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이 내려 앉아길래..
아저씨를 불렀더니..
전체적으로 피아노가 습기를 먹었다고 합니다..헐~~
장마철에 갑자기 많은 건반들이 내려 앉았다 싶더니..ㅠㅠ
비용을 아저씨가 부른게 맞는지...
가격 완전히 정하지 않고 일단 가져갔거든요..
(AS건으로 클레임을 걸린 상태라 아저씨도 막 부르진 못하는 상태입니다)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고 난 후에 조율해야한다고 일단 들고 가셨는데...
일반적인 경우엔,
습기제거하고 조율까지 다시 한다면,
대충 비용이 어느 정도 인지요..
참 방습기?인가??
피아노 하단에 전기로 꽂아서 습기 제거하는 것 사용하시는 분...만족도가 어떠신지요~?
올 해..
비가 억수같이 막 쏟아지는 날이 너무 많다했더니..
우리 집에도 수해?가 있네요.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아노 습기제거 비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
피아노가 안습~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0-08-21 13:52:45
IP : 124.199.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1 2:02 PM (118.216.xxx.155)건조기까지 들어가는건 저도 몰랐던건데 그런방법도 있군요
장마에 그정도로까지 습기를 먹는다면 피아노위치를 창가쪽에 놓지 마세요
습기제거기는 효과가 있긴합니다
물먹는 @@ 도 피아노에 넣어놓고 쓰면 습기에 효과적입니다
피아노를 가져갔다 다시 오는건데 운반비만 생각해도 꽤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2. ..
'10.8.21 2:06 PM (118.216.xxx.155)저는 피아노 건반이 습기때문에 들어갔을때
그냥 조율만으로 해결했었습니다3. 피아노가 안습~
'10.8.21 2:13 PM (124.199.xxx.22)피아노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 댐퍼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가운데 부분만 꺼내서 가져가는 겁니다..
피아노는 창가에 있지도 않는데..아저씨도 이상타 하더라구요..일반 가정에서는 드물다고..4. ..
'10.8.21 2:21 PM (118.216.xxx.155)보통 다니다 보니 아파트 꼭대기층이거나
피아노가 창가에 위치해있을때 피아노뒷편이 화장실이거나 부5. ,,,,,,,
'10.8.21 2:53 PM (121.162.xxx.134)저희도 작년에 피아노 사고 가끔씩 몇 건반씩 소리가 이상하고 내려앉고 그러길 반복...
피아노 내부 하단에 습기제거기 넣어놨더니 물이 상당히 모였고 내려앉는 일도 없네요.6. 물먹는하마
'10.8.21 3:16 PM (121.132.xxx.114)같은거 넣어뒀었는데 기사님 말씀이
물먹는 하마같은건 나무의 습기를 모두 빨아들여서 나무가 상할 수가 있데요.
그래서 열선 꼽는거.. 그게 제일 낫다고 해서 돈 주고 설치했는데
하마 놔둬도 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