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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자켓이 너무 사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구매할 방법없을까요??
제가 몇년입다가 딸래미 줘도 될것 같아서 ...용기내어 사볼려고 하는데 ....
아까 재방송티비를 보다가 미남이라고 나온 여자애가 입은 자켓이 너무 예뻐서요.
김태희도 무슨 첩도드라마에서 입었던거 비슷하던게 ....
몇달째 눈에 삼삼하네요.
티비에서 보니 더 예뻐보이고....
사실 작년에도 못사고 ....몇번을 망설이다가 ....
옷 욕심 안내는데 가끔 필 꽂히면 ...사고 말더라고요 ^^
입어도 될까요? 77사이즈 입는 164키예요....66입어도 되는데 불편하게 싫어서요.
1. 가죽자켓..
'09.11.1 6:29 PM (59.12.xxx.97)은 몸에 꽉 끼게 입으라고 했어요..
나중에 늘어난다고요.. 아무래도 가죽이라.
지금 딱 맞는 거 입으시는게 좋아요2. 그저 눈요기만
'09.11.1 6:32 PM (113.130.xxx.65)왠지 가죽자켓에 맘이 끌려 몇년동안 가죽자켓근처 맴돈적이 있는데요. 제 결론은 55나 66이상은 상당히 무리더라는겁니다.가죽이 더울땐 덥고 추울땐 또 차고... 김태희처럼 55사이즈정도 입으면 정말 이쁘겠지만 가죽이 불편하게 입을수는 없고 77이면 별로 만족할만한 모양이 나오지않을거예요. 저도 77입거든요. 두번이나 반품을 하는 몹쓸짓을 하곤 다시는 가죽에 미련이 없답니다. 더울땐 시원하고 추울땐 따듯하고 편안한원단이 최고예요.
내가입다가 딸아이 한테 주실맘?은 욕심이지 싶어요. 과연 딸아이가 엄마옷을 좋아라 할까요. 세대차이가 많이나던데요.3. 저도
'09.11.1 6:40 PM (115.128.xxx.102)윗님에 동감~
가죽옷사이즈가 커지면 사람도 거대해보이는 단점이있어요
차라리 그돈이면 좋은 원단반코트가 어떨까싶네요4. ..
'09.11.1 6:53 PM (59.10.xxx.80)울엄마가 맨날 너랑 같이 입을려고 샀다..하시면서 옷이나 가방 사시는데
솔직히 그건 엄마 생각이구요, 저랑 전혀 스타일 안맞아요.
그소리 넘 듣기 싫어요...참고하세요.5. 마흔되기전에
'09.11.1 6:58 PM (222.239.xxx.14)그렇군요....
저는 고등학교때 엄마 반코트를 교복위에 너무 잘입고 다니고 ...
엄마가 입던 스웨이트 자켓을 대학때 멋쟁이란 소리 들으며 입고다녔는데 ...
엄마가 입던 가디건 ,스카프 ,,,,,,다 좋았는데....
울딸도 지금도 제가 입는옷 보면 다 자기 달라고 하던데 ..싫으면 저는 억지로 입힐생각전혀 없어요....안뺏어가며 ㄴ다행이죠....
오늘도 예쁜 회색 반팔티 하나 뺏겨 ...남편한테 너무 빨리 뺏긴다고 좋아했는데...6. 동대문
'09.11.1 7:20 PM (125.180.xxx.5)제평옆에 광희시장에가면 20만원 안주고 살수있어요
돌아다니다 보면 괜찮은거 눈에 뜁니다
연예인들도 (특히 모델출신들)많이들 사입어요
가죽자켓 봄 가을로 가끔입으니...
동대문물건이라도 맘에들면 한5년이상은 입게되더라구요7. 음
'09.11.1 8:31 PM (115.143.xxx.210)아직 마흔이 안 되신 모양인데요, 가죽도 스타일만 잘 고르면 50까지도 너끈히 입을 수 있어요.
딸 물려주실 생각 마시고 ^^ 라이더 스타일 말고 반코트 스타일로 비싼 것으로 장만하세요.
애들 브랜드 말고 좀 어덜트 브랜드에서 보시고, 일단 눈이 확 돌아가게 비싸니(60~100만원대) 비슷한 것을 가죽전문매장서 사시거나 브랜드 이월상품(50% 할 때도 있더군요.) 사시면 오래 입을 수 있답니다.8. 이건어떤가요.
'09.11.1 8:46 PM (112.149.xxx.70)http://naversearch.lotte.com/lotte/sitemap/goods/LCCategoryGoods.jsp?curGoods...
9. 아 죄송
'09.11.1 8:50 PM (112.149.xxx.70)위 제품은 55,66 두사이즈만 있었어요..
너무이뻐서 제가 구입했는데,권하고싶어서 올렸는데..
에구...미안해요;;;;;10. ..
'09.11.1 10:54 PM (61.78.xxx.156)한 여름에도 부츠를 신을 수 있는 시대인데
추우면 어떠하리 더우면 어떠하리..
그리 입고 싶으시다면 사입으세요..
66도 입을수있는 77이시라면
잘 골라 입으세요..
더우도 안 더운척 추우면 안 추운척 하면 됩니다요..11. ㅡㅡ;;
'09.11.2 12:03 AM (124.80.xxx.228)가죽이라고..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지마시고.(딸까정)
그냥 지금 입고싶으신것..1,2년 많이 입을것 사세요.
http://www.derg.co.kr/
여기저기 검색중..가장 괜찮은 사이트입니다.12. ㅡㅡ;;
'09.11.2 12:03 AM (124.80.xxx.228)아참 그리고..가죽은 늘어나서 딱맞는거 사셔야돼요...
13. 전
'09.11.2 4:20 PM (125.188.xxx.27)누가 줘서..입는데..그리 자주 입게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