은 해가지고..왜 아이는 셋이나 낳아가지고... 왜 돈많은 남자들은 다 거들떠도 보질 않아서리..
이 지지리 궁상으로 사는지..
비오니까 마구 신세 한탄 합니다.
도서관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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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씨 뚫고 도서관에 가야하다니..
날씨가 꼭 오서같네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0-08-28 17:26:53
IP : 180.66.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납하시고
'10.8.28 5:31 PM (203.255.xxx.49)...돌아오는 길에 커피숖에 잠깐 앉아있다 오세요.
맘이 훨씬 나아지실 거예요.2. 대출
'10.8.28 5:48 PM (115.41.xxx.10)대출연장 안 되나요?
저도 오늘까진데 인터넷으로 연장했어요.3. ...
'10.8.28 6:34 PM (221.163.xxx.226)전 방금 도서관 연장 지체 말리려고 다녀왔어요..밀린책 나 반납하고
4. 연장도
'10.8.29 1:14 AM (180.66.xxx.4)오늘이 끝이라... 5분전에 도서관 도착해서 겨우 반납하고 왔네요.
늦게 가서 게다가 책도 못 빌리고... ;;
커피숖 안가본지 꽤 되네요...ㅋ
오늘이 토욜.. 집앞 알뜰장에 떡뽁기 순대 튀김파는 아주머니와 총각하고 친해서
매 주 수고하신다고 냉커피를 타다 드려요.
여유있는 커피 한잔보다..이젠 내 인생이 그런 분들과 뭐 조금이라도 냉커피 나눠 마시는 팔자가 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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