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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감량
내 나이 44살~ 작년 6월에 제 식구 이상 가는 한아파트에 살던
친한 친구의 이민으로 전 너무도 힘들어 하고 우울증 비슷하게 나가 돌아다니기가
너무나도 싫어 졋습니다.. 결과는 몸무게 8KG이 불었더라구요.
먹고, 자고, 움직이지 않고 했더니.. 살이 찌니 더더욱 우울하더라구요.
나가기는 더 싫어지고... 중요한것은 그닥 살을 꼭 빼야하나~ 하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는 못했어요..
친구가 떠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그친구와 함께 했던 추억이 내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저는 1사람 사귀면 다른 사람을 보지않고 오로지 그친구와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
이라서 그친구가 떠나니 만날사람도 전화오는 사람도 없는것 같아요. 이하 생략
오늘부터 스포츠 쎈타 다시 나가 불어난 살 감량 하려고 합니다.
1대1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시작 했답니다.
정말 엄청 시키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살빠진 모습 상상하면서 열심히 했어요.
1시간30분정도 지도해주면서 하더라구요.. 근육운동 끝난뒤~ 유산소 운동 런닝머신40분
반신욕 오전 8시30분에 나가 집에오니, 1시...
2달 트레이너와 해서 저 8KG 감량 목표입니다.
저 많이 응원해주세요..
의지 부족이라서 혼자힘으로는 아니될것 같아서 1달 거금(50만원) 들여서 운동하네요..
2달후에 꼭 성공해서 후기 올릴게요.
1. 나비효과
'10.8.25 8:57 PM (119.70.xxx.101)응원해 드릴께요.
꼭 성공하시고 활기찬 생활 다시 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저도 5키로는 빼야되는데....ㅠㅠ
성공하시고 엑기스만 뽑아서 올려주세요 ㅎㅎ2. 응원
'10.8.25 9:04 PM (115.143.xxx.145)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님 글을 읽으면서 제 생활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도 요즘 우울증이라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거든요.. 저도 님 성공담 읽고 용기내고 싶어요. 같이 힘내요~
3. 동병상련
'10.8.25 9:32 PM (218.39.xxx.188)저도 몇 달 새 4키로정도 늘었어요.
원래부터 운동 아주 멀리했었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월요일부터 개인 트레이닝 시작했어요.
전 1시간정도 수업받고, 러닝머신도 40분하라는데
너무 힘들어서 30분 억지로 하고와요.
집에 오자마자 급 쓰러지구요.^^
원래 살짝 과체중이어서 5~6키로감량 목표로 하고 있구요.
체중초과에 비해 체지방률이 높아서
식이요법같이 하고 있어요.
일단 좋아하는 간식류 끊고요. 계란 흰자, 닭가슴살등등......벌써 질리네요^^
저도 일단 두 달안에 목표 달성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비용이 적지 않게 드니 열심히 해야겠죠?^^
우리 같이 힘냅시다. 홧팅!!!4. 꼭
'10.8.25 9:40 PM (58.226.xxx.108)꼭 성공하세요 저도 담달부터 개인수업 받으며 헬스 시작하려고 하거든요. 같이 성공해보아요~~!! ^^
5. 헬쓰조아
'10.8.25 10:38 PM (211.33.xxx.184)저도 큰 기대 안하고 6월부터 헬쓰다니고 있는데
5키로가 빠저서 요즘 살빠지고 이뻐지고 얼굴 작아졌다고
인사 받기 바쁩니다^^56키로가 51됐거든요...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전에 동네 공원에서 트랙돌고 날씨 안 좋거나 그러면 안 나가고...
돈내고 운동 생전 처음인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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