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언제쯤이면 매주 토요일 학교 안갈수 있을까요?
매주 두째주, 네번째주 토요일 학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들..
언제쯤이면 매주 토요일에 초등학생들 학교 안나갈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아직 요원한 일인가요?
그냥 토요일에는 애들 푹 쉬게 하고 싶은데.. --;
1. 음
'10.8.23 8:37 AM (121.134.xxx.51)아직 주5일제가 아닌 직장이 많은 관계로
그건 힘들 것 같네요.2. 그거
'10.8.23 8:44 AM (116.37.xxx.217)내후년이나... 계획되어 있는것 같던데 정확한 시점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보면서 토요일에 당직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했었거든요3. 전에...
'10.8.23 8:50 AM (121.157.xxx.18)기사로 본것 같은데... 정권이 새로 바뀌면서 오히려 기존 토요휴업일을 없앤단말도 있었어요
토요일 전일 휴업은 이번 정권에선 힘들지않을까요?4. 저도요.
'10.8.23 9:14 AM (122.32.xxx.63)학생들 토요일에는 매주 쉬었으면 좋겠어요.
5. ...
'10.8.23 9:17 AM (222.235.xxx.45)저도 토요일은 아예 쉬었음...
어쩔땐 가고 안가고 하니 헛갈려요.
맞벌이분들 생각하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6. 룰루쿡!!~
'10.8.23 9:26 AM (59.3.xxx.32)정말.. 맞벌이부부를 생각하면...
아닌거같기도하고...
정말 또 어쩔 땐.. 쉬어주면 좋겠구..7. 휴업.
'10.8.23 9:45 AM (202.20.xxx.254)주 5일제 하는 맞벌이라서, 아이 토요일에 학교 가는 거 참 싫네요. 아이와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굳이 학교 가서, 어디 다른 곳에 가기도 어렵게 만드네요.
그리고 맞벌이를 위한다는 것도 좀 아닌 것이 아이들 학교 8시 40분까지 가서 12시 10분이면 끝나요. 혹시라도 출근하면, 어차피 이 시간 맞추기도 어렵구요. 그렇다고 아이가 가서 점심을 먹고 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경우 밥이 제일 큰 문제잖아요.).
그냥 토요일은 학교 안 갔음 좋겠어요.8. .
'10.8.23 9:50 AM (122.35.xxx.157)토요일 근무 회사를 차차 줄여가고 자영업자들을 위한 탁아대책을 수립하면서 점차 시행하기로 한거 아닌가요?
이제 모든 것들이 다 물건너갑니다 대한민국 만쉐입니다!!9. 체험학습
'10.8.23 9:54 AM (121.165.xxx.40) - 삭제된댓글체험학습 이용해서 토요일에 여행 가세요.
7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한달에 한 번씩 이용하면 되지요.10. /
'10.8.23 10:49 AM (175.118.xxx.16)토요일도 매주 수업하고 급식까지 하고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전 나쁜 엄마입니다.... -..-;;;11. 중학생
'10.8.23 10:56 AM (59.31.xxx.163)중학생도 체험학습신청 가능합니까?
토요수업 없었으면 좋겠다에 저도 한표입니다.
귀국전엔 토요일엔 무조건 학교를 가지않다가 이젠 가야하는 아이들 애처롭습니다.
5일만 학교에서 시달리게 하고 싶어요.12. 아마
'10.8.23 11:23 AM (183.107.xxx.13)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힘들 겁니다..
오히려 지금 토요휴업일도 못 없애서 난리인데요..13. 휴업.
'10.8.23 12:30 PM (202.20.xxx.254)한 해 겨우 7회 있는 체험학습으로는 너무 짧지요.
그건 이미, 주중에 뭔 일이 있을 때 써야 하는 거구요. 기본적으로 토요일에 쉬는 것과 토요일에 체험 학습 하기 위해 체험 학습 허가 내고, 또 결과서 내는 것과는 다르지요.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가 아무래도 초등학교때만 못 한 중,고등도 아니고, 부모와 한참 시간을 보내야 할 초등에서 토요일 학교 가는 건, 정말 안 했음 좋겠어요.14. ...
'10.8.23 1:15 PM (119.71.xxx.30)저도 애 토욜날 학교 안 갔음 좋겠어요..
모처럼 다 같이 늦잠 잘 수 있는 날인데 애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되서 싫어요..
맞벌이의 경우도 윗님 말씀처럼 갔다가 일찍 오고 점심도 안 주니 학교에 간다고 큰 도움 되지도 않을 것 같아요15. 정말
'10.8.23 2:27 PM (115.21.xxx.157)토요일은 무조건 쉬었으면 좋겠어요.
16. 나만 생각하면
'10.8.23 3:12 PM (115.21.xxx.157)아이가 학교 가는게 좋겠지만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는 모정으로는 토요일날 쉬기를 바라는 마음이 인지상정 이겠죠.17. 저도 바래요
'10.8.23 3:43 PM (122.32.xxx.216)다른날은 자는 애들 깨우기가 전혀 안쓰럽지 않은데
이상하게 토요일은 안쓰럽네요.
토요일은 언제나 놀토이기만을 바라는 아이들 처럼
저도 토요일은 학교 안보내고 싶어요.ㅎ18. 김정은
'10.8.24 2:39 AM (218.38.xxx.100)토요일에 학교 안 가는 곳이 지역마다 있을겁니다.
시범학교처럼.....
저희 동네에도 있거든요.
간절히 원하신다면 학군맞춰 이사하시는 건 어떨지....
맞벌이가 아닌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맞벌이인 집은 위장전입시켜서 길건너 학교로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