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요..
이런 인간이 경찰청장이 된다면 촛불시민들.. 에휴 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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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가면 쓴 앵무새’ 조현오를 당장 파면·구속하라!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온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는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해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있지도 않은 일을 거짓으로 꾸며낸 것이니 근거를 대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로써 조현오씨가 허위사실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자란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 조현오씨가 가야 할 곳은 경찰청장 자리가 아니라 교도소 감방이다.
그런데 조현오 씨는 청문회 내내 마치 뭔가 근거가 있는데 자신이 그것을 밝히지 않는 것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연극을 했다. 입으로는 노무현 대통령과 유가족에게 사죄한다고 하면서 차명계좌가 존재하는 것처럼 의심을 갖게 만드는 이중적인 패륜 행태를 보였다.
또 다시 노무현 대통령님과 온 국민을 능멸하고 모욕한 것이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구제불능 인사다.
조 내정자가 자기 입으로 “차명계좌 발언은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고 인정하지 않은 것은 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한 못된 술수다. 아무 근거도 없이 차명계좌 발언을 했다고 인정하면 그는 결코 경찰청장이 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아무리 자신을 비호한다고 해도 자기 입으로 ‘허위사실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 범죄를 자백하면 매우 불리할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어쩌면 이미 청와대나 여당과 청문회 전략을 조율하고, 이런 행태를 보인 것일 수도 있다.
또 수구냉전 세력들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도 이런 연극이 필요했을 것이다. 조 씨가 차명계좌는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수구 집단도 그에게서 등을 돌릴 게 뻔하기 때문이다.
조현오 씨는 더러운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끝까지 모욕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진심어린 반성이나 사죄도 하지 않았다.
오직 경찰청장 자리를 탐내며 어떻게든 연명하기 위해 거짓 가면을 쓰고 연극을 하고, 앵무새처럼 거짓 사과만 되풀이했을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가면 쓴 앵무새’ 조현오를 즉각 파면하고, 당장 구속 수사하라!
만약 조 씨를 경찰청장에 임명한다며 국민참여당은 전 국민과 함께 ‘조현오 구속’ ‘MB OUT’ 투쟁에 나설 것이다.
2010년 8월 24일
국민참여당 대변인 양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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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가면 쓴 앵무새’ 조현오를 당장 파면·구속하라
참여당 펌 조회수 : 272
작성일 : 2010-08-24 12:43:16
IP : 125.178.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여당 펌
'10.8.24 12:43 PM (125.178.xxx.192)2. 더러운 ..
'10.8.24 12:56 PM (121.144.xxx.34)천안함 유족에게는 사과하면 그뿐이라는 듯.
일신의 영예를 위해서는 개똥도 집어 먹을것처럼 처신하는
작태에 구역질이 나올라 카더이다.3. 음
'10.8.24 1:39 PM (112.172.xxx.192)어제 청문회를 보니
모든 답을 한 문장으로 똑같이 말하더군요.
"존경하는 의원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쩌구 쩌쩌구..."
앵무새가 따로 없긴 하더군요.
듣는 앵무새 기분 나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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