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재석보면 설레여요. 미쳤나봐요.
연예인 그리 좋아하지않는데 뒤늦게 유재석한테 빠져서 ㅠㅠ
유재석을 연예인으로서도 좋아하지만 남자로 좋아하는듯...켘
남편이 워낙 무뚝뚝하고 다정다감하지못한 성격이라 그런지 유재석이랑 있음 지루하지않을것같아요.
그리고 너무 자상할거같고...(실제로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유재석 의외로 몸짱이던데요. 그것보고도 혼자 두근 ㅎㅎㅎ
남편한테 얘기하니까 유재석이 돈을 잘벌긴하지..그러는데 저 돈때문아닌데 ㅠㅠ
1. 메뚜기
'10.8.23 2:12 PM (115.93.xxx.206)저도 설레던걸요. ㅋㅋ
전 무엇보다 유재석의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슴을 설레게 해요.
저는 남편에게는 말 안합니다. 울 남편은 질투쟁이거든요 ^^2. ㅜㅜ
'10.8.23 2:13 PM (122.36.xxx.41)네 사람을 배려하는 그 자상한 마음...그게 젤 큰 매력인듯해요...^^
3. ,,,
'10.8.23 2:15 PM (59.21.xxx.32)저도 유재석 장가갈때 진짜 진심으로 맘이 아프더군요...옛날 짝사랑하던 오빠 다른여자랑 결혼한다는 소리 듣는것 만큼..심란하더라구요...ㅋㅋㅋㅋ
장동건,고소영 커플도 안부러운데 유재석 나경은 커플은 너무 부러운 커플이예요..4. ㅜㅜ
'10.8.23 2:16 PM (122.36.xxx.41)장동건,고소영 커플도 안부러운데 유재석 나경은 커플은 너무 부러운 커플이예요.. 22222
5. 저는
'10.8.23 2:18 PM (221.142.xxx.168)둘째를 딸로 낳아
유재석아들 지호한테 보낼까..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
유재석과 나경은은 시부모가 되어도 참 자상하고 좋을거 같아요.
특히 유재석은 시아버지 하면 정말로 며느리를 많이 아껴줄거 같아요~~6. 흠
'10.8.23 2:20 PM (211.54.xxx.179)자상한거와 말이 많은건 다른데요,,,
유재석은 말이 많아요 ㅠㅠ최측근 얘기들로는 자상하지는 않고 짜증도 많다는데요,,7. ....
'10.8.23 2:22 PM (121.162.xxx.222)잔소리 많다고 멤버들이 그랬어요 ..
그래도 좋아요~8. ㅜㅜ
'10.8.23 2:22 PM (122.36.xxx.41)그냥 보여지는걸로 판단하는거죠. 우리같이 화면으로만 만날수 있는 입장이라면요.
말이 많은건 맞는것같아요. 지석진이랑 김용만 등등 친구들만나면 술마시러 안가고 까페가서 몇시간 수다 떤다니까요 ㅎㅎ
근데 자상한편인건 맞는것같아요. 패널들이나 게스트들 이끌어가며 진행하는 스타일이 그래요.
실제생활에서야 겪어보질 못했으니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냥 보이는모습만 보고 짝사랑중이예요 ㅎㅎ 실체는 별로 알고싶지않네요 ㅎㅎ9. ...
'10.8.23 2:23 PM (183.98.xxx.154)전 유재석을 안좋아했었어요. 배려가 좀 가식적인 거 같아 보이고, 스탭들이 유재석에 대해 귀엽게 툴툴대는 내용이,
카메라 없는 데선 굉장히 잔소리 많고 짜증이 많다, 까칠하다, 뭐 그런 쪽이었거든요.
저 사람이 이중적이다! 뭐 이런 성토 수준 있죠. ㅋㅋ (근데 누군들 안그래요 대부분 다 그렇지)
그리고 나경은하고 결혼해서 시부모님 하고 같이 살았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으엑.
그런데요, 지금은요, 그게 설령 가식이라 할지라도, 이제는 가식이 아니라 자기 노력으로 보이고 몸에 배었구나 싶고
여러모로 되게 훌륭해보여요. -_- 왜이러지.
점점 팬이 되어가고 있어요..10. 손석희
'10.8.23 2:24 PM (114.204.xxx.24)전 이분만 생각하면 마구마구 ~~~~~~~~~ 설레여요.
