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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트는 입술
저하고 같은 분들 계시나요?
입술 보호제가 완전 해결될까요?
어떤 제품을 주로 쓰시나요?
1. ..
'09.10.31 6:56 PM (222.237.xxx.74)저는 코코아버터,망고버터,시어버터, 천연밀랍 넣어 립밤을 만들어 쓰는데요.
어떤 립밤이든 자기전에 꼭 바르고 자면 금방 좋아져요.
뜯으면 피나고 잘 안나으니 하지 마시길...
그냥 시어버터를 손바닥에 녹여서 발라도 되죠.......만들기 귀찮으면;;2. 저는
'09.10.31 7:17 PM (220.117.xxx.70)버츠 비스왁* 쓰고 나서부터는 괜찮아요.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 효과가 젤 좋은듯
3. 저도
'09.10.31 7:27 PM (121.144.xxx.181)버츠비 비즈*스 쓰고나서부터 괜찮아요. 여름에도 쩍쩍 갈라져서 피나고 그랬거든요. 친구한테 추천받고 지시장에서 검색하니 배송료 포함 8500원이던가 하더군요. 바르면 살짝 싸하면서 시원하고, 향도 은은하니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찬바람 부는데도 안터서 너무 좋아요.
4. 뜯지 마세요
'09.10.31 7:33 PM (116.46.xxx.41)세숫물에 양보하세요.^^
저도 한 입술각질하는 편이라, 매번 뜯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술에 상처가 없어질 날이 없었는데, 친구가 요령을 알려주더라구요.
세수하시고, 마지막에 헹구실때 입술을 살살 밀어보세요.
각질이 밀려요.
안 밀리는 각질은 그냥 두시고, 세안 후 기초화장하실 때, 립보습제품을 듬뿍 바르세요.
그리고, 입술이 말랐다 싶을때 틈틈이 립보습하시구요-제품은 크게 상관없었어요.
포인트는, 아침저녁으로 세수할때마다 불려서 입술각질을 제거한다.
립보습을 틈틈이 한다.5. ..
'09.10.31 7:38 PM (125.152.xxx.197)립보습제품만 자주 발라주셔도 나아요. 트기 전에 미리 바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6. docque
'09.10.31 7:51 PM (121.132.xxx.37)기본적인 건강이 안좋은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어
장이 안좋거나
잠을 푹 자기 힘들거나
인스턴트음식을 먹고
운동도 제데로 안하고
채소류는 넉넉히 쟁겨먹지 못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피부에 나타나는 문제들은 반드시
그원인이 있습니다.
그걸 찾아서 해결하는게 가장 빠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특히 장이 좋지않으면
반드시 먼저 챙겨 주세요.7. 원글
'09.10.31 7:54 PM (119.207.xxx.5)정성스런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님들 덕분에 좀 보드라운 입술을 고대해봅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8. 그리고
'09.10.31 7:55 PM (61.105.xxx.117)평소 물 섭취량을 대폭 늘리셔요. 저도 입술이 워낙 잘 터서 립스틱은 꿈도 못꿔보고 립밤만 달고사는데,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면서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9. 저는
'09.10.31 7:58 PM (203.229.xxx.64)리슈포제(독일) 나 징코리움(유럽)써요. 피부과 동네 갔더니 스테로이드 주더라구요. 큰데갔더니 립스틱등의 립밤의 화학성분이 저의 입술과 안 맞는답니다. 그리고 피부과 입술보호제 썼더니 좋더라구요.
10. ...
'09.10.31 8:11 PM (118.221.xxx.107)전 한여름에도 립밤 없으면 안돼요..늘 바르니 입술 트는거 모르고 살아요..
11. ``````
'09.10.31 8:35 PM (112.144.xxx.94)녹십자 오미 멘텀 진짜 좋아요
끈끈하지 않고 촉촉한게 보습력 짱이예요~
약국에서 3500원에 팔아요12. 입큰
'09.10.31 9:25 PM (121.167.xxx.60)립트리트먼트 좋던데요..요샌 안 나오나보더라구요..정말 아쉬운 제품인데..
신랑도 입술이 자주터서 입술보호제 꼭 바르거든요..docque님 말씀 참고해야 겠어요.
남편이 예민해서 스트레스 잘 받고 숙면 못 취하거든요..
유난히 잘 트러라구요.13. 유리아쥬
'09.10.31 10:35 PM (112.144.xxx.239)유리아쥬도 괜찮던데요-
14. ^^
'09.11.1 7:37 AM (218.237.xxx.24)안티푸라민, 흔한 챕스틱부터 뉴트로지나, 설화수, 유리아쥬, 버츠비, 무슨 독일 브랜드까지 좋다는 제품 안 써 본 게 없지만 소용 없었어요. 여름에도 겨울처럼 혼자 허옇게 터 있고 립글로스, 립스틱은 아무리 비싼 걸 사도 바를 수 없었고요. 그렇다고 장이나 건강에 딱히 문제를 느끼는 것도 아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올해 천연립밤을 얻어 써 봤더니 이게 제일 짱이네요. 바를 때는 기름바르는 느낌이긴 한데 금방 흡수되고, 각질이 있어도 세수할 때 깨끗하게 떨어져서 너덜거리거나 피날 일이 없어요. 무슨 오일 베이스에 시어버터, 밀랍이 들어갔다는데 잘은 모르겠고... 수제 화장품 만드는 곳에서 구입하면 다 비슷할 것 같긴 해요. 몇 개 사서 손등이나 팔꿈치 트는 곳, 건조해서 긁다가 피난 곳에 살짝 살짝 발라주어도 좋네요. 참, 시어버터는 시중의 브랜드 제품들보다 낫긴 한데... 그래도 오일과 섞어 만든 수제품보다는 살짝 못했어요.
15. ^^
'09.11.1 7:40 AM (218.237.xxx.24)인터넷 검색해서 레시피 보고 만드셔도 될 거예요. 재료를 소분해서 셀프 패키지를 만들어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냥 녹여서 용기에 담기만 해서 간단해요.
16. 세수
'09.11.1 9:52 AM (125.185.xxx.158)저 윗님처럼 저도 그 어떤 립밤도 소용 없더라구요.
대신 세수할때 마지막에 입술 살살 문지르면 각질 제거되면서 깔끔해져요.
2-3년전부터 우연찮게 그리 했었는데 그 이후론 입술 괜찮아요....17. ,,,,
'09.11.1 10:46 AM (124.54.xxx.101)유리아쥬 립밤 강추해요
좋다는 제품 다 써봤는데 이 제품 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겨울만 되면 가족들이 한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쓰는데
다들 입 모아 제일 낫다고 해요18. 립밤의 성분
'09.11.1 11:00 AM (76.29.xxx.11)잘 보시고 자연성분인것으로 선택하세요.
저는 버츠비도 좋았고 예스 투 캐롯 에서 나온 것도 좋았어요.
알바 오르가닉 립밤은 제겐 잘 맞지 안았고요.
지금은 천연립밤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