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식
2. 라식이랑 세트로 쌍꺼풀 + 뒤트임
눈이 앞으로 옆으로 다 작아요 ㅡㅜ
3. 부정교합 때문에 치아교정
요즘 김지혜 사진 보고 혹해서 양악수술도 해 볼까 싶은데..
뼈덜어내는 사진 보고 맘 접었습니다. ㅎㅎ
36세이구요. 마흔 전에 요렇게 세 가지 하려고 하는데요.
회사 다니면서 가능할까요?
쌍꺼풀은 아무래도 힘들겠죠?
일단 치아교정이라도 먼저 시작할까 싶어요.
이 나이에 괜찮을까요? ㅠㅠ
아무런 말씀이라도 좋으니 경험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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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성형수술하신 분 계세요?
제이미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0-08-23 15:47:28
IP : 121.131.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본 휴가
'10.8.23 3:59 PM (122.101.xxx.213)얼마나 예상하세요?
퀵 쌍커풀이라해도 금요일에 하고 월에 출근할때 살짝 집느라 꿰맨 실밥 못풀고 가서
"나 수술 했소" 광고하는 효과 톡톡히 보더군요.
일주일 이상 휴가 예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눈 수술 하시려면....2. 제이미
'10.8.23 4:03 PM (121.131.xxx.130)최대한 일주일입니다.. 제 성격상 아무래도 쌍꺼풀은 회사 그만둬야 가능할 성 싶네요.
놀림받는 것도 힘들 것 같구요. ㅎㅎ3. 전
'10.8.23 4:14 PM (124.51.xxx.8)쌍커풀 설 연휴때했어요. 수술하고 하루이틀은 눈에 눈꼽도 끼고아프기도해서 눈을 못떴는데, 설연휴끝나고 출근하는데는 지장없었어요. 수술했다는건 아무래도 티 많이 나겠죠.. 몇달은 지나야 붓기 가라앉고 자리잡히더라구요
4. 여사원
'10.8.23 5:53 PM (211.245.xxx.196)예전 직장다닐때 여사원이 턱과 광대뼈를 깍고 왔어요. 1주일 휴가냈었는데 뼈를 도려내는 아픔이 있었는데 그게 부기가 빠지겠어요? 완전 호빵되서 왔어요.ㅋㅋ 그래도 뻔뻔하게 잘 다니던데요. 지금요? 예뻐지긴 했는데 잘 때 침 흘리고 잔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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