석희님. 보구잡아요. 한번 만 이라도 만나뵈면 가문의 영광 이겠습니다. ^^*11. ㅎㅎㅎ
'10.8.23 2:25 PM (116.33.xxx.147)저도 개인적으로 유재석 ..그리고 손석희...그렇게 섹시한남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것은 아닌데 왜 그리 섹시하다는 말이 떠오르는지...
유재석은 간지가 너무 좋아졌구요...
손석희님은....차가운데 참 따뜻할것 같은 느낌에 더더욱...12. ..
'10.8.23 2:27 PM (202.30.xxx.243)유재석 젊어서는 진상 컨셉이었는데
지금은 참 이미지 좋아요.
가슴이 설레지는 않아도
보면 기분 좋은 연예인이에요13. ㅜㅜ
'10.8.23 2:36 PM (122.36.xxx.41)프로레슬링편 슬쩍 예고나오는 화면 보니 유재석 넘 섹시해요. ㅠ 꺄아
14. 저는
'10.8.23 2:39 PM (115.21.xxx.157)개그맨 초기의 그.. 집에서 놀면서 부인한테 큰소리 치는 그 캐릭터부터 매력이 있고 끌리더라구요.ㅋ
15. 근데
'10.8.23 2:43 PM (59.86.xxx.201)김종국 하하 챙기는거보면 싫지 않나요 야동애호가에 여자 속옷까지입구 좀 변태속성이 있는듯난 보여지는것 이외 좋은걸 못 느끼겠더군요
16. 전봤어요
'10.8.23 2:47 PM (210.57.xxx.51)저 아는분이 개그맨인데
7~8년전쯤 부친상때
정말 수많은 개그맨들이 왔었는데
그때 일 도와주시던 분들이 모두 한목소리로
유재석이 젤 났다!!!
키도 크고 스타일도 멋있고
정말 겸손해서...
부끄럽지만 저 그때싸인 받았어요 ㅎㅎㅎㅎ
남의 상가집에서....
혼내지마세요 ㅜㅜㅜㅜ17. 저는
'10.8.23 2:53 PM (180.224.xxx.42)예쁘고 기여운 연예인 티비에서 보면 기분이 좋아요.
일찍 결혼했으면 아들같이 애들인데...18. 후후
'10.8.23 2:57 PM (61.32.xxx.50)전 나잇앤데이보고 톰크루즈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전에도 멋지다 생각은 했지만 이 나이에 다시 배우에 빠질 줄이야.19. 저 아는 동생
'10.8.23 3:21 PM (61.98.xxx.224)그 애도 애 엄마인데 유재석 결혼할때 나경은 미워서 혼자 어쩔 줄 몰라했어요. ㅋㅋㅋㅋ
애까지 낳은 마당에(안낳으면 또 어쩔거임??? ) 그래도 포기가 안된다며 (응???)
유재석만 나오면 데굴데굴 구르며 나경은을 질투해요. ㅋㅋㅋㅋㅋ
유재석 진짜 첨에는 진상 캐릭터였는데 노력은 정말 많이 하긴하는거같아요.
그 노력이 이제 습관이 되고 얼굴에도 나타나는거같고.20. 부끄
'10.8.23 3:50 PM (180.69.xxx.68)건너건너 들었는데요.
유재석씨...
술,담배 안하고
정력무지 쎄다고 하네요.
그리고 분가했데요.(어르신들이 나가신것 같던데요. 더 넓혀서...새집으로 재슥씨가 해줬데요.)21. 부끄님께 누가
'10.8.23 4:10 PM (115.21.xxx.157)그런 망측한 정보를 알려 주던가요?^^
22. 부끄부끄
'10.8.23 4:38 PM (180.231.xxx.62)전 40대 나이에 아들같은 샤이니한테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데..ㅋㅋㅋ
23. ^^;;
'10.8.23 5:39 PM (175.112.xxx.129)이해해요, 전 김강우 보면 설레거든요.ㅎ~~
24. ㅇ
'10.8.23 8:50 PM (202.156.xxx.98)저도 유재석씨가 좋아요~~ 유재석씨 뿐만 아니고, 형돈씨 넘넘 좋아하구..
사실 무도식구 전부 너무 좋아요..
근데, 부모님이 이사나가신건 명수형네구요.
재석씨네는 재석씨가 이사 나간거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