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ㅇ...
현대가랑 결혼한 모 아나운서...
잡지 기사를 보다가 참... 뭣해서..
첫아이는 미국에서 남편 유학 시절에 낳았지요..
그리곤 유학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 왔고..
한국에서 둘째 가진걸로 압니다...
그리곤 쭉 한국 생활 하다가 둘째는 다시 미국 가서 낳았어요...
그리곤 이때 한창 원정출산 말이 엄청 많았는데...
근데 조중동 중의 한 잡지인 이기사에서는...
이것 때문에 말이 참 많았지만 근데 실상 들여다 보면 사정이 있는거라고...
첫아이를 미국에서 출산 했기때문에 자신의 의료기록 및 첫아이 출산 기록등등이 전부 미국의 병원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둘째도 어쩔수 없이 미국 가서 낳은것이라는...
이런식의 잡지 기사가 있네요...
저만 이렇게 참 거시기 한건지 몰라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저만 배배 꼬였는지...
이걸 그 사람 옹호 하듯이 기사 쓰는 잡지사도 웃기지만...
이걸 변명이라고 하는...
그집도 웃기고..(부부다 건너가고 친정식구들 다 건너 간듯 해요...)
차라리 그냥 주고 싶었다고 말하면 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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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민권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걸까요..
시민권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0-08-23 14:44:01
IP : 221.139.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10.8.23 2:48 PM (203.238.xxx.92)님 지적 참 공감가서 클릭했어요.
미국서 애낳아본 적 있는 아줌마라 더욱 공감요.
에궁 나도 미국에 기록 다 있는데 이런이런...2. ..
'10.8.23 3:18 PM (110.14.xxx.110)푸하 진짜 웃기네요
그 기록 한국간다고 달라고 하면 줍니다
그리고 그거 없어도 둘째 잘 낳고요 독자를 바보로 아나3. ㅋ
'10.8.23 3:45 PM (117.53.xxx.14)의료기록 달라고 하면 원본대로 다 주는대요...
참 민망하고 구차한 변명이네요.4. 그냥 시민권
'10.8.23 4:11 PM (203.232.xxx.3)주고 싶었다고 말하면...
무지하게 욕을 먹겠죠.
하긴, 저렇게 거짓말해도
무지하게 욕을 먹긴 합니다만.
아무튼 머리 나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해도 저렇게 엉성하게 하네요.5. 아
'10.8.23 4:38 PM (121.166.xxx.151)아 짜증...
의료기록 달라면 다 주고
그 의료기록 한국 의사들 다 알고요 (현대니까 최고의 병원인 아산병원 갈꺼 아냐..)
걔네들은 저러면서
국산품에, 국민기업 어쩌구 하면서 현대차 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